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상에서 전화응대를 할 때는 다음의 표현에 주의하세요...
※.お疲(つか)れ樣(さま)です.(수고하세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전화상으로 이런 표현을 쓰면
실례가 된다고 하네요.
아직 업무 시작전이겠죠?
※.おきをつけて(조심하세요)
이 표현도 좋지만 이왕이면 끝에 「ください」나「ね」를 붙여주는
것이 좋다고...
※.~さんにお伝(つた)えします.(~씨에게 전해 드리지요)
자기쪽 사람에게 「さん」이나
「おつたえします」같이 높여 부르는 것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おつたえおきます」(~에게 전해 놓겠습니다.)라고 표현해야
합니다.
자기쪽 상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かしこまりました(알겠습니다)
「わかりました」대신에 쓸 수 있지만, 주로 손님에게 점원이
쓰는 말이라고 하네요.
공손한 표현을 하고 싶을때는 「承知(しょうち)しました」라고...
※.ハイハイ(네네)
이렇게 중복해서 여러번 하는 것은 실례라고...
특히나
비즈니스상에서는 경박해 보일수가 있다고 하네요.
「ハイ」라고 한번만 해도 충분하다고 합니다.
※.よろしくお願(ねが)いします.(잘 부탁드립니다.)
전화도중에 여러번 쓰는 사람이 있는데 이
표현도 꼭 필요할 때만 쓰도록 절제를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いいですよ(좋습니다.)
이 말을 자주 쓴다면 상대방에게 결례가 된다고 합니다.
이
말대신 「ハイ,承知しました(네, 잘 알겠습니다)」를 쓰면 좋데요...
다음의 표현들도
익혀두심이........
「だれですか」(누구입니까?) --->「どちら樣ですか」
「できません」(안됩니다)
--->「いたしかねます」
「わかりません」(모릅니다) --->「わかりかねます」로 바꿔 말하는 편이 좋다고.....
※.すみません(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すいません」이라는 말 들어보셨죠?
이 말은 좀더
거친말이라고 하네요. 이런 말 보다는
사과의 표현으로는 「申(もう)し訳(わけ)ございません」
감사의 표현으로는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로
하면 더 좋겠지요?
※.お世話(せわ)樣です(신세지고 있습니다.)
이 말은 공손한 말이 아니라고 하네요. 다음의
표현으로 바꾸어 사용하세요.
「お世話になっております」
※.折(お)り返(かえ)します(다시 전화 드리겠습니다.)
이런 일본어는
없다고.........
「折り返し,お掛(か)け致(いた)します」
「折り返し,お電話(でんわ)致します」로 해야 합니다.
※.ちょっとお待(ま)ちください(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이 말은 잘 알고 계시지요?
하지만
아주 친한 동료사이가 아닌 얼굴도 모르는 상대에게는 사용하지 않으심이...
대신에 「少々(しょうしょう)お待ちください」를 쓰세요.
※.はあ?(넷?)
잘못 알아들었을 때 우리말 식으로 이런소리를 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なんですか」(뭐라구요?)나「もう一度(いちど)言(い)ってください」(다시 한번 말해 주세요)라는 말도 있지만,
좀 더 공손한
표현인 「もう一度,おっしゃっていただけませんでしょうか」를 쓰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