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골프 싱글 쉽게 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나이스거북님
    2. 푸른솔A
    3. 나무친구
    4. 그린향기
    5. 그냥 그렇게
    1. 도우
    2. 골프조타
    3. 의항
    4. 봄동
    5. 당랑거철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아 랑
    2. 카즈아
    3. 작은소망둘
    4. 홀인원꿈
    5. 왕벗
    1. 대구벼리
    2. 뱍돌이
    3. 리라왕
    4. 똘레랑스
    5. 오키묵자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골프장에서 생긴 일 맨날 눈팅만하다가....
남팔혼마 추천 0 조회 718 11.11.14 12:54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11.14 13:40

    첫댓글 ㅎㅎㅎㅎ~정말 생동감있고~~ 재미있는 글...즐감하고 갑니다~`

  • 작성자 11.11.14 14:39

    당시 골프공도 대강한사람당 30개정도씩 잃어버렸다고 들었습니다.중간에 무전기로 연락해서 공수받았답디다..ㅎㅎㅎㅎ

  • 11.11.14 14:04

    네...참으로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무대뽀 무대뽀~ 그 중에 최고십니다~ㅋㅋ

  • 작성자 11.11.14 14:35

    요즘에야 워낙이나 골퍼들도 많이 있으니...세세한준비물까지 옆에서 알려주고 또 머리올리러가면 프로라던가...싱글치시는분들이 가르쳐 주었겠지만..그때만해도 그렇지않았던 모양이었겠지요...

  • 11.11.14 14:25

    역시 ...
    무식(?)하면 용감하다더니 ㅎㅎㅎ ... 즐겁게 잘 봤습니다 ... ^^

  • 작성자 11.11.14 14:36

    지금나이가 전부56년생들이시니...나이도 56세네요....

  • 11.11.14 14:40

    그렇게 재미 난 일화를 품고 계시는 게 얼마나 흐뭇하실까 ...
    네 분, 두고 두고 인연을 잘 가꾸어 가실 것 같으네요 ... 나중에 재미 난 일화 아니 추억으로 인생을 반추할 때 빙그레 웃음 지으실 듯 ~~~ ^^

  • 11.11.14 15:59

    필드에 가서 골프채 처음 만져본 사람도 있답니다. 18홀 내내 드리볼 하고 왔다고 합니다. 내내 굴리고 다니다 보니 공은 별로 잃어버리지 않았다고 자랑하지요....ㅋㅋ 그 분들도 참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 작성자 11.11.14 16:24

    저도 머리올리기는... 한10년전쯤에 필리핀 따가이따이옆에 있는 스플렌디도씨씨에서 올렸는데...한국연습장에서 한달정도 연습하고..물론 티칭프로한테열심히배워서 친구세명간다길래.. 참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갔는데,처음몇홀은그럭저럭 치고갔는데....중간홀쯤에서 지금같으면 그냥힘안들이고 눈감고쳐도살짝넘길정도의거리...티잉그라운드에서 대강130메타정도되는 계곡을 넘기는홀이었는데..아무리쳐도 도저히넘기질못해 캐디한테 어찌나쪽팔리던지...속칭황제골프라 뒤따라오는팀도없지...일행들이 넘길때까지 쳐봐라 하길래 공10개정도 잃어버리고 결국못치고 간적도있었던기억이있습니다...

  • 11.11.14 16:22

    하기야 오랜 전에는 골프가 지금처럼 대중화가 안 되었으니..
    그럴 수도 있었겠네요..
    그런데 웬지 웃음이 절로 나오는군요..
    재미난 일화 잘 읽었습니다..

  • 11.11.14 19:02

    ㅎㅎㅎ
    참 재미있네요 *^^*
    두고두고 그 이야기는 전설처럼 내려가겠네요?
    그 네분께는~~~ ㅎㅎㅎ

  • 11.11.15 00:06

    ㅋㅋㅋㅋ넘 잼있어요..그또한 아름다운 추억이지요..어떤분은 카트가 혼자서 움직이니까 브레이크풀렸다고 쫒아가서 막 잡더래요...

  • 작성자 11.11.15 09:36

    평소에 가발을 쓰고다니는 친구한놈...더운여름날 가발은 항상 락카에 벗어두고..모자만 쓰고 라운딩하는 친구놈..하루는 캐디언니가 정말로 마음에 들었는지 첫홀부터 온갖말로 지저분하게 아양떨고하는데... 같이나간 우리들도 하도 눈꼴시러워서..마 고만해라.할정도였는데,몇홀지나서 이친구가 티샷할때 갑자기 바람이 확불어서 그만 쓰고있던 모자가 훌러덩 벗겨져서 떼굴떼굴 굴러가는데..그모자 줏을려고 따라가는모습보고 캐디랑 우리일행들 태어나고그렇게 많이웃어본적 없을정도로..그이후의 라운딩은 정말로 재미있게 했습니다...그친구샷할때마다,우리센스쟁이캐디언니...골륨오빠 치셔도 됩니다...정말로 골륨하고똑같았어요.ㅎㅎㅎ

  • 11.11.15 11:33

    하하하
    빵 터지는군요~~~~~~~~
    재미 있어서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