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7. 고잔평강교회 수요 연속 시편 강해 145편.. ... 고운님 기도 말씀 ; 훈훈한님 신현태 목사
하나님의 성품을 매순간마다 영원히 찬양함 (시145;1-21)
(유명한 영성가인 토마스 머튼) ‘ 우리는 일생동안 자신이 초심자이외에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겸손한 그릇에 은혜를 부으신다.
--> 우리는 초자요, 초심자요, 늘 훈련이 필요한 사람이기에 하나님을 더욱 갈망하게 된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날마다 비참하게 만드는 뿌리 깊은 죄의 습관으로 사단의 노예로 살게된다. (요8;44)
( '영적 훈련과 성장’ 리차드 포스트 책 17, 19pp. 훈련은 삶이며 은혜의 통로다. )
시편 145편을 읽고 가만히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너무도 크고 위대하게 느껴져서 온전히 찬양하며 감사할 마음 뿐임을 고백합니다.
비록 우리가 삶의 현실에 너무 찌들리고.. 마음에 상처와 아픔이 커서... 직접적인 간섭과 개입.. 하나님의 응답이 필요한 시기라고 할지라도 정말 주님 앞에 나아와 주님의 얼굴을 뵈오면.... 지난일 현재일 장래일 앞에 주님께 온전히 찬양할 것 밖에 없지 않을까요? 고난과 여려움은 훈련의 과정이며 모든 것은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시145;3)
그러므로 찬양은 성도의 삶의 핵심 가치이며.. 모든 믿음의 최상의 고백이며 기도 응답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하나님 찬양하는 것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찬양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나팔을 불자
(마6;33) Seek first his kingdom and his righteousness, and all these things will be given to you as well.
(사43;21) The people I formed for myself that they may proclaim my praise.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 나를 지으신 본래 하나님의 목적
(사43;7) I created for my glory, whom I formed and made.
내가 내 영광을 위하여 창조한 자를 오게하라. 그를 내가 지었고 만들었느니라. - 나를 만드신 주님의 것이다.
따라서 시편145편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왕이신 나의 하나님!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I will exalt you, my God the King, I will praise your name for ever and ever. (1절)
(exalt 높이다. 칭찬하다. 찬양하다. praise. glorify) 날마다 찬양하고 영원히 격찬하리이다. (2절)
Every day I will praise you and extol your name for ever and ever. (extol 격찬하다. praise highly)
여호와는 위대하시니 크게 찬양할 것이라. 그의 위대하심을 측량하지 못하리로다.
Great is th Lord and most worthy of praise. his gteatness no one can fathom. (3절)
(4-7절) 주님이 행하신 일, 능한 일, 위엄, 주의 기이한 일, 주의 두려운 일, 주의 위대하심, 주의 크신 은혜 찬양
(8-9) 하나님의 성품 찬양 ; 은혜로우심(gracious), 긍휼하심(compassionate), 더디 노하심(slow to anger)
사랑이 많으심(rich in love), 모든 것을 선대하심(good to all),
(11-13) 그런 하나님을 생각하고 묵상할 때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찬양하고 또 찬양드리며 송축할 것이라.
(14-21) 더욱 뚜렷이 계시하시고 만나 주시는 사람들 ; 적극적인 믿음의 사람들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롬1;17)
(1) 넘어지는 자 (2) 허리를 굽히는 자 (3) 눈이 주님을 앙망하는 자 (4) 자기에게 간구하는 자
(5) 자기를 경외하는 자 (6) 하나님께 부르짖는 자 (7) 주님을 사랑하는 자 (8) 입술로 주님을 높이는 자
(9)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을 송축하는 자
--> 이들을 어떤 형편에서도 붙들어 주시고, 일으켜 주시고, 가까이 다가 와 주시고, 응답하시고, 구원하신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79장)
밤낮 불러서 찬송을 드려도 늘 아쉰 마음 뿐일세.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나의 생명이 되신 주 (95장)
주님을 찬송 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 가리. (370장)
날마다 날마다 주를 찬송 하겠네. 주의 사랑의 줄로 나를 굳게 잡아 매소서. (380장)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님 나를 구하셨네. 찬송하세 찬송하세 주가 구원하셨네.
나 지금 죄에서 사함받아 거룩한 백성이 되었으니 이 육신 장막을 벗을 때도 겁날 것 없겠네.
우리가 이 세상 떠날때에 예수의 손목을 굳게 잡고 영원이 즐거운 천국에서 주 함께 살겠네. (260장)
늘 찬송 하겠네. 늘 찬송 하겠네. 살 동안 받는 은혜를 늘 찬송 하겠네. 이 후에 천국 올라가 더 좋은 노래로
날 구속하신 은혜를 늘 찬송하겠네. 날 정케하신 피보니 그 사랑 한없네. 살 동안 받는 은혜를 늘 찬송 하겠네 (258장)
하늘의 은혜와 평화를 맛보니 찬송과 기도로 주 함께 살리라. 영생을 누리며 주 안에 살리라. 오늘도 내일도 (436장)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438장)
영영 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인도하시니 내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
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 나라 갈 때에 영영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영영부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하셨네. (384장)
20091007 수요 시편145편 - 하나님의 성품을 찬.hwp
20090930 수요 시편144편 - 영적 전쟁의 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