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버려지는 음식물을 돈으로 따지면 7~8조원. 이는 전체 쓰레기발생량의 30% 를 차지한다. 음식물 쓰레기는 95.4%가 매립되고 있으며 사료나 퇴비로 재활용되는 양은 전체의 2.1 %에 불과하다. 주부들 중 절반이 다른 쓰레기와 구분없이 함께 버린다고 한다. 그러나 북한은 하루 1만톤의 식량이 있으면 먹고 살 수 있는데 우리가 하루 버리는 음식물쓰레기가 1만 5천톤이라고 한다.
<음식물쓰레기를 반으로 줄이는 요령>
- 장보러 갈 때는 미리 살 물건을 적어 간다.
- 가급적 국물이 적은 식단을 짜고, 하게 되면 약간 적게 준비한다.
- 물기가 있는 것은 물기를 뺀 후 버린다.
- 과일껍질은 베란다나 장독대에 하루 정도 말렸다가 버린다.
- 냉장고의 식품 재고분을 기준으로 식단을 짠다.
- 남은 음식은 싸가지고 온다.
- 반찬 가짓수를 줄인다.
출처: (사)환경보호국민운동본부동두천시지역본부 원문보기 글쓴이: 섬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