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띠처[山地車]와 꽁루처[公路車].
[[산악용 자전거 - 싼띠처, MTB]]
오르막 내리막이 심한 산길. 비포장 흙길도 메이원티. 여행용으로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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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모양의 홈이면 흙길에서 유리할 것이나... 아스팔트에서는 털 터얼 털...!! 일명 깍두기 타이어로 불림. 매끄러운 아스팔트에서는 드르륵하며 턱(각)이 느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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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지는 논에도 들어 가는 트랙터 바퀴 같음. 길바닦이 매끄러울 때는 저항(떨림)이 전해져 옴. ++
++ 당연히 굵기가 다른 무늬가 없는 포장 도로용도 있음. ++
바퀴가 넓고 홈이 깊게 파여 있어 노면과의 마찰력이 높음. - 선택의 폭이 매우 넓다. 편평비(?)가 높으니 - 두터워서... - 승차감이 좋음. 엉덩이가 덜 아픔.
또한 넓으므로 흙길도 문제 없으며, 모래밭에서도 탈 수가 'ㅇ'다! - 산이고 들이고... 포장이고 비포장이고... 비탈이고 내리막이고... 흙길이든 자갈길이든... 사람이 가는 곳이면 다 간다고도 함.
이에 보태서...
디스크 브레이크와 림 브레이크 등 브레이크 형태가 다양하여 선택의 폭이 넓다.
급박한 상황에서 몸을 옆으로 틀면서 급 회전을 할 수도 있음. 도로에서 자전거가 넘어진다고 하여도 사람이 나동그라지는 일은 'ㅇ'을 것이라고... 분명히 싼띠처의 장점이 있음. 아무튼 타면서 늘 주의하여야 할 것임.
싼띠처 바퀴의 표준(?) 규격은 26 × 1.95이며, 이는 50 - 559로 표기하기도 함(26 × 2.1이면 54 - 559가 됨). - 이 때 바퀴 둘레의 크기는 206cm - 바퀴 굵기에 따른 차이가 많이 남.
바퀴에 바람 넣는 정도는 40 ~ 65 P.S.I . 또 2.8 ~ 4.6kgf/㎠ . 또는 280 ~ 480 KPa. - 당연 몸 무게에 따라 바람을 넣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만아니라 제작사에 따라서 권하는 최대값도 천차만별.
굵고 무거운데 더해 홈까지 파져 있기에 돌리면 돌릴수록 힘이 빠짐. 그리하여 꽁루처에 비해 속도가 느리며 체력 소모가 많음. 평지기준 25km/h쯤이 적당.
[[도로용 사이클 - 꽁루처, Road Bike]]
오로지 포장 도로만... 속도를 즐기기에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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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홈 - 트레드]가 없거나 있어도 매우 얕아 있으나 마나...! 그래서 미끄러지듯이 내닫는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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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우 좁고 가늘어 볼펜보다 조금 더 굵다. 그러므로 짓는대로 나간다. ++
바퀴가 좁아서 노면과의 마찰력이 낮을 것이고...
편평비(?)가 낮으니 - 얇으니... - 승차감이 떨어져 엉덩이가 아프고...
좁아서 흙길에서도 미끄러지거나 빠짐. - 오로지 잘 포장된 길만 달려야 함.
이에 보태서
손이 브레이크 레버를 꽉 움켜 쥐기에 불안전 하고...
또 하나는 머리가 낮아 급 제동을 하면 앞으로 쏠려 매우 불안정하며...
급박한 상황에서 발이 묶여 있어 몸을 옆으로 틀면서 급 회전을 하기 어렵고...
MTB라면 자전거가 넘어진다고 하여도 타는 사람이 나동그라지는 일은 없을 터인데... 위의 몇 가지가 바로 꽁루처의 문제점으로 앞으로도 타면서 늘 주의하여야 할 것이라는 점을 터득 함.
꽁루처 바퀴의 표준(?) 규격은 23 - 622(700 - 23C)이며, 이 때 둘레의 크기는 2,122mm.
바퀴에 바람 넣는 정도는 7.5 ~ 8.5 BARS. 즉, 110 ~120 P.S.I . - 물론 몸 무게에 따라 바람을 넣는 압력의 정도는 차이가 있으며, 또한 제작사에 따라서 권장하는 최대값(MAX )이 다름.
차체도 가볍지만 바퀴도 가늘고 가벼워 돌리기가 쉬우니 MTB에 비하여 속도가 훨씬 빠름.
평지기준 30km/h쯤은 무난.
바람을 넣는 아가리는 세 가지. - 중국에는...
꽁루처는 뚜껑을 벗기고 돌려서 열고, 바람을 다 넣은 뒤에는 돌려 잠그는 '프렌치 식'. MTB 자전거는 자동차와 같은 '슈레더 식'이 대부분이라서 아무 자동차 수리점에서나 바람을 넣을 수가 있음. 남은 하나는... 오늘날 중국에서 굴러 다니는 일반적인 자전거에 달린 "던롭 식'이 있음.
칭다오에 사는 住靑島.
바퀴가 작은 미니벨로 자전거.
아홉번째로 미니벨로[ MINI VELO - 小輪車 = 20″]를 들임.
앞 기어가 3단으로 1단이 30개, 2단이 42개, 3단이 52개이며 뒷기어는 7단으로 1단 28개, 2단 24개, 3단 21개, 4단 18개, 5단 15개, 6단 13개 7단이 11개. - 제일 중요하다는 차대번호를 찍어 놓은 사진이 없음. 뜯어 집에 보관 중이던 V 브레이크 셑트와 칭다오 친구들과 고국기행을 위하여 페달을 바꿔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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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미니벨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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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연습 중. 멘화촌 입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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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214를 타고 왕꺼좡으로 가는 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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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탕 그림이 멋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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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커우 굴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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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에 얹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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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 받이 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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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단의 앞 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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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단의 뒷기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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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변속기는 SHIMANO ALTUS 7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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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은 3단인데... 8speed는 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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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로 접히는 차체 허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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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꿔 맞춘 SHIMANO LX 브레이크와 완벽한 흙받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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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들 접기 역시 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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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들의 높이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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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상의 나비 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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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자에게 맞는 나비 핸들의 각도 조절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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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들의 높 낮이 조절 기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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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고 쉽게 각도를 맞출 수 있는 핸들. 견고하고 안정되게 맞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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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변속기는 SRAM 7단. 그립[grip, 握法]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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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장의 상하와 각도 조절은 물론이요. 당연 전후 이동도 가능함에 보태 위치 변경(?)도 가능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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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짐은 25kg까지...!! 기자의 짐은 30kg 미만이 정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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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짐 가방을 붙인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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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산(쟝쑤[江蘇]성 쿤싼[昆山]시) 지에안터[捷安特. GIAN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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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이안트[捷安特. GIANT] TALLERWAY 1.0 T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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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을 위하여 핸들 가방을 달아 맬 수 있는 보조 스템[STEM]을 끼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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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접은 모양. 포장은 보자기로 싸면 매우 간단하여 비행기를 타는데도 메이원티!! ++
바퀴가 작은 접이식. 이름하여 미니벨로를 타고 기행을 해 보고 싶었기에... 즉, 가까운 시내를 나다닐 때라든가 짧게 다녀올 기행이라면 짐이 간단한 미니벨로가 제격이지 싶다 는 계산으로 한 대 장만 함. 접어 보자기에 싸면 일반 MTB의 절반쯤 부피에 불과 함으로... 고국방문 때마다 들고 들어가기도 좋고... 들어가면 아무날(요일)이라도 지하철은 물론이요. 수시로 버스를 타기에 적합. 값도 만만하여 할인된 가격이 2천6백위엔.
15년 3월 25일. 설에서 탱이.
3각의 미학 스트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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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국에 들어 갈 때 가지고 가려고 차에 실어보니.... 차와 색상은 잘 어울리더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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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각의 미학. 그 절묘한 3각의 자전거 스트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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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특이한 모양에 어디에 내 놓아도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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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하나의 특징은 체인이 아니고 벨트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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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도 뒤에도 홑 기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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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쭉 빠져 내린 S 라인 스포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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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4.25km이지만 충분히 공부를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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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자전거 최고의 매력은 접힌다는 사실이다. 풀어(?)서 이렇게 꾸리는데 3 동작으로 군대를 만기 전역한 사람이라면 5초면 충분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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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를 산다거나... 또는 자전거를 밀고 간다고 하여 미인이 따라 오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그림 같이 밀고 가다가는 왼손에 든 음료를 엎을 수도 있다고 경고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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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트렁크에 뉘인 모습. 부피가 엄청 작아져서 좁은 공간이 오히려 넉넉하다 ++
타오바오[淘寶]에서 720위엔[圓]인가? 주고 산 중국산으로 원래 전시용으로 구입을 한 것임.
아파트 단지내에서 옷도 갖추어 입지 않고, 어설프게 스트라이다를 타 보니... 홑 기어라서 오르막 밑에 닿으면 바로 다리에 힘이 빠지고... 손 잡이가 높으니 중심도 덩달아 높아짐에 불안정하며 조향력도 떨어지더라는... 또한 속도가 20km/h를 넘어갈 때와 바닦이 울퉁불퉁 할 때 방향 조절이 불안함. 그리고 손잡이와 안장이 가까워 팔꿈치를 잔뜩 구부려야하는 불안정한 자세. 등등으로 인하여 베이징이나 쌍하이 같은 평지에서 타거나... 길이 좋은 시내에서 가까운 곳을 잠시 다녀오는 것은 몰라도 힘찬 운동을 나가거나 멀리 나가는 여행은 꿈도 꿀 수 없겠더라는... 그렇다고 시장 바구니를 달고 타기도 어울리지 않을 것이고...
최고의 매력으로 아주 쉽고 작게 접을 수 있다는 사실. 접으면 승용차 트렁크 안에 쏙 들어 가며.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데 매우 유리(?) 할 것이라고...
이 차를 즐기는 사람들이야 그 매력을 느끼겠지만...
무단 변속기의 불편함과 높은 손잡이의 불안한 조향성. 그리고 뒤로 물러 앉은 듯한 자세의 불안정감이 있음.
오리지날은 대만 밍싸이클에서 생산. 국내 판매 가격은 740,000원. 크림, 실버, 블랙, 화이트 4가지 색상.
국내에서 판매하는 5.1 QR+ 16 모델은 키는160 ~ 180cm까지, 몸 무게는 80 ~ 100kg까지 탈 수 있다고...
탱이가 가지고 있는 중국산 한마[汗馬]의 무게도 꽤나 가벼운 10.5 kg이지만, 겉 보기에는 똑 같지만, 견고성은.... 탈 때 방앗간에서 나는 소리가 들려 옴으로.... 이에 스포크도 홑이라서 몸 무게가 130근 대가 넘으면 품질의 견고성 때문에 곤란하지 싶은데...
http://www.namubike.com에서 뜸 :
스트라이다는 1987년 영국에서 탄생한 브랜드이다. 가장 독특한 접이식 자전거 디자인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자전거 애호가들의 뇌리에 깊게 각인된 삼각형 구조의 프레임에서 비롯되었다. 이러한 독특한 디자인 뿐 만 아니라 접이식 자전거, 미니벨로 등으로 분류되는 이 회사의 제품은 경쟁사의 접이식 자전거에 비해 휴대성과 폴딩이 훨씬 간편하며, 접었을 때의 작은 부피와 무게 그리고 편리한 휴대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했던 것이다.
스트라이다는 연령에 관계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아담하고 깔끔한 디자인과 기능이 조화로운 자전거입니다. 또한 스트라이다는 체인이 아닌 내구성이 좋은 벨트로 구동하기 때문에 옷이 끼거나 더러워지는 것으로 부터 자유롭다.
3개의 알루미늄 파이프와 2개의 바퀴로 이뤄진 심플한 디자인의 스트라이다를 처음 보게 된다면 누구나 그 디자인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유럽 밀레니엄 제품으로 선정되어 제작된 스트라이다는 그 디자인 만큼이나 실용성과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매력적인 브랜드이다.
칭다오에서 주청도.
첫댓글 정보 감사합니다 . 수고 하셧습니다.
알고 있는 가장 간단한...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