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날 오랜 밤|동아신춘문예 (donga.com)
오랜 날 오랜 밤
1968년 경남 진주시 출생||서울예대 문예창작학과 졸업||프랑스 폴 베를렌 메츠 대학 불문학 석사 졸업·박사 준비과정 수료
sinchoon.donga.com
[2024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말을 하자면' (daum.net)
[2024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말을 하자면'
우리 모두 형우다. 나는 피켓 문구를 바라보았다. 검정 바탕에 흰 글씨로 쓰인 문구가 단단하게 느껴졌다. 그 아래에는 정의연대연합 마크가 찍혀있었다. 너는 목이 말랐던지 음료를 단숨에 마
v.daum.net
i[2024 경향 신춘문예 당선작 - 소설 부문 허성환] (daum.net)
i[2024 경향 신춘문예 당선작 - 소설 부문 허성환]
아내의 손을 꽉 잡았다. 내 손과 아내의 손이 닿은 공간에 땀이 찼다. 우리의 모습을 차분히 지켜보고 있던 방사선사가 화면을 띄웠다. 우선 아기 크기를 재볼 건데요. 여기 하얗게 보이는 게 위
[2024 신춘문예] 러브레터 (chosun.com)
[2024 신춘문예] 러브레터
2024 신춘문예 러브레터 단편소설 당선작
www.chosun.com
[2024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인어의 시간- 곽민주 :: 경남신문 (knnews.co.kr)
[2024 신춘문예 '소설' 당선작] 인어의 시간- 곽민주
주영은 계단과 엘리베이터 사이에서 잠시 고민했다.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까지 고작 4개의 층을 오르면 되는 일이었으나 주영은 꼭대기 층에 머물...
www.knnews.co.kr
[2024 신춘문예 ‘소설’ 심사평] 삶의 국면 한폭의 정물화처럼 관조 :: 경남신문 (knnews.co.kr)
[2024 신춘문예 '소설' 심사평] 삶의 국면 한폭의 정물화처럼 관조
...
[2024 신춘문예 ‘소설’ 당선소감] 글 쓰며 사랑받는 사람 될게요 :: 경남신문 (knnews.co.kr)
[2024 신춘문예 '소설' 당선소감] 글 쓰며 사랑받는 사람 될게요
커튼이 없는 방 [2024신춘문예-소설] - 전라매일 (jlmaeil.com)
2024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소감 - 전라매일 (jlmaeil.com)
현대인의 불안을 외로움으로 형상화 [2024 신춘문예 소설부문 심사평] - 전라매일 (jlmaeil.com)
[주)전라매일신문] 2024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소감
[주)전라매일신문=전라매일관리자기자]
www.jlmaeil.com
[주)전라매일신문] 커튼이 없는 방 [2024신춘문예-소설]
유명한 기름집 - 기명진[2024 신춘문예] :: 문화일보 munhwa
유명한 기름집 - 기명진[2024 신춘문예]
■ 2024 신춘문예 - 소설기름집은 문을 연 지 삼십 년이 넘었다. 경기도 동쪽의 끄트머리에 있었다. 몇 년 전 그 앞에 지하철역까지 생겼다. 안 그래도 잘되는 집인데 더 대박이 터지고 말았다. 해
www.munhwa.com
북바인딩 수업/이지혜 [서울신문 2024 신춘문예 - 단편소설] | 서울신문 (seoul.co.kr)
북바인딩 수업/이지혜 [서울신문 2024 신춘문예 - 단편소설]
책방 안에 희미하게 레몬빛이 돌았다. 창문에는 아이보리색 커튼이 드리워졌고, 형광등과 보조등에서 퍼져나온 빛이 커튼 위로 어우러져 따듯하면서도 산뜻했다. 윤재는 사람들과 함께 반대편
www.seoul.co.kr
[2024 신년특집 신춘문예]시계를 넘어 - 단편소설 임희강 - 강원일보 (kwnews.co.kr)
[2024 신년특집 신춘문예]시계를 넘어 - 단편소설 임희강
모퉁이를 돌아선 순간 무언가 둔탁한 소리를 냈다. 혜진이 놀라 바닥...
www.kwnews.co.kr
[2024 신춘문예 당선작] 안나의 방 - 매일신문 (imaeil.com)
[2024 신춘문예 당선작] 안나의 방
일러스트 : 손노리 작가....
www.imaeil.com
[2024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 단편소설 ] 김성희 ‘나비춤’ < 문화 < 기사본문 - 불교신문 (ibulgyo.com)
[2024 불교신문 신춘문예 당선작 / 단편소설 ] 김성희 ‘나비춤’ - 불교신문
나비춤김성희오전 10시의 시곗바늘은 옛 고궁의 돌담을 따라서 천천히 도는 듯했다. 도심의 높고 웅장한 빌딩마저도 초겨울 들판의 미루나무같이 다소곳했다.나란히 쓸쓸해서 나란히 다정한 11
www.ibulgyo.com
[2024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소설] 마리모 - 오승경 < 경상일보신춘문예 < 문화 < 기사본문 - 경상일보 (ksilbo.co.kr)
[2024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소설] 마리모 - 오승경 - 경상일보
1.졸린 눈을 비비며 커튼을 걷는다. 쏟아져 들어오는 햇살에 눈이 부시다. 창가에서 거리를 바삐 지나다니는 사람들을 내려다보고 있으려니 미소가 저절로 지어진다. 지난주만 하더라도 빛이 거
www.ksilbo.co.kr
[2024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 소설] 미지의 여행 - 신가람 (jjan.kr)
[2024 전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 소설] 미지의 여행 - 신가람
동의 없이 찾아오는 황량한 새벽에 잠에서 깨면 먼저 어디에 누워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어둠 속에서 헤매는 시선들로 창밖의 희미한 불빛들과 귀신의 형상처럼 걸려있는 신문배달 유니폼을 찾
www.jjan.kr
신춘문예 - 소설 [2024 신년기획] | 세계일보 (segye.com)
신춘문예 - 소설 [2024 신년기획]
마지막 가족여행의 마지막 저녁, 바지락죽이 유명하다는 어느 식당에 들어갔다. 아빠가 “바지락이 잘못하면 모래가 아작아작 씹히는데 이건 그런 게 하나도 없이 아주 맛있다”고 했고, 모두
www.segye.com
[2024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공존 /김슬기 : 국제신문 (kookje.co.kr)
[2024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공존 /김슬기
형님, 오늘을 넘기기 어렵답니다. 승환의 처가 짧은 문자를 보내왔다. 나는 회신을 보낼까 잠시 고민하다가, 그러지 못하고 휴대폰을 손에 쥔 채 주방으로 향했다...
www.kookje.co.kr
[2024 신춘문예-단편소설] 6이 나올 때까지 / 조성백 - 부산일보 (busan.com)
[2024 신춘문예-단편소설] 6이 나올 때까지 / 조성백
삽화=노인호 기자 nogari@busan.com 당신은 궁금하다. 무엇이? 손바닥에 들어온 정육면체가 1에서 6 중 어느 한 숫자를...
www.busan.com
[2024 영남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코타키나발루의 봄(상) (yeongnam.com)
[2024 영남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코타키나발루의 봄(상)
일련번호: 27날짜: 10월 9일이름: 배춘자나이: ?메모: 황 여사 소개배춘자 씨가 전망대 통유리창 너머로 고개 돌리는 걸 보면서 나는 휴대폰으로 타이머를 맞춘다. 15분. 노인..
www.yeongnam.com
[2024 영남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 코타키나발루의 봄 (하) (yeongnam.com)
[2024 영남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 코타키나발루의 봄 (하)
아까 그이가 아들이 아니라 형사요?처음에는 나비인가 싶다. 하얗고 가볍고 날개 달린 무언가가 공중에서 나선형을 그리며 배춘자 씨 무릎 위로 내려앉는다. 접은 이음매가 말끔하지 않은..
경인일보 : [2024 경인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이준아 '하찮은 진심' ① (kyeongin.com)
[2024 경인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이준아 `하찮은 진심` ①
<우하늘 부장의 녹취록 中>그러니까 말하자면 그냥 나는 그런 톱니바퀴라는 겁니다. 조직을 톱니바퀴에 곧잘들 비유하잖아요. 나는 말이에요, 좀 녹슬고 삐걱거리긴 하지만 어..
www.kyeongin.com
경인일보 : [2024 경인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이준아 '하찮은 진심' ② (kyeongin.com)
[2024 경인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이준아 `하찮은 진심` ②
→ 7면서 계속([2024 경인일보 신춘문예 소설부문 당선작] 이준아 `하찮은 진심` ①)나같은 사람이 보이는 친절한 태도는 그냥 악함의 상징 같은 겁니다… 잘못되었습니까?감사가..
[제36회 무등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러닝 (mdilbo.com)
[제36회 무등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당선작] 러닝
그림= 임근재 서양화가 러닝 - 장대성어느새 달리기를 시작한 지도 한 달이 되었다. 처음에는 삼백 미터도 제대로 달리지 못해서 달리는 시간보다
www.mdilbo.com
첫댓글 우와!!!!! 곽민주 작가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같이 수업을 들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기쁜 소식에 메일이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정회원이 아니라서 안되네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좋은 작품 많이 써주세요!!!
첫댓글 우와!!!!! 곽민주 작가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같이 수업을 들었다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기쁜 소식에 메일이라도 드리고 싶었는데 정회원이 아니라서 안되네요.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작품 많이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