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고차 경매에 관한 소개를 합니다.
경미한 사고차량의 경우 완전 신차급도 있습니다.
약간의 스크레치 차량이 국내 신차가격 대비 반값 정도니 가격적인 면에서는 환상입니다.
사고차 구입에는 노하우가 필요하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오늘 새벽 13_12_31일 실 시간 경매에 붙여지는 스마트입니다.
저희가 가져왔으면 했는데 경매참여를 많이 했더니 아까워도 패스...
즉시 구입 가능한 가격도 가격적인 면에서는 환상이네요.
기계 관련 이상이 있다는데 일단 가져와봐야 고장이 무엇인지 알수있으니 요럴땐 좀 깝깝합니다.
만약 수입 후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온다면 부품용으로 사용도 검토 가능한 착한 가격입니다.
질러야 했으면 아래 같은 동영상 정보를 요청 하고 경매에 참고하겠지만 (비용이 좀 들긴 합니다. 25만원)
3. 추가정보요청
동영상 외 많은 자료 검토하여 수입하여도 간혹 문제가 있는 차량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사고차니까)
• 즉시판매가격 : $5,499 / 588만원 (환율 1,070원 계산)
• 부산, 인천항까지 운송비용 : 200만원 (운송보험 포함 1대 평균)
• 통관세금 : 147만원[CIF] / 197만원[FOB] (약 25% / 부가세 10% 포함)
• 기타 : 100만원 (보세창고료, 관세사 등)
• 수입총액 : 1,035만원
• 수리비용 : 100만원 예상 (점검 전에는 얼마가 나올지 모름)
• 환경인증 : 100만원
위 비용으로 수입한다면 900만원(부품용) ~ 1,250만원(살렸을 때)입니다.
실시간 경매동영상을 찍어두고 내일 5시 경매 마감되면 (낙찰이 되었을 경우) 결과도 올리겠습니다.
추가 수리비 없이 살린다면 가격적인 면에서는 환상적이네요.
아참 A/S, 워런티, 전부 안됩니다. 고장나면 본인이 수리하셔야 합니다.
사고차의 장점은 딱 하나 환상적인 구입가격, 단점은 나머지 전부 구입 후 모든 책임은 구입자에게 있다는 점 ^^
첫댓글 올 ~ 이렇게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면 대봑이겠는데요
대박 나야죠
제조사도 워런티를 포기한 차들이죠.
세상엔 이유없이 싼 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