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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리의 그 모든것 '미인도'를 그린 신윤복은 왜 춘화를 많이 그렸을까?
어떤아침 추천 0 조회 2,147 09.12.10 09:39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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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2.11 00:23

    첫댓글 당시 봉건사회에서도 기생문화며, 성문화는 상당 개방되었던 것 같죠? '아녀자의 목소리가 담밖을 넘으면 집안 망한다'는 조선시대에도 신사임당의 활약상(?)은 대단했지요. 미스터립니다.. 언젠가 후배인 방송 다큐멘타리 PD와 맥주한잔하면서 당시 사회상을 추적, 이 부문을 중점 조명해 보라고 권했는데 관심있어 하더군요.

  • 09.12.11 08:42

    춘화라고 하여 포더섹스 오브더섹스 바이더 섹스 인줄 알고 그 명장면을 구경 하기 위해 게시물을 열었더니 ..남녀간의 성희 장면이라는 그림..이 ? 사실 이 그림은 야밤에 남정네의 등불을 따라 발길을 옮기려는 여인의 모습인데 , 진짜 춘화는 성 행위의 이런저런 동작을 그린 그림 입니다 , 춘화를 저도 아주 오래전에 넷상에서 적나라한걸로 보았는데 결혼생활 몇년차인지 셀 수도 없는 저로써도 낯이 뜨거워요 , 심지어는 사랑의 상대가 복수 일수도 있고 그 체위가 현대판 잡놈도 습득못할만큼 다양하여

  • 09.12.11 09:26

    성폭력은 어쩔 수 없는 잡것들의 유희처럼 이해하게 되더군요 , 그런데 고대로 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멈추지 않고 있다는 사실은 멈출 수 없는 유기적 정신 현상학이라 , 사랑하려거든 사랑할 수 있는 인격을 갖춘자만이 산산조각나도록 그 이름을 그리운 이름을 부르시라 ,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 사랑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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