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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8일(주일)10시30분 공식미사에 교구 총대리 김영수(헨리코) 신부님이 오셔서 "성전 재건축 완공 감사 미사"를
집전해 주셨다. 15년 전에 아중 성당에 부임해서 6개월 동안 짧은 기간 이었지만,
사제로서 첫 본당 주임신부로서 발령을 받고 계셨던 곳이라 친정에 온 느낌이고 첫 본당인데 6개월 만 하고
떠나서 아쉬움이 컸다고 했다. 강론에서 아중 ! 아주 중요한 본당이니만큼,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하다. " 신앙생활에 있어서 하느님을 따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겸손'이다 (필립,2-6-8)
미사는 겸손한 사람들만이 누리는 축복의 잔치다 ! 우리 신앙에서 아주 중요한 것을 알고 살아가는 공동체!
실천하는 공동체! 하느님을 모시고 나의 나약함을 하느님께 고백하고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시는 축복으로
살아가는 아주 중요한 공동체가 되리라고 믿으며, 마음의 성전도 잘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