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잎은 절기상 곡우(穀雨)(4월 20일경)를 전후해 수확된 것이 가장
좋은데 한라산 중산간에서 재배되는 녹차잎은 맛과 향이 우수한 것으
로 평가되고 있다 누드로 반전시위 "눈에 확 띄네"
'나빌래라.'
유럽리듬체조챔피언십에 참가한 러시아팀의 리본체조 연기다. 독일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서 33개국의 선수단 중 러시아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ㅣAFP>
'국영아 미안해.'
제22회 홍콩영화금상장에서 량차오웨이(양조위)가 장궈룽(장국영)을
제치고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영화 '무간도'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여 유작이 돼버린 '이도공간(異度空間)'의 장궈룽을 제치고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사진ㅣAP>
'무시무시한 부시.'
시위자중 한 명은 미국 부시 대통령의 마스크를 쓰고 있고, 또 한명은
아이를 죽이는 악마의 모습으로 변장하고 있다.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반전시위에서는 수천명이 모여 이웃나라 이라크에서 벌어진 전쟁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ㅣAP>
'이래도 전쟁할래?'
영국에서도 반전시위대의 활동은 활발했다. 영국 노스우드지방 한
군부대 앞에서는 누드로 시위를 벌이는 사람들 덕분에 경찰들이 애를
먹었다. <사진ㅣAP>
'자동차도 미녀도 중국이 최고.'
한 모델이 베이징에서 중국산 자동차 '플라이어(Flyer)'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계적인 자동차 제조회사와 합작해서 만든 이 자동차는 중국자동차시장에 붐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ㅣAP>
'따라올테면 따라와봐.'
같은 날 독일 라이프지히에서는 국제자동차페어 행사가 열렸다. 푸조사가 그들의 기술력을 자랑이나 하듯 날렵한 몸매의 디젤컨셉트카
'호가'(위)를 선보였고 이탈리아 피아트사에서도 '알파 로메오 GT'(아래)라는 쿠페를 개발해 고객들 앞에 나섰다. 이 스포츠 쿠페의 최고 속도는 250Km/h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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