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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니 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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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게시판 [초딩의 향기] 교과서, 참고서, 학용품
Yoda 추천 0 조회 177 22.12.07 09:1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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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7 11:49

    첫댓글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기고 오셨네요.
    저도 한때 기독교에 다니다가 그곳에서 말하는 인간에 대한 정의에 도저히 이해하지 못하여 결국 나왔습니다.
    특히 모든 성경의 내용을 어린아이처럼 무조건 믿으라는 말이 가장 받아들이기 어려웠죠.
    많은 종교들을 기웃거리다 불교에 안착하게 되었는데
    다른 종교는 인간은 무엇이다! 라고 확실하게 정의하고 이것이 진리라고 얘기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만난 불자님은 저의 질문에 '그럼 인간이란게 뭔지 직접 확인해보실래요?'라고 답했었죠.
    그 말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네요~^^
    참...인연이란...
    지금도 확인하고 있습니다만 그때보다는 훨씬 많이 알아가는 것은 확실합니다. ㅎ
    저도 1080배, 백일기도, 화두참선도 해 봤지만 큰 진전이 없었고
    최근 위빠사나를 하면서 진전이 많이 되었습니다.
    법우님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 22.12.07 12:22

  • 22.12.14 18:05

    굉장하군요. 저도 더욱 정진해야겠네요. 사두 사두 사두 _()_

  • 24.06.21 13:15

    좋은 책들을 많이 읽으셨군요.
    그것들이 열반의 밑거름이 되기를_()_

    이중표 교수는 테라와다의 가르침과 다른 주장을 한 것으로 압니다.
    정선 니까야는 아함경 한문 경전을 기본으로 하여 만든 것으로 압니다.
    저분은 대승불교신자입니다.
    예) 윤회는 없다

    일묵스님은 좋은 가르침(사성제와 팔정도)을 주는 출가자이십니다만
    띠삐따까(경율론 삼장) 중 논장(아비담마)을 인정하지 않는 분입니다.
    이 또한 테라와다의 가르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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