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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양과 레져,관광이 함께한 신혼여행을 원하신다면... 랑카위,쿠알라룸프를 추천합니다.
처음엔 푸에르토갈레라로 가려고 사전예약을했다가 여행가기 2달전 랑카위로 변경~~
언니가 갔다는 이유하나로 우리는 다른곳을 찾았다. 그러던중 랑카위를 발견.
처음에 랑카위와 푸에르토갈레라 두곳을 두고 고민하다가 랑카위를 선택했다.
토요일 예식이 끝나고 공항에서 김포로고고씽~
인천국제공항 근처에서 하룻밤을 보낸우리는 아침일찍 짐을 챙겨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이동~
알려주신 곳 에서 비행기 티켓을 받고 면세점을 이용하기 위해 조금일찍 들어갔다.
8시30분 정도 인천공항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가서 면세점 이용할 시간이 부족했다.
그리고 외국 항공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해야 해서 11시 비행기였지만 10시10분정도는
모노레일을 타고 이동해야했다.
여행사 사장님께서 쿠알라룸프르 세팡 국제공항에 도착해서 트렌짓 하는 방법에 대해 열심히 설명을 듣고
나름 긴장을 하고 세팡 국제공항에 도착~ 우리는 사장님이 알려주신데로... 열심히 모노레일을 찾아 이동...
그런데 이게 왠일? 우리가 모노레일타고 간곳은 C게이트... 주변상황을 살펴보니... 모노레일을 타기전,
비행기 도착했던곳이 B게이트였던것이다... 간혹 이렇게 비행기가 도착게이트가 바뀐다고 한다... 참고 하세요~
그리고 저희가 느낀건데... 많은 사람들이 트랜짓하는 방법을 어려워 하는데... 비행기 내려서 일단 모노레일쪽으로 이동후 모노레일을 탑승하기전에 건너편 비행기게이트가 보입니다. 그곳을 확인하시고 모노레일을 이용하는게 더 좋을듯... 저희는 도착후 모노레일 타고 건너편 게이트로 이동해서 면세점구경하고 배가고파서 버거킹가서 (국내선이동하는시간이 3시간 반정도 있어서 )간단히 먹고 다시 B게이트로 이동...(이곳 버거킹은 현찰만 이용가능합니다.저희는 현지돈 환전을 안해가서 현지에서 ATM기기에서 체크카드로 현금인출했습니다)
저희는 환율이 워낙 비쌀때 여행을 가서... 현지돈 안가지고 해외인출체크카드로 사용했는데 많은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지만 현지돈 10만원 정도 환전해 가시면 좋을듯...
오전 11시 비행기 출발로 랑카위 웨스틴 풀빌라도착 11시정도 된듯...정말 오래걸렸지만 웨스틴풀빌라 도착한 순간
오래걸렸지만 힘든값하네~ 저녁늦게 도착해서... 주변이 어두워 보지는 못했지만...다음날아침을 기대하며....
숙소에 도착해서 짐도 정리하지 않은체.... 우리는 사진기의 셔터를 계속 누르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사진을 찍고 정말 잠자기 아깝다... 넘 좋고 시설이 좋아서 이곳에 살면 좋겠다... 이런감탄만 나왔다.
이대로 자기엔 넘 아깝다고... 우리는 수영복을 입고 풀빌라 안에 수영장 으로 풍덩~ 날씨가 따뜻한 곳이라 물도 따뜻하고 좋았다 우리만의 세상,,,, 세상을 다 얻은듯... 피곤함을 잊은채 수영하고 놀다 자려고 보니 새벽2시...
잠만자기엔 넘 아쉬웠지만 내일을 위해 ~
늦게 잤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일찍눈이 떠지는 랑카위 웨스틴 풀빌라...
아침에 바라본 풀빌라 주변은 넘 아름답고 평원한곳이다...
랑카위의 매력은 조용한 시골 동네~ 넘 고요하고 평온한 느낌이들었다 한적한 시골동네 같은 느낌.
아침은 룸서비스를 받을수 있었지만 우리는 뷔페를 선택했다. 룸서비스는 빵한조각에 우유 이런것들을 준비해준다고 해서 이곳에 있는동안 뷔페를 이용했다.
10시30분 가이드와 미팅~ 사진찍고 놀다가 5분 늦어 버렸다...
오늘은 아일랜드 호핑투어~ 야호!!!! 배를 타고 바다로 GOGO!!
첨으로 해보는 바다낚시와 바나나보트...
바다낚시 해서 1마리 잡았지만 가장큰걸 잡았다고 우리가 1등했다.(제주도에서만 맛볼수 있다는 다금발이라는 고기...정말맛있었다.)
낚시를 끝내고 임산부의섬가서 수영하고 바나나 보트타고 오후에 풀빌라로 이동후 휴식...
풀빌라로 들어오자 우리나라 장마비처럼 천둥번개치면서 비가내렸다...
이곳은 하루에 한번 정도 비가내린다고 한다...
생각보다 날씨가 덥지않고 바닷물도 끈적거리지 않아서 좋았다...(사실 너무더운거랑 끈적이는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는데... 괜한걱정을 한것 같다)
둘째날 우리는 풀빌라에서 휴식을 할까? 아님 스노쿨링을 할까 고민하다 스노쿨링을 하로 가기로 결정했다.
안했음 후회할뻔~ 배로 1시간 이동후 스노 쿨링을 했는데 고기가 이렇게 많을수가...
눈에 보이는 고기때... 스노쿨링하는것이 선택이였는데 우리가 낸돈이 아깝지 않았다...
(신혼여행 아님 하기 힘드니까 꼭 하세요~)
스노쿨링하고 점심먹고 우리커플은 쿠알라룸프로 이동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1시간....
또다른 도시 쿠알라룸프도착. 가이드와 미팅후 저녁을 먹고 숙소로 이동...
랑카위는 조용하고 한적한곳이라면 이곳 쿠알라룸프는 화려하고 우리나라 서울같은 느낌...
숙소는 썬웨이라군 리조트... 객실도 깨끗하고 메인타워 좋은위치의 방을 주셔서,,, 감사감사
첨숙소 풀빌라하고는 비교 할수 없지만 깨끗하고 만족스러웠다.,
다음날 아침. 새벽부터 천둥번개치면서 비가 내리더니 우리가 물놀이 하로갈시간이 돼자 언제 비 왔냐는듯 완전 화창한 날씨로 바뀌었다. 오늘 하루는 워터파크에서 물놀이... 우리나라 케리비안베이 같은곳...
하지만 우리는 많이 놀지 못하고 숙소에 와서 주변구경하고 휴식을 취하다 저녁에 맛사지 받고 내일을 위한 휴식~
마지막날이 되었다... 정말 한국에 가기싫었다.
넘 좋고 일주일만 더 있다가면 후회없겠다... 둘다 집으로 돌아갈 시간이 가까워지자 답답해졌다.
마지막날은 겐팅하일랜드(카지노)관광,시내관광... 주석공장가서 주석 만드는거 구경하고 코코넛 오일파는곳에서 선물도 사고...쌍둥이빌딩앞에서 사진찍고 시내관광하고 저녁에는 왕궁과 야경구경하고 세팡국제공항도착...
9시정도 공항에 도착했는데 비행기 탑승시간은 새벽1시 넘 오랜시간 공항에서 조금 지쳤다...
랑카위 쿠알라룸프 신혼여행 정말 환상적인 여행이였다.
허니문어디로 갈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랑카위 적극 추천합니다.
휴양을 원하시는분, 관광을 원하시는분, 레져를 원하시는분...
모든걸 만족시킬수 있는 신혼여행지 입니다.
저희는 다음에 가족들과 다시 한번 가자고 약속했습니다.
처음에 친구들이 신혼여행 어디로가? 이런질문을했을때 말레이시아에 있는 랑카위섬...
이렇게 이야기 했더니... 무슨 신혼여행을 말레이시아로가? 그리고 거기가 어디에 있어?
이렇게들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런데... 말레이시아 우리나라보다 잘살구요... 친절하구. 깨끗한나라입니다.
그리고 살기 좋은 나라더라구요 자원도 많이나고... 또 가장좋았던건...
한국사람들이 없다는거... 정말한국사람 만나기가 힘들더라구요...
글을 쓰다보니 쓸데없는 말을 많이 한것 같아요~
허니문들 어디를 갈까 고민하고 있다면 랑카위 추천입니다.
정말 후회하지 않을꺼예요~ 저희도 조금 비싸서 고민했었는데 정말 비싼값해요~
진짜 진짜 후회 없는 신혼여행이 될거예요~
너랑나랑 과장님 감사합니다. 좋은곳 추천해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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