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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매니아(버스여행자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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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관광버스 이야기* 전주/전북 지역 [익산] 신흥여객의 BF105 (광일여객의 중고 BM090 좌석..)
전북고속 AERO HI-SPACE 추천 0 조회 790 06.03.08 21:1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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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3.09 15:51

    첫댓글 익산에 아직 BF105가 남아있군요. 익산은 9미터급 신차를 출고하는데 군산은 계속 10.6미터급 신차로 출고하네요. 승객도 적은 마당에 9미터급이 더 효율적인 것 같은데 말이죠. 익산 333번은 17~18분 간격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06.03.09 18:59

    10.6미터짜리로 출고하는것도 가만히 속을 들여다 보면 엄청난 노선감축과 노선통합이라는 속내가 깔려있습니다..그나마 흑자노선이라는 군산대->함열행 노선도 30분에 한대꼴인데 공휴일에는 1시간 1대 운영할 정도죠..

  • 작성자 06.03.09 19:05

    그리고 군산공항(비행장)->호원대 노선도 예전에는 30분에 1대인것이 1시간에 1대로 감축되었고요..(이것도 대표적인 흑자노선이죠) 제가 중학교때만 해도 군산시내버스의 종점지역중 하나인 구암현대에 살았을때만 해도 정말로 버스들이 수도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썰렁하더라고요..

  • 작성자 06.03.09 19:09

    참고로 저희 증조할아버지 산소가 있는 성산-나포방면 노선도 예전에는 노선도 지선까지 있을 정도였는데 지금은 이 쪽 방면 4개 노선 전부 합쳐 30분에 1대가 되었습니다..(성산-임피방면은 6개노선 합쳐 30분에 1대) 제가 버스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것이 10년전 중학생때일인데 지금보면 현실적으로 많이 안타깝죠..

  • 06.03.10 14:36

    최근들어 20대 가량 감차했다고 합니다. 군산/우성여객 합쳐 100~110대정도 운행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군산시내버스가 수익을 내지 못하는 이유는 타기 불편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언제 올지도 모르는 버스 기다리느니 그냥 택시타자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아주 멀지 않은곳은 2000~3000원에 커버가 되니

  • 06.03.10 14:38

    2명만 모여도 그냥 택시타는게 편하죠. 버스가 정해진 배차간격을 지키고, 노선을 단일화하면 승객도 늘어날텐데, 운수회사는 승객 입장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버스는 100대 남짓인데 노선은 40~50개나 되니..

  • 06.03.10 14:42

    61~66번도 시내노선 동일하고 합쳐서 30분 간격이니 60-1 ~ 60-6 이렇게 지선 형식으로 노선을 알아보기 쉽게 단일화 하면 승객입장에서 굉장히 편합니다. 시내구간은 동일한데 분리된 노선이 무지 많아요. 그리고 중간중간에 끼어있는 변칙노선들.. 이런건 3자리 번호를 붙인다던가 해서 승객이 알아보기 편하도록 해야

  • 06.03.10 14:43

    하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버스기사의 서비스도 문제입니다. 안그래도 자주 안다니는 노선 기다리다가 낭패보는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도로정체도 심하지 않아 다이아 맞추는게 어려운 일도 아는데 시간 안맞춰 다니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100억 들여 ITS 구축할 필요 없이 시간만 잘 맞춰 다니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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