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래도 한시간전쯤에 화장실갔다가 잠이안와서 뒤척거렸는데
갑자기 종아리부근이 뭐 스치는 느낌나길래 이불인가했는데 미친 이게 그리마였어요ㅠㅠ돈벌레ㅠㅠㅠㅠㅠㅠ얘가 얼굴까지 타고올라와서 바로 놀라서 던져버렸는데
저희집냥이가 보고 냥냥펀치로 죽여버려서...다행히 휴지로 싸서 변기에 버리긴했지만.....
갑자기 어디서 튀어나온 애인지 모르겠어여ㅠㅠㅠ아아아 소름이쫙끼쳐서 오늘 잠은 다잤네요...ㅎ...
냥이는 아쉬운지 벌레있던 자리 계속 뒤져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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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담談
하 ㅁㅊ 갑자기 돈벌레가 나타나서 잠 다깼어요 아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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