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나름)맛집^^; (퍼옴ㅎ)

[김정운]

- 구미역 싱글벙글식당, 진평동 싱글벙글식당

   복어매운탕과 콩나물무침이 별미지요. 지난해부터 추가된 생복매운탕은 더 시원한 맛으로 발전되었지요.

   여기저기 분점이 많이 있지만 원조집과 진평점은 믿을만 합니다.

   복어튀김은 간식으로 먼저 먹고 시작하지요.

- 터미널 이조곰탕, 금오산사거리 한촌설렁탕

   구미에서 제대로된 육수에 나오는 국밥입니다. 반찬도 깔끔해서 그만입니다.

- 고려병원 선산곱창, 형곡동 칠칠소돼지막창, 금오산사거리 황소막창

   내장으로 만든 음식인데 모두 일품입니다. 유명해서 저녁때가면 줄서서 기다릴수도 있습니다.

   선산곱창은 밑반찬은 없습니다. 소주 먹기에는 그만일 겁니다.

- 금오산 주차장 온천골소고기국밥, 천평 원조추어탕

   온천골이라는 브랜드가 대구가 원조인지 구미가 원조인지 헷갈리는데 아무튼 깊은 국물에 전체적으로 깔끔한

   국밥입니다. 육국수는 조금 느끼하지만 별미구요. 추어탕은 미꾸라지가 거의 안보이기 잘게 갈아서 나오고

   깔끔한 편입니다. 반찬도 좋구요. 식당 내부가 가정집 같아서 조금 불편하긴 합니다.

- 형곡동 아빠의청춘, 진평동 양철지붕

   둘다 암돼지 숯불구이 전문점으로 맛이 비슷합니다. 양념방식으로 두툼해서 씹는맛이 좋습니다. 반찬이나

   된장찌게, 소면은 양철지붕이 월등하게 낫습니다.

- 송정동 금오산맥, 송정동 안동갈비, 장천면 장천식육식당

   금오산맥은 비싸지만 접대손님 모시기에 적당한 소고기 집입니다. 안동갈비는 구미에서 숨어있는 맛집의

   최고봉이구요. 주인아저씨가 직접 소고기 손질을 해서 가격도 싸고 맛은 유명한 자인식육식당급입니다.

   된장찌게도 일품이구요. 구미사람이라면 반드시 다녀가봐야 합니다.

   장천우시장으로 유명한 곳에서 오래전부터 알려진 장천식육식당이 있죠. 철판에 나오는 된장찌게와

   나물비빕밤은 별미중의 별미입니다. 가격은 비싼편이고요. 멀어서 주말에 가는것이 적당할 듯. 

- 박정희체육관 사랑방식당, 천평 원조가오리

   사랑방식당의 북어물찜은 확실히 일품입니다. 술안주로도 좋고 식사로도 좋습니다. 식사후에 나오는

   누룽지는 또 일품입니다. 원조가오리는 진짜 매워서 매니아들은 좋아하실 겁니다.

- 이마트 하동, 도개온천 순대국밥

   하동을 구미넷에서 알게 되었는데 해물순대볶음은 정말 맛있더군요. 여자들도 좋아하고요. 도개온천 순대국밥

   은 뉴스에도 몇번나와서 점심때는 줄서서 먹을 정도입니다. 단, 따뜻할때 먹어야 맛있기때문에 신경써달라고

   말해야 할 겁니다.

- 천생산 무지개가든, 진평동 마음애

   회전식숯불구이라서 굽기에 편하고 씹는맛이 일품인 무지개 가든은 주말에 가면 좋아요. 돌솥밥도 괜찮고요.

   가격은 조금 비싼편. 마음애는 고급음식점이면서 돼지갈비가 8000원이라서 저렴하게 먹을수 있습니다.

   맛도 좋고요.

- 인동 만당, 봉곡동 천안문

   만당은 구미 2번도로에도 있는데 깔끔하게 먹을수 있는 중국집이고 천안문은 확실히 면발이 좋습니다.

   고추짜장도 별미고요. 짜장면이 먹고싶으면 한번은 가보세요.

- 산동면 산동식육식당, 인동공구상가 풍원식당

   머릿고기구이가 별미인 산동식당 그리고 누릉지가 진짜 좋습니다. 구미에서 최고라고 할수 있죠. 수육은

   1시간전에 예약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풍원식당은 공구상가의 꽃입니다. 얼린 삽겹살이지만 맛은 기본은

   나오고요. 당연히 저렴하죠. 그리고 김치찌게, 계란말이가 끝내줍니다.

- 인의동 삼포해물뚝배기, 신평동 홍천뚝배기, 공단본부 동광알탕

   삼포해물은 해장국으로 좋을만큼 국물맛이 시원하게 나옵니다. 후회는 안할겁니다.  홍천뚝배기는 뼈다귀

   해장국으로 양도 많고 맛도 좋습니다. 조금 담백한 맛이 납니다.

   동광알탕은 시설도 좋고 맛도 일품입니다. 너무 뜨거워서 입천장이 데일수가 많지요.

- 순천향병원 부광식당, 사곡 옛날손두부

   둘다 인터넷에 뒤지다 발견하고 다녀온 곳인데요. 부광식당 김찌찌게와 주인아주머니 인심이 일품이고,

   옛날손두부도 맛이나 인심이 좋습니다.

- 송정동 전국손칼국수, 도리사 손칼국수

   구미에서 칼국수 맛집이 많지 않은데 보통 양평칼국수를 말하는데 그래도 위의 두집이 맛이 제일 낫습니다.

   다만, 다른 지방에 비해서는 조금 떨어집니다. 그게 좀 아쉽지만 그래도 기본은 하니까 칼국수 생각나면

   드셔 보세요.

- 송정동 정통부대찌게, 카사노바나이트 조방낙지

   김치맛이 일품으로 구미에서 유일하게 먹을만한 부대찌게 일겁니다. 여기보다 나은집은 대구 들안길 장안

   부대찌게 정도입니다. 조방낙지는 신선한 야채와 더불어 나오는 낙지볶음은 든든하죠. 제대로 하는데가

   여기 뿐입니다. 시설도 좋고요.

- 선산 오리짚불촌, 인동 하회마을

   짚불에 구워서 나오는 오리는 담백하면서 맛이 좋습니다. TV에도 나왔고요. 하회마을은 인동에 사시는

   젊은 분들은 다 알죠. 안동찜닭이 일품이죠. 기본으로 사이다를 줍니다.

- 인동 파라다이스, 롯데마트 바이킹스

   저는 부페하면 대구 딩컴은 이쪽 지역에서 으뜸으로 꼽는데 구미에서는 그래도 파라다이스와 바이킹스가

   낫습니다. 돌잔치 하기도 좋고요. 쿠폰을 잘 활용하면 저렴하게 먹을수도 있습니다. 회원카드를 써도 그렇고요

- 사곡 굼터본가

   한정식집으로 운치가 너무 좋아서 접대하기에 딱입니다. 가격은 15000원부터 시작해서 조금 비싼편입니다.

   맛은 중상정도고요.

그리고, 선산대한곱창, 선산밀양식당은 아직 안먹어봐서 조만간 먹어보고 수정해서 올리겠습니다.

제가 인터넷으로 뒤지고 주위사람들에게 물어봐서 다녀보고 그 결과를 가지고 선별해서 올린 맛집으로

한번 믿어봐도 손해는 없을 겁니다.

아~사곡 동천 연탄불고기, 박정희생각 묵향 육사시미가 맛있다고 누가 그래서 거기도 찾아가봐야 합니다.

보너스.

김천 저자거리(고등어구이), 중국만두,함지박(칼국수),호박(칼국수),풍경(보쌈), 감나무집식당(삼계탕),

신흥원(짜장면), 배시내 배신식육식당, 대성암본가 초밥집(우동),명월감자탕

위 김천 맛집은 구미 맛집을 능가하는 곳입니다.

상주 지천식당(칼국수), 세천식당(연탄구이),홍성식육식당(소고기)

위 상주 맛집도 구미를 능가하고요.

칠곡 약목식육식당(소고기),고궁순대,매원가든(대창전골),이조명가(훈제오리),싸리골기사식당(칼국수)

위 칠곡 맛집도 구미를 능가하고요.

...

등등등 많은데 다음기회에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추가..

굼터>★★★★★(분위기좋음, 저녁즈음.. 해질녁 가는게 제일좋음-조명)
구미시 오태동에 위치한 고즈넉한 한정식집 굼터(054-465-2240,9220)

<외국쿡>★★★★ (외국인들 많이 모임, 외국인근로자/바이어/영어학원강사등.. 외국친구사귀기 좋음)
문의: 444-3775
위치: 형곡사거리 전자랜드21 옆 방송통신대 학습관 건물 1층
메뉴: 스테이크 1만5천원, 사이드 디쉬 2만2천원
영업시간: 오후6시(주말 오후 2시)~새벽2시까지(연중무휴)
“올 10월에는 독일의 대표적 맥주축제인 옥터버 축제를 더 근사하게 기획하고 있다”며 “주말에 편하게 와서 좀 색다른 문화에 빠져보는 것도 생활의 활력소가 된다”며 부담없이 찾아오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운전기사식당 추어탕전문>왜관 톨게이트 나서자 마자 바로 앞 '(054-974-1464) ★★★★ (몸보신용)
20년 넘게 추어탕하나만 메뉴로 걸고 장사하셨다는
톨게이트 앞 수협 바로 옆에 흰 간판집입니다

<매원가든>삼겹대창낙지..왜관/IC 경북CC입구 숨은맛집  ★★★★★★★★★ (음식최고,강추)
왜관IC에서 왜관방향으로 나와서 첫번째 사거리에서 우회전하고 쭉
  가시다 보면 두갈래길이 나옵니다. 이중 우측편 길을 따라가면 경부고속도로 밑을 지나서 바로   SK주유소가 보입니다. 그 옆골목으로 좌회전하면 매원가든이라고 보입니다. 밤에 가면 어두워서   잘안보입니다.
   들어가자마자  메뉴판을 보는데 어 삼겹대창낙지볶음이라는 메뉴가 안보입니다. 여쭤보니    정식이란 메뉴가 그것이라고 하십니다(1인분에 7000원).  그런데 손님이 그리 많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우려하고 있는데 먼저 묵사발과 홍합탕이 나옵니다. 근데 나오는 양이 장난이 아닙니다. 보통 음식점에서의 구색 맞추기 위한 것과는 차이가 틀립니다. 꽃게장, 생굴무침, 총각무, 꽁치, 양파절임, 무말랭이, 고디무침, 호박잎, 된장양념장, 콩호두땅콩   조림이 줄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특히  손님들이 꽃게장과 생굴무침을 좋아하신다고 하시더군요.
   이외에 나중에는 유황오리(25000원)이나  훈제유황오리(35000원)을 꼭 먹어보시라고 하더군요
   예전에 6mm세상에서 촬영한 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인상 좋아보시고 세상에 찌들지 않으신  
   인상이었습니다.


<고궁순대>왜관/역 좌측 소문난 순대국밥 전골 ***24시★★★★ (거리가좀...)
왜관역을 정면에 보고 좌측에 육교가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서 좌측 골목을 보면 고궁식당이라고 간판이 보입니다. 40년 전통이랍니다. 순대국밥 5천원..   이집의 강점은 국물에 있습니다. 순대는 보시면 아시다시피 병천순대처럼 프리미엄 순대입니다.
단 양은 몇점 안 넣어주지요.. 순대 자체의 맛보다는 국물이 뭐랄까 어느정도의 깊이을
갖고 있으면서도 노린내가 아닌 구수한 맛이 나는 국물맛입니다. 보통 새우젓으로 메인
간을 하고 양념다대기로 붉은 빛을 돌게하고 마지막 조절은 약간의 소금으로 합니다.
이집 김치는 평이합니다. 프리미엄 순대인 만큼 순대도 몇점 안들어 있습니다. 하지만
국물 맛은 왜 이집이 40년 전통임을 자랑할까 이해할수 있게 해줍니다. 왜 들안길 직영점
에서 전골에서는 이 맛을 못느꼈는지 그때도 전골이 아니라 순대국밥을 먹어보면 맛있다고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왜관 맛집중 당근 1~2위를 다투는 집 5000원짜리 고궁식당 순대국밥입니다.

<싸리골 기사식당> 왜관/IC인근 왜관공단 냉콩국수집 ★★★★★ (정말구수, 여름에 꼭 가보길)
위치는 왜관 I.C 근처 왜관공단  , 가마솥에 직접삶음.

<숯불가든왕갈비>왜관/IC 세계최고의 갈비맛 양념갈비*.. ★★★★★ (유명)
칠곡과 경북도내에서 나는 한우 암소갈비와 돼지갈비만을 엄선해 맛깔스런 갈비구이로 칠곡은 물론 대구와 구미, 부산까지 고객이 이어진다. 영업시간 10:00∼22:30.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487-4, 054-971-4141
갈비,삼겹살,등심,숯불가든왕갈비
365일 연중무휴. 오전 10시부터 밤 10시30분까지  카드 사용, 주차 가능



<칠칠 소돼지막창>' ★★★★★★ (구미제일, 소주여러병 뚝딱, 음주운전하지 말것^^,일찍안감자리없음)
문의: 458-6161
위치: 형곡동 필레포츠센타와 중앙문구점 사이
메뉴: 소막창 7천원, 돼지막창 5천원, 생삼겹살 5,000원(1인분)
영업시간: 오후 3시반~새벽 4시까지(2, 4째주 일요일 휴무)

<황장군> 구미점(오송균 점장, 차병원 맞은편 형곡동) ★★★★★ (찜갈비 보다 메구로 찜 추천...)
흑태(메구로)찜


<민물삼보약곰탕>구미/공단내 진평동 상가지역 보양식  ★★★★★★  (몸보신용 강추..재료:가물치^^)
경상북도 구미시 진평동 611
구미공단 3~4공단의 생활권인 진평동 상가단지에서 민물고기와 한약재를 고아 낸 민물삼보약곰탕을 10년째 끓여내고 있다. 영업시간 11:00∼24:00.
삼보약곰탕,장삼탕,곰탕,민물삼보약곰탕
365일 연중무휴,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카드 사용, 주차 가능
가격은 민물삼보약곰탕 8,000원, 장삼탕이 1만원으로 음식내용에 비하면 크게 비싼 것은 아니다. 특히 저녁시간은 삼보약곰탕을 전채나 후식으로 하고 한정식 메뉴를 곁들여 홍어회와 고래수육, 황태찜, 생선찜, 전복요리, 복수육, 생선회 등 일품요리와 멍게젓, 성게젓, 토하젓 등으로 상을 보아 최상의 주안상을 마련해내기도 하는데, 공단을 찾는 바이어들이나 귀빈들이 접대자리로 크게 인기 있다.
상에 오르는 일품요리의 가짓수에 따라 한정식 1인 3만~4만~5만원으로 이어지며 어디 내놓아도 손색없는 상차림을 보여주는데 전남 광주가 고향이라는 주인 나여임(52세)씨의 뛰어난 음식솜씨가 크게 한몫을 한다. 규모도 4~5층 200여평에 크고작은 방이 10실 갖춰져 어떤 모임자리도 불편이 없다.
‘민물삼보약곰탕’이란 민물고기의 대표적인 어족인 잉어와 가물치, 장어 세 가지를 중심으로 민물고기를 24시간 이상 푹 달여 굵은 가시가 가라앉으면서 마치 우유처럼 뽀얗게 우러난 국물을 바탕으로 한 특별한 보양식이다.

<동광알탕>구미/공단내 알탕전문 일식당 & 켈리포니아롤 ★★★★★ (알탕굿~ 및 켈리포니아롤 )
동광알탕은 1978년 문을 열어 21년째를 맞고 있는 구미공단내 손꼽는 음식명소다


<이조곰탕>구미/IC 고려병원 탕전문집 곰탕 *** ★★★★★ (곰탕,수육&겉저리 일품, 친절친절 추천)
이조곰탕은 구미관광호텔 앞에서 지난 1990년 처음 문을 열어 95년 이 곳으로 자리를 옮겨오기까지 10년째를 맞고 있다. 곰탕을 비롯한 갖가지 탕류와 수육을 원칙대로 끓여내 구미에서는 물론이고 도내에서도 손꼽을 한 탕전문집이다.


<장영선 원조 지례삼거리불고기>김천/산청방면 17분 *** ★★★★★ (스키장오갈때 추천, 먹어봤음 일품!)
hhh 054-435-0067, 435-0421
경북 김천시 지례면 교리 687번지


<신라촌>김천/직지사 인근 황토찰흙 오리구이 ** ★★★★★★ (아직 직지사도 못가봤지만, 여기 입소문남)
054)436-2600
서대구 나들목을 들어서면서 예약전화를 먼저 합니다. 잊지 않고....!!!!

약 1시간 정도를 달려 김천 나들목을 나서면 직지사 방향으로 곧장 길을 잡고
또 10분정도 3번 국도를 따라 황간쪽으로 달리다 보면 직지사 밑 검문소에서
가볍게 좌회전하고 직지사로 가다 굴다리를 지나면 주차장 못 미쳐 해운대 숯불갈비란 곳이 나오고 그곳에서 우회전하면 곧장 황간으로 넘어가는 재가 하나 나옵니다.

아직 작년 태풍 루사의 피해로 완전치는 않지만 그래도 많이 복구가 되어져서 전년처럼 흉물스럽지는 않더군요. 한 10분정도만 달리다 보면 왼쪽편에 <신라촌>이라 적힌 큰 입간판이 하나 눈에 들어옵니다.

네 분이 가시면 양이 조금 모자랄 듯도 하고, 두 분이 가시면 조금은 많은 양입니다. 5~6명정도 단체로 가셔서 훈제와 찰흙구이를 한 번에 맛 보시는것도 좋은 비교거리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가격도 생각보단 저렴한편(각각 33000원)이라 여러 분이 가시면 큰 부담도 없을듯 하네요.


홍어외 전문점 '향촌' (이거 안좋아하는 사람, 먹을줄 모르는 사람한텐 비추)
문의: 453-3535
위치: 형곡동 플래쉬마트 후문 형곡온천 옆
메뉴: 홍어회(50,000원) 홍어삼합(35,000/45,000원) 홍어찜(35,000원/45,000원) 홍어탕(5,000원) 청국장(5,000원)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매월 첫째, 셋째 일요일 휴무)

진성참치 (조금 부담스럽지만 추천)
문의: 457-3866
위치: 형곡동 롯데리아 사거리에서 형남초 방향 시영ⓐ 입구
메뉴: 진 선 미(15,000원~35,000원) 진성 로얄(50,000원) 참다랑어 뱃살(80,000원) 초밥(7,000원~10,000원) 어죽(6,000원), 알밥(2,000원)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12시(매월 둘째, 넷째 일요일 휴무)

신짜오 (아직도 인동이 이거 모르는 사람 많음 ㅡㅡ; , 사원증제시 10%할인해줌)
위치: 인동사거리 지나 황상동 방면 2번째 신호등, SK문화주유소 맞은편
메뉴: 해물 쌀국수 5천5백원, 월남쌈세트(월남쌈+해물 쌀국수2그릇) 3만원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 10시 30분
문의: 472-1420

안동국시  (부담없는 국시...ㅋㅋㅋ)
단체모임에 인기 높은 특선코스요리
푹 익은 채썬 김치에 고소한 김 가루를 곁들인 메밀묵, 바삭 바삭한 녹두 빈대떡, 상어고기를 비롯한 5가지의 모듬전, 부드러운 소 수육, 참 문어, 입맛 돋우는 계절별미 음식, 안동국시 등을 차례로 먹을 수 있는 특선코스요리는 가족이나 단체모임에 손님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여느 한정식이 부럽지 않은 깔끔한 상차림. 특히 살아있는 문어를 갓 삶아 내 부드럽기 그 지 없는 문어 한 점, 초고추장에 찍어 입에 넣으면 혀끝에서 녹는 맛이 최고의 안주감이다.

위치: 송정동 복개도로 (구 동해해물탕 자리)
메뉴: 안동국시 5천원, 특선코스요리 1인분 1만5천원
영업시간: 오전10시~오후 10시
문의: 453-9797(국시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