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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 모 님 모 임 ♡ 아들이 온다!
김일국맘20110517 추천 0 조회 130 11.11.05 20:3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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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ㅎㅎㅎ
    엊그제 같았던 일들인데... 벌써이렇게 시간이흘러 휴가를 나왔군요 ㅋㅋ
    어머님에 일들 모두가 우리에 어머님들도 그랬듯 싶네요
    즐거운 휴가보내고 복귀했을 일국군 다시금 병영생활 하겠지만 가벼운 맘으로
    다음휴가까지 또 열심히 하겠죠....그리고 또 ....
    일국군 가족모두 평안하시고 즐겁고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아들보시고 충전많이 하셨으니 앞으로 즐거운일들만 가득하실겁니다 ㅋㅋ

  • 작성자 11.11.06 17:16

    수원어머니 고마워요,오늘은 비에 젖은 단풍구경을하며 팔공산을 한 바퀴 돌아왔습니다 노랑빨강 초록이 뒤섞여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듯합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우리도 아름다운 시선으로 나와 이웃을 돌아봐야되겠네요

  • 11.11.06 21:56

    먼 지방길이군요... 하루종일 얼마나 기다린 시간이었을까요? 그 먼 길...
    엄마의 걱정은 아이들한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이제 알으셨겠네요 ㅋㅋㅋ
    금쪽 같은 짧은 시간....많이 허전하셨죠???
    그래도 많은 위로 받으셨다니.... 이제는 다음 휴가를 기다릴 수 있는 힘이 생기셨어요??
    아드님도 잘 해 내리라 믿습니다.

  • 11.11.06 21:59

    일국군 다녀 갔군요. 한동안 안들어 오셔서 이젠 안오시려나 해서 서운했는데 이렇게 들어와
    아들 다녀간 소감까지 올려 주셔서 감개 무량하게 읽었습니다. ㅎ 보내고 많이 서운하시고
    아쉽고 그러시죠? 몇개월더 기다리시면 정기휴가 길게 나올테니 조금만 더 참으셔야 하겠습니다
    일국군도 받아간 사랑으로 건강하게 복무 잘 하리라 여겨집니다 화이팅!!

  • 11.11.06 23:51

    일국맘님, 오랫만에요.
    일국군이 신병위로 휴가를 다녀 갔군요.
    우리 아들도 지난주 다녀갔습니다.
    일국맘님의 일국군을 위해 준비하고 맞이하고 만나고 보내는 모습이 지난주 저를 보는거 같네요.
    이번에 정말 울지 않아야지 했는데 휴가 마치고 금쪽이가 귀대한후 혼자서 많이 힘들었어요.
    제맘대로 할 수만 있었다면 정말 보내지 않았을텐데...
    아들 보내고 이제야 조금 진정이 되어 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일국군 무탈한 군생활을 잘 할 수 있길 기도 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지금도 일국군이 방에서 자고 있는 듯한 착각은 하시지는 않으신지요?
    지나간 시간을 되새겨 보면 애뜻한 시간을 보내셨으니 앞으로으 시간은 일국어머니 만의 생활을 즐기세요..^^

  • 작성자 11.11.07 17:14

    대종,선모, 동기어머님들 고마워요 ㅋ 우리는 거의 같은 시기에 울고불고 동지네요.준영어머니 감사하구요 언제나 힘을주셔서..성수아버님 안그래도 아들 침대에 한참 멍하니 앉아있곤해요 참 애물 보물단지들....

  • 11.11.11 21:49

    일국아들 휴가 나왔었군요!
    아들과의 같이 있는 시간은 왜그리도 잘가는지
    그래도 든든한 아들 보니 대견하지 않던가요
    다음 휴가를 기다리면서 아들을 위해 열심히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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