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류 업계 투자자들이 예년보다 더 씁쓸한 한해를 보내고 있어요
사실 술 관련주는 증시가 흔들려도 꿋꿋하게 버티는 종목인데
올해는 변동성이 큰 장세를 이겨내지 못하고 속절없이 무너진건데요
국가와 상관없이 상장한 증권시장을 대표하는 지수 하락율보다
더 떨어진 종목이 부지기수였으니 말 다했죠
그래도 이 와중에도 맥주 관련 종목 만큼은 여전히 명맥 유지했는데요
그나마 올해 맥주 관련 기업들이 대체로 대표지수보다 나은 성적을 올린거죠
아무래도 혼술과 홈술의 수요 증가와
물가 여부와 상관 없는 필수 소비재로써 수요 확대
그리고 카타르 월드컵이라는 세계인의 축제로
맥주 소비량을 대폭 끌어 올린 결과입니다
https://biz.chosun.com/distribution/food/2022/12/30/YJP6TOJVF5FWHMA5G4AWAMCMRA/?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오로지 맥주만 살아 남았다’... 올해 와르르 무너진 전 세계 술 관련株
오로지 맥주만 살아 남았다... 올해 와르르 무너진 전 세계 술 관련株
biz.chosun.com
그러니 참고하시면서 술 관련주에는
보해양조, 진로발효, 한국알콜, 무학 등이 있고
이 밖에도 추가 종목들은 하단에서 정리 가능하니 참고 바랍니다
술 관련주 : 보해양조, 진로발효, 한국알콜, 무학, 롯데칠성, 국순당, MH에탄올, 창해에탄올, 풍국주정, 하이트진로홀딩스, 하이트진로, 제주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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