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복 로타리에서 굴화 주공쪽으로 들어가는 샛길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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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인가 카센타인가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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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오른쪽에 (신복로타리 정면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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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랑 대게하는 집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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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 갔었는데 kg당 2만원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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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타까운 건 찌게다시 값으로 인당 5천원을 따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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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5천원 받는 값 하도록 찌게다시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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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해산물, 회약간, 샐러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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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두목, 부두목,중간두목, 그리고 운전기사 저를 포함4명이라 대게 4kg 시켰는데요, 큰거 3마리, 쪼금 작은거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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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오더라구요. 배터지게 묵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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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먹을 것도 많고 알찬 대게 속을 밥에 비벼먹는 것도 정말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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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군침이~~~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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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재는 안먹어봐서 모르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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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진짜 많고 (그래서 시끄러운 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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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도 괘안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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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 내장을 비벼드실 때에는 옆에 나오는 김치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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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 김치도 끝장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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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킹크랩스타" 였던가? 하여튼 그 부근에 가면 까만 간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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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작은 전구들로 치장해 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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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는 쉬우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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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 가끔 가기 때문에 거기 맛집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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