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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도네시아 첨 여행왔을때 간곳(2000년 7월)이라 지금은 사정을 잘모르니 그때 사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가는법:전 족자에서 투어리스트 버스로 갔는데 다른 배낭여행 서양친구들
과 작은 미니버스에서 같이갔어요.교통이 불편해서 아마도 이런 방
법으로 가는게 젤 좋을거에요.
볼곳:산 정상이 너무 멋있고,좋음.경치가 끝내줘요!화산폭발한 산이라
달걀 썩은 냄새가 좀 나서그렇지...
투어리스트 버스에 숙소도 다 포함되어있어서 숙소는 잘 모르겠네요.근데
산에는 숙소가 많으므로 언재든지 쉽게 구할수잇음.글구 참고로 여긴
아침에 무척 추우므로(고지대라서)꼭 외투를 가져가셔야됩니다...)
발리
전 사업상,글구 여행상 발리를 5번갔었는데 발리는 왠지모르게 사람을 계속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지금은 비록 상업적이고 관광객이 넘 많아서 변했다지만 그래도 인도네시아하면 발리아니겠어요?그러니깐 관광객이 아직까지도 많이 오는거겠구요.그만큼 매력적이니깐요!!!
1.가는법:일반적으로 비행기를 많이타고가지만 자카르타에서 버스도 수시
출발 ;요금은 편도 약 130,000 rp
2.숙소:Jl.Poppies 란곳(쿠타해변앞)에 가시면 배낭여행객용 숙소가 무
지무지 많다.난 하루 25,000rp에 잤는데 아침포함이며 숙소마다 요금
과 시설이 다 다르니 꼭 비교해보고 정하자.참고로 내가 묵었던 곳은
!~~아,이름이 생각안나에요.죄송....
3.즐길곳:세계적인 체인 Hard Rock 도 좋고,특히 이곳 수영장은 내생애
젤 좋은 수영장 이었음...그타 즐길곳은 아주아주 많은...
또한 기회가 되면 래프팅도 꼭 해보세요.좀 비싸지만 스릴이 넘치죠.
특히 박쥐계곡을 지날땐...글구 QUICK SILVER유람선도 좋구.물론 이
것들은 아주 비싸지만 비싼만큼 값어치를 한답니다..^^
4.가볼곳:쿠타가 지겨워지면 킨따미니산에 가보세요.거기서 발리섬을
바라보며 먹는 점심은 아주 낭만적이랍니다.아님 곳곳에있는 사원들
예를들면 울루와뚜,원숭이,우붓,따나롯등이 가볼만합니다.참고로 이런
곳들은 개인이 혼자가자면 교통도 모르고 더 비싸니 쿠타에 있는 여행
사들이 이곳들까지 각종 투어리스트버스로 다른 서양배낭여행객들과
낑겨서 판매를 하고있어요.요금이 여행사마다 다 다르니 꼭 비교하세
요.요금은 다르지만 내용은 다 똑같거든요.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singajara
인니 사시는 분들은 가끔 발리쪽으로 여행가시져?
친구들 오거나 가족들 여행하실때요...
기회가 되시면 Singaraja 한번 가보시는게 어떨지요..?
제가 아는 분들은 다 좋다고 하셨거든요...
만약에 발리에 차로 가시는 분들은 좋으실 거에요...
Banyuwangi에서 배타고 bali로 넘어가시면 차로 약 1시간 거리거든요..
아시다 시피 Singaraja라는 동네는 고산지대인데요....
바다만한 분지가 3개나 있담니다.... 전 첨에 바닷물이 흘러들어오는줄
알았어요...
무식하게쓰리... 암튼 정말 한적한 곳이에여....
그곳을 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한국의 초겨울 날씨를 느낄 수가
있거든요....
호텔에 가보시면 알지만 방마다 빼치카가 설치되있거든요...
새벽엔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기분까지 든다니깐요...
아침에 일어나서 느끼는 그 소름돗는 알싸함....
정말 열대지방에서 느끼기 힘든 색다른 경험이에요....
골프 좋아하시는 분들...
그곳에 있는 Handara golf club 도 꽤나 유명한 곳이에요...
발리쪽으로 가시는길에 기회되시는 분들 한번 가보세요....
anti :
발리는 꾸따해변이 좋다~ 그래서 항상 꾸따해변에서 지내는데...
오후만되면 인도네시아인 여행객들이 꾸따해변으로 온다 그것도 단체로 말이다 버스 한 몇십대 불량에 사람은
꾸따해변에 풀어놓는거다~~ 이나라는 그게 여행이라고... 휴~~
수영을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그 많은 인간들이 해변을 돌아다닌다
그럼 완전히 해변에 있는 외국인들은 동물원에 원숭이가 된기분~~ 그들은 뭐가 신기한지..(하긴 신기하겠지~ 비키니수영복만 입은여자를 봤는데..)
이리 사진찍고 저리 사진찍고~~ 힐끔 쳐다보는것도 아니고 아주 노골적으로 보는사람도 많다~~
난 그래서 오후만 되면 스트래스를 받는다 ... 지들땅이니 나가라고 할수도 없고... 답답~~ ^^
작년에도 무지 많았는데 올해는 더욱 많다~~ 인도네시아사람들도 생활이 낳아진다는 뜻이겠지만..
아마 이렇게 나간다면 발리는 인기가 떨어질듯~~~
발리에 큰 오점중 하나가 아닐까~~~
한번은 택시비를 아낄까 해서 발리에서 자동차를 랜트한적이 있다
가격도 저렴한 하루에 10만 루피아 하는 자동차였다~
가격도 알맞았고 주인도 친절해서 괜찮았는데...
조금 가다보니까 이를어째~~~~~~~~ 브레이크가 잘들지 않은것이었다~~
돈을 냈으니 환불도 안돌것이고...
할수 없이 목숨을 단보로 달리는 수밖에~~ 그래서 속도도 못내고~~ (5단까지 들어간적이 별루없음)
그러니 계약하기전에 확인할건 다했어야 하는데.. 여러분은 꼭~~ 확인하세요~~
그리고 꾸따에서 누사두아로 갔다~
뭐~ 본전은 뽑아야 하니까 여기저기 마구 돌아다녔지~ *^^*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사거리에서 딱~~ 신호등에 내가 걸렸다~~
지나갈까 하다가 앞에 경찰도 있고 해서 그냥 섰다~ 그런데 경찰이 나한테 슬슬오더니...
어디서 왔다고 물었다 그래서 한국에서 왔다니까 앞에다 차를 세우라는것이었다~~
엑스엑스 갔는 넘들..
그래서 한번 따지기로햇다 내가 물었다 뭘 잘못한거냐구~~
그때 경찰이 한말 ㅡ.ㅡ @@ 미치는줄알았다~~
글쎄 정지선을 넘었다는것~~~ 그래서 도로를 봤는데 선이 지워져서 하나두 알아볼수 없었다~~
그래서 또 따졌지~~ '선이 지워져 안보여서 그런건데 그게 내 잘못이냐구~~'
그랬더니 그건 자기들 잘못이 아니고 차선 그리는 사람들 문제란다~~ >< 우이씨~~~
그다음은 벌금이 3만6천루피아인데.. 딱지가 떨어져서 가져와야한다는둥.. 교통교육을 받아야한다는둥~~
결론은 돈을 달라는것~~~~
그래서 내가 시간이 없으니 대신 내달라고 하며~ 36,000 루피아를 경찰한테 줬더니~~
좋다구~ 이제 해결됬으니까 가라구~~ 했다~~
야~~~~~~~~~~~~~~~~~~~~~~ 열받아~~~ 아직도 생각하면~~~
그래도 자카르타 경찰보단 낳다~ 자카르타 넘들은 한번잡으면 기본이 10만 루피아 달라고 한다
누가 그랬는데... 이런걸 뻑힝~ 컨디션 이라구..... *^^*
첫댓글 아직 직접 가본 적이 없지만 기회가 되면 여행을 하고 싶다.....
인도네시아도 자카르타가 많이 위험한 모양이군
어디 가나 서울이란 곳이 사람이 많으니 사건, 사고도 많이 발생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