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의 목동, 신내지구 좋다
조인스 펌)
서울 신내택지지구는 지하철 6호선 봉화산 역세권에 조성된 대규모 택지지구입니다. 신내지구는 1단지(공릉동 육사효성) 부터 13단지까지 있는데(2,3단지는 없구요) 이곳에 사시는 분들은 물론 이곳을 아시는 분들이 한결같이 살기 좋은곳으로 생각하는 곳이 바로 신내지구입니다.
신내지구 바로옆에는 봉화산이 있어서 일년내내 아침저녁으로 신선한 바람이 들고, 사계절의 변화를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봉화산 자락에는 근린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운동과 산책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단지 마다 나무가 울창해서 한여름에도 더위를 모르고 지낼 정도입니다.
그동안 택지지구내 대형할인점이 없어 상봉동 이마트나 코스트코를 이용하던 불편이 있었지만 작년에 7단지 진로아파트 바로 앞에 삼성홈플러스가 오픈하면서 단지내 상가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내지구 8단지 두산화성아파트 건너편, 동성아파트 뒤쪽에는 현재 신내2지구 아파트 조성공사가 진행중입니다. 신내2지구에는 서울의료원(구 서울강남병원)이 이전 확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신내2지구에는 특목고 부지도 마련되어 있어 기대감이 어느때 보다 높습니다.
신내2지구에 이어 신내3지구도 계획되어 있습니다. 신내2지구와 신내3지구를 합하면 7,000여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됩니다. 신내지구가 확대되면서 시너지 효과가 커지게 될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동안 신내택지지구는 6호선 역세권내 택지지구로서의 뛰어난 주거여건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최근 신내지구 주변 개발계획과 개방형자율고(원묵고) 개교, 특목고, 학원가 형성등으로 서울동북부의 대표적인 아파트단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신내택지지구 아파트는 20, 30평대부터 50평대까지 골고루 있지만 특히 38평, 49평, 59평 818세대 규모로 조성된 7단지 진로아파트는 신내지구 최고의 평형을 자랑하면서 5단지 대림두산(38,46평)과 함께 신내지구 대표아파트로 자리하고 있습니다.
신내지구는 봉화산을 중심으로 신내동과 묵동, 상봉동일대 30만평에 조성된 서울 강북의 미니신도시로서 96년도에 입주. 6호선 화랑대역과 봉화산역이 위치한 역세권 대규모 택지지구.
단독택지지구를 포함 총 13개단지 12,000여 세대로 조성되었으며, 현재 조성중인 신내2지구 1,288세대와 신내3지구 5,686세대 등 7,000여 세대가 추가로 들어서게 되면 주변 동성아파트와 성원아파트, 태영아파트 등을 포함 총 2만 5천여 세대의 서울속 신도시로 재탄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