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운중 김다빈 학생 대상...131편 입상
김광진 (등록/발행일: 2008.11.03 16:11 )
미래 국민연금가입자인 청소년들에게 국민연금제도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국민연금공단(이사장 박해춘)이 개최한 ‘제10회 국민연금 청소년글짓기 현상공모’에 총 1,230편의 작품이 접수된 것으로 밝혀졌다.
초․중․고 산문 및 중․고등부 논술 등 5개 부문에 걸쳐된 올해 현상공모에서는 마산 해운중학교 김다빈 학생이 대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최우수상 5편, 우수상 25편, 장려상 100편 등 총 131편의 작품이 입상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과 함께 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ㆍ우수상ㆍ장려상 수상자에 대해서도 포상과 함께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어느 해보다 많은 응모편수를 자랑한 올해 1차 외부 위탁심사는 서울대학교 사회복지연구소가 맡았으며 2ㆍ3차 심사위원회에는 김태성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김동섭 조선일보 논설위원, 이은우 동아일보 기자, 양일석 안양 관양고 교사, 김옥영 방송 작가 등이 참여했다.
시상식은 5일 국민연금 본부회관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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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청소년 글짓기에 1,230편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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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1.1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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