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는 역시 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이다. 올해는 총 7인의 후보가 대상을 놓고 격돌한다.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의 이현이가 사상 첫 대상 후보에 올랐고, ‘미운 우리 새끼’, ‘런닝맨’의 김종국,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탁재훈, ‘미운 우리 새끼’의 신동엽도 이름을 올렸다. ‘미운 우리 새끼’와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은 물론 ‘덩치서바이벌 먹.찌.빠’에서도 활약 중인 서장훈, ‘미운 우리 새끼’,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이상민, 지난해 대상 수상자인 ‘런닝맨’의 유재석도 변함없는 대상 후보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