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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나 리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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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 - 마음을 나누는 쉼터 ★ - - 아침인사 삼월의 첫 금요일 입니다.
이쁜수 추천 0 조회 24 23.03.03 07:2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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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3 08:20

    첫댓글
    2010년 2012년 2015년
    3회에 찍은 사진에
    산나리꽃 방 산님들이
    다 계시네요
    지금도 산행할 수 있으실 텐데
    다들 무엇하실까.
    2012년 요때 난 환자 케어
    할 때였고 그해 8월에 끝.
    어느새 11년이 흘렀네요
    그때 그기분 오래 간직하시고
    오늘도 잘 다녀오시고
    즐거운 시간 만드세요

  • 작성자 23.03.03 09:16

    그러셨군요.
    어느새 11년~~
    참 빨라요.그쵸?
    오늘도 고운추억 들추며
    하루를 시작 했습니다.
    언니도 편안한 금요일 만드세요.

  • 23.03.03 09:55

    어제는 매우 쌀쌀한 날씨다고
    딸이 전화해서 엄마
    어디냐고 물어 물어본 전화~~
    엄마는 집이지~^^
    지수가 고등학교 입학식을 했다고
    사진도 찍어서 보내고~~
    우리지수가 고등학생이 될때까지
    할미는 무엇하면서
    세월을 보냈을까~
    뒤돌아보니 별
    하는것없이
    세월이 흘러가듯합니다 ㅠ
    수리산 많은 인원이 참석했었네요
    보고싶은 사람들~
    어찌 지내고 계실까요~바람꽃찾아
    낙엽이 소복히 싸인,
    내림막길을
    내려가면서 미끄러지지
    않으려고
    온갖힘을 다해 버틴 스틱의
    어깨힘이 무리가온듯
    양팔이 마음데로 되지가
    않았는데 오늘은 조금
    소홀한듯 하네요
    아침에 집밖을 나왔는데
    날씨가 제법 쌀쌀해서
    다시 들어가 좀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도 행복이 샘솟는
    힘찬 하루를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23.03.03 09:57

    지수가 고등학교에
    들어갔군요.
    이제부터 진짜 공부에 매달려야 하니~~
    고생이죠~~애나 어른이나~~
    나도 팔까지 욱신 욱신 잘 돌아가지지 않습니다.ㅎ
    돈벌러다니면서 그런 소리 한다면 모르겠네요.ㅎ
    요때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잘하셨어요.
    나는 지금 공덕역 들어가네요.

  • 23.03.03 09:56

    @이쁜수 오잉 나도 공덕역 멈첬네요

  • 작성자 23.03.03 09:58

    @커피향1 몇번칸인지 모르니 내려서나
    만나야 할것 같네요.ㅎ

  • 23.03.03 09:59

    @이쁜수 지금 서강대역
    나는 2~2에 타고 있습니다

  • 23.03.03 17:51

    오래된 추억이네요
    산방오라버님
    지금도 산행하고
    계시겠지요
    세월이 많이흘러갔습니다
    사진을보니
    좋았던 시절이었네요
    오늘도 즐거운시간
    잘보냈습니다

  • 23.03.03 19:57

    수리산종주라...
    지금같아서는 꾸만같은 이야기
    같이 했던 두 친구가 그리워 집니다
    키가큰 친구는 나와같은 병을 앓고있다고...
    참좋은 친구 였는데....
    몇개월 전에 통화를 했는데 아파서 그런지
    빨리 끊자고...
    그뒤로는 아직통화를 못해 봤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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