개취로는 '노래하는 고양이'가 좋은데 (울컥)
'꿈꾸는 고향열차'가 대중성이 있을 듯도 하고 행사용으로도 아주 좋을 듯해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노래하는 고양이
작사 작곡 조희언
작은 종이 상자속에 비에 젖은 고양이
그 누구도 나의 노래 들어주지 않아도
내리는 빗물들의 박수 소리는
딱딱한 아스팔트 위로 멈춤 없이
떨어지는 소리
이 소리를 들으며 노래하는 고양이
아 나는야 비에 젖어 노래하는 고양이
작은 종이 상자속에 비에 젖은 고양이
그 누구도 나의 노래 들어주지 않아도
내리는 빗물들의 박수 소리는
딱딱한 아스팔트 위로 멈춤 없이
떨어지는 소리
이 소리를 들으며 노래하는 고양이
아 나는야 비에 젖어 노래하는 고양이
아 나는야 비에 젖어 노래하는 고양이
그 사람을 아나요
작사 박종근 오승은 조희언
작곡 박종근 오승은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나를 벌써 잊었나 야속한 사람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정도 벌써 지웠나 무정한 사람
아무런 말없이 눈물만 흘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날 때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버렸네
잡으려 해도 허무한 마음
떠난 님을 다시 불러봐도
그때는 늦으리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나를 벌써 잊었나 야속한 사람
그 사람을 아나요 나를 두고 간 사람
정도 벌써 지웠나 무정한 사람
아무런 말없이 눈물만 흘리던
그 사람 지금은 어디에 살고 있을까
사랑한다는 말을 남기고
떠날 때는 아무 말도 없이 떠나버렸네
잡으려 해도 허무한 마음
떠난 님을 다시 불러봐도
그때는 늦으리
그 사람이 다시 돌아오길 기도 하리라
꿈꾸는 고향열차
작사 작곡 조희언
꿈 꾸는 고향 열차 고향 열차 정겹게 달린다
지나온 정거장마다 기적 소리 실어서 웃음 보낸다
어머니 아버지 기뻐 반겨 나와 주실 때
이 아들의 공든 청춘 여기서 다시 꿈꾼다
꿈 꾸는 고향 열차 고향 열차 신나게 달린다
그리운 내 고장마다 기적 소리 실어서 노래 부른다
내일의 고향은 푸른 희망 높이 날을 때
내 마음과 그대 맘도 저 높이 다시 날은다
꿈 꾸는 고향 열차 고향 열차 정겹게 달린다
지나온 정거장마다 기적 소리 실어서 웃음 보낸다
어머니 아버지 기뻐 반겨 나와 주실 때
이 아들의 공든 청춘 여기서 다시 꿈꾼다
연심
작사 조희언
작곡 조희언 오승은
사랑하는 마음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하는 그대
오늘도 하염없이 그댈, 그댈 그리는 이 한밤
사랑하는 마음 모두 줄 때 모두 줄 때 웃어주던 그대
오늘도 하염없이 노랠, 노랠 부르다 잠드네
달이 영롱할 때 밤은 고요히 벌레 소리 들려주고
내일 우리들이 만나서 속삭일 이야기를 생각하네
사랑하는 마음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하는 그대
오늘도 하염없이 그댈, 그댈 그리다 잠드네
달이 영롱할 때 밤은 고요히 벌레 소리 들려주고
내일 우리들이 만나서 속삭일 이야기를 생각하네
사랑하는 마음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하는 그대
오늘도 하염없이 그댈, 그댈 그리다 잠드네
그댈 그리다 잠드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하~글 올리는 중 귀에 쏙 들어오는 가사
'달이 영롱할 때 밤은 고요히 벌레 소리 들려주고
내일 우리들이 만나서 속삭일 이야기를 생각하네'
하염없이 그댈~
그댈~하는데...어후~
가사도 곡도 참 고와요
우리 가수님 맘결처럼요
첫댓글 모든 노래가 들을수록 점점 더 빠저드네요~
조명섭 매직~~ㅎㅎ
특히 노래하는 고양이~~젊은분들 한테도 통할거 같아요
우앙 선물감ㅅㅏ해요
노래가 슬퍼
우리가수님
감성장인 히야 감탄이 절로나요
연심이도 좋고
다좋아요
참 으로 대단하시고 천재적 재능 감성 노랫말들이 다 가슴을 울림니다 대박기원 축하드리고 🎉 응원합니다 우리가수님 감사합니다
가수님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음악성이 엄청나게 뛰어나네요
노래하는 고양이 듣는순간
어찌 이런 가사와 곡이 ..
모든 노래가 감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