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똥이 안뇽 단아야ㅑ 😃
월요일에 연휴가 있어서 하루 덜 일했는데
왜케 길게 느껴지는 걸까 ㅇ_ㅇ
윤성이는 괜차나? 하루하루 어때
연휴는 잘 보냈나요오 플챗에서 얘기했지만 !
가족들 그리구 소중한 사람들이랑
좋은 시간 보낸 것 같아서 다행이야 ♡
나도 연휴 잘 보내써 !!
오랜만에 가족들도 보구
시골 가서 깨끗한 공기도 마시고~
맛있는 것도 먹고 윷놀이도 해써
윷놀이 우리 팀이 4:0인가로 계속 지고 있었는데
나는 계속 관전만 하다가 마지막에 나갔거든
근데 윷 10개 나와서 완죤 캐리해가지구ㅎㅅㅎ
우리 팀 첫 승 내가 따와서 어깨 좀 올라갔썽ㅋ
이게 나야.이게 단아야 😎
돈 걸기여서 삼마넌 벌었당 오예(*≧∀≦*) skrrr
그리고 저는 강아지 츄르가 되어써요🐶
너무 귀엽지8ㅅ8 강쥐들이 나 조아해서
나한테 계속 붙어있었엉 꺅 내가 델꾸 가고 싶었어ㅜ
약간 강쥐들을 편안하게 하는 그런 게 있나바
아기들이 나한테 오면 항상 포근하게 잘 안겨있어
그리고 막 졸거나 자ㅏ 단아는 이득ㅎ
이거는 목요일에 본가 내려갈 때 .ᐟ
목요일에 우리 융규 졸업식 갔다가(이건 나중에 더 말해쥴게)
점심때쯤에 일찍 퇴근해서 본가 내려갔오
터미널 도착하자마자 라이브 해서
버스에서 안 심심하게 갈 수 있었당ㅎㅅㅎ
윤성이도 나와가지구 너무 조았어요 ︎♥︎♥︎
청소하다가 빗자루랑 쓰레받기 들고 등장하는 거 진짜 웃겨ㅜㅜ
마지막 사진은 머냐면 사실 제가 아팠우요 ..
본가까지 내려가서 링거 맞은 게 실화라니.
목요일에 먹은 게 체했나 봐ㅜ
밤새 토하고 열나서 오전에 바로 병원 갔어
웬만하면 병원을 안 가는데 진짜 너무너무 아픈 거야
근데 연휴라 하는 병원두 많이 없고
겨우 찾아서 연휴 시작부터 링거 맞았어 ,, 🥲
링거 맞고는 조금 괜찮아져서
엄마랑 쇼핑하러 나갔는데
조금 무리였나 봐 또 🤮하고 어지러워서
잠깐 앉아있었는데 또 괜찮길래
원래 약속 있었던 친구들 만나러 가써
근데 가자마자 또 안 좋아져서
친구 한 명 먼저 만나고 나머지 친구들 기다리고 있었는데
친구가 상태 너무 안 좋아 보인다고 강제 귀가 시컀어
그래서 바로 집 가서 기절잠잤옹 ..
약간 시름시름 연휴였담••🥹
친구들도 못 만나서 아쉬웠어 ,,
맛있는 명절 음식을 눈앞에 두고
죽 먹고 있는 게 믿기지 X였어
그래도 나중엔 쫌 회복해서
갈비찜이랑 잡채 떡국 등등 이것저것 먹었는데
마니 못 먹어서 연휴 동안 3키로 빠졌두라.
아픈 게 좀 컸나바요 사실 아직 시름시름이라
언능 완전히 회복해서 푸파해야 돼
우리 윤성이는 아프지 말길 늘🥹
나도 언능 나을게!!!!
그래도 조은 연휴였어ㅎㅎ 잘 쉬었당
이런 말 해도 되나 이번에 약간 수금이••
만족스러워서 금융 치료로 좀 괜찮아짐ㅎㅎ;;♡
아 맞아 서울 가기 전날에 엄마랑 영화 봤는데
천박사 퇴마 연구소, 교섭 << 꿀잼이양
시간 나면 윤성이두 봐바 넷플에 이쏘
제목만 그렇지 무서운 거 아냐ㅑ
무튼 단아의 연휴 일지 끝🙃🙃💞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윤똥 그리고 you
곧 또 공편 쓸게 코엑스 때부터 밀려있어ㅎ-ㅎ,,
할 얘기가 많아ㅏ!!
스터닝데이날에 날씨가 굉장히 조았는데
어제는 비 오고 눈 오고 했자낭
이제 눈 못 볼 줄 알았는데
내리는 거 보고 눈을 의심해쌰••
앞으로 또 기온이 다시 떨어진다구 하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니고 아프지 마 ♡
요즘 시상식 준비도 하고 곧 일본두 가자나용
스케줄 하면서 이것저것 준비하고 있을 텐데
힘들진 않는지 걱정되고 궁금해용
언제나 곁에서 응원하고 힘 줄게
너가 나한테 힘들 때마다 힘이 됐다구 했는데
계속 그런 에너지와 사랑을 줄게용
앞으로도 윤성이에게 이런 사람이 되고 싶고
이런 존재로 윤성이 곁에 있고 싶엉
나는 언제나 윤성이 편이구 윤성이 좋아해💗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구 조윤 하루 보내😍
마니 마니 사랑합니다
♡
진짜 마니 !!! 넘너무 사랑해 정말 진심으양..
14:30 부터 들으면 됑
🎸
여자아이들 소연 님이 리무진서비스에서
최초 공개하신 자작곡인데 너무 조아
윤똥이도 들어봐ㅏ♡
첫댓글 윷놀이 비밀 병기 단아언니 ㅋ 💝💝
담에 터닝네 윷놀이 개최하장 저도 참여할게요♡
오 진짜 재밌겠는뎅?? 머 걸지 생각해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앙 이거 다음이나 다음다음에 있울듯😍 우리 룽지도 건강만 해야 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