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시가를 360도 전망할 수 있는 후쿠오카 타워는 전장 234m,
인공 해변에 세워진 건축물로서는 일본 제일의 높이를 자랑합니다.
추천 시간대는 타워를 덮고 있는 하프 미러가 노을에 반사되는 저녁 시간.
5층의 전망실에서는 항구로 귀항을 서두르는 요트의 무리와 저녁 노을의 오렌지색으로 물든 노코노시마 섬.
그리고 시가지에 점등되기 시작하는 가로등등, 로맨틱한 경치가 눈 아래로 펼쳐집니다.
후쿠오카 타워 아래로 펼쳐지는 머리존도 꼭 추천하고 싶은 스폿.
바다에 떠 있는 다이아몬드형의 덱 위에는 바다를 조망하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과 선술집이 많으며,
우미노나카미치를 향하여 출항하는 정기선을 볼 수도 있습니다.
ㆍ☎81-92-823-0234
ㆍ지하철「니시진」역「후지사키」역 하차, 니시테쓰 버스 「후쿠오카 타워 미나미구치」, 「TNC 호소 가이칸 마에」하차.
ㆍ입장료 어른 800엔, 초중학생 500엔, 유아 200엔(단체 25명 이상은 10%할인, 웰컴카드 사용시는 20%할인)
ㆍ개관시간 4~9월 9:30~22:00 10월~3월 9:30~21:00 5월 3일~5일ㆍ12월 23~25일 9:30~23:00, 1월 1일 5:30~21:00(입관은 30분 전까지)
ㆍ정기휴일 6월의 제4화요일,수요일
후쿠오카타워와 후쿠오카타워 전망대에서 본 후쿠오카시내입니다.
아래는 후쿠오카 타워에서 본 바닷가위의 별장으로 결혼식등이 이루어진다라고 하네요..
마침 후쿠오카 타워 전망대 3층에서도 결혼식이 있어 코디중이었는데 역시 우리나라 결혼식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
좌석이 20개 정도 밖에 안되더군요.. 일본의 결혼식 하객 초청은 우리나라처럼 마구잡이로 초청하는게 아닌 꼭 올사람들만 초청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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