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괌여행의 간단한 여행TIP - 쇼핑 마이크로네시아몰 : 1층 한켠에 엄청나게 큰 수퍼마켓이 있다. 그리고 2층은 푸드코드가 있는데 여기에 한국식당인 아리랑이 있고 각 나라의 음식을 사 먹을 수 있다. 딤섬, 쌀국수, 카레, 일본식 라멘등이 있고 음식의 종류를 한개, 두개 고른 것에 따라 요금이 다르다.그리고 저렴한 레스포색 구입을 고려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을 추천한다. 30~50% 할인행사가 종종 있다고 한다. 이 할인행사하는 제품들은 현재 한국에 나와 있는 디자인들이 많다. 참, 토이즈도 마이크로네시아몰에 있다. 2층에 있고 굉장히 크고 다양한 종류의 장난감들이 있다. K마트 - 한국에서 보는 이마트나, 롯데마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눈에 띄는 것은 이동식 유모차가 15달러선으로 아주 저렴하다. 혹 한국에서 준비하지 못한 여행물품이 있다면 여기서 구입하길 권한다. 여성들은 또한 클랜징티슈가 OLAY말고 도브등 아주 다양한 제품이 많다. DFS갤러리 - 명품들은 다 있다. 에르네스, 구찌, 프라다, 펜디 등등등. 우리 신랑들은 에르네스에서 1000달러짜리 와이셔츠를 보고서는 눈이 휘뒹그레져서는 '뭔데 이렇게 비싸' 그런다. 이런 무식한 X. 나보다 더하잖아. 솔직히 나두 에르네스를 안 지는 채 2달도 안된다.(울 회사의 모과장님이 파란색 가방을 들고 있길래. 나두 저 가방갖고 싶어 이랬더니 옆에 있던 다른 분이 저거 2백만원 넘어~ 허걱) 그리고 여기 레스포색 정말 다양한 디자인들이 많다. 한국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은 모델들이라고 한다. 가격도 손에 들고다니는 것은 40달러 선이고 크로스백 사이즈가 중간정도는 79달러 선이다. ABC스토어 - 여긴 일본애들 천지다. 물건도 일본틱한 것들 뿐이다. 그러나 저렴하고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으니까 함 둘러보고 취향에 맞다면 구입하는 것도... ^^DFS건너편에 있고 호텔로드 중간중간에 많이 있다. P.S ABC스토어를 나온 후에 강돌선수가 날리는 한마디 '괌에는 100명의 사람이 있는데 97명이 일본인이구, 3명의 한국인이 있다.' 3명의 한국인은 우릴 얘기하는 것이구. 정말 일본애들 무지 많다. ▣ 괌여행의 간단한 여행TIP - 쇼핑 괌은 정말 간단하고, 작다. 호텔로드를 중심으로 해서 이쪽 끝과 저쪽 끝이 한길에 다 모여있다고 생각하면 된다.그 길 위에 DFS갤러리아, 플래져아일랜드, 수족관, 베트남음식점, 샌드캐슬, 아웃백이 있고, 한편에는 내노라하는 호텔들이 줄지어 쭈욱 느려져 있다. 우선 괌은 투몬트롤리라는 버스가 있다. 이것은 위에서 설명한 호텔로드뿐만 아니라 마이크로네시아몰, K마트, 괌아울렛, 차모르빌리지 방문시에 아주 유용하다. 괌에 도착한 후 가장 먼저 해야될 일은 이 트롤리버스를 타고 마이크로네시아몰로 간다. 이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1주일 프리패스를 구입하는 것이다. 요금은 10달러 마이크로네시아몰에서 남부순환버스 패스도 구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옆에 큰 수퍼가 있으니 필요한 물건 구입도 가능. 투몬트롤리 버스는 지나갈 때 손을 들면 다 정차한다. 아니면 아래의 보이는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버스가 정차해 준다.
남부순환버스 - CIRCLE ISLAND SOUTH
요금은 무료승차권 즉 1주일 프리패스를 갖고 있는 사람은 17달러, 없는 사람은 20달러이다. 남부순환버스는 한국어, 일본어, 영어로 방문지에 대해 소개를 해주고 있으며, 총투어시간은 3시간이 소요된다.
마이크로네시아몰 출발하는 시간은 10시, 11시, 14시이다. 출발시간 5분전에 마이크로네시아몰 입구에 도착하면 안내해준다.
[코스]
마이크로네시아몰 출발 -> 괌 프리미어 아웃렛 -> 건 포인트(10분정차) -> 옛 스페인 다리(정차 안함) -> 세티만 전망 도착(5분정차) -> 마첼란 기념탑(5분정차) -> 솔레다드 요새(5분) -> 머리조 부두(10분정차) -> 재프스 해적 곶(10분) -> 마이크로네시아 몰
▣ 가방싸기 여행을 하실 때 짐 꾸리기는 중요한 준비 과정입니다. 1.가방 고르기 하드케이스와 같은 딱딱한 가방이 좋다. 공항에서 선적할 때나 여행도중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도난 방지를 위해 잠금장치까지 있으면 안성맞춤이다. 2.옷가지 챙기기 괌이 열대지방이긴 하지만, 일교차가 있을 수도 있고 식당 등 공공장소엔 냉방시설이 잘되어 있어 긴팔 옷을 챙겨둔다. 속옷과 양말은 일수에 맞게 준비한다. 참고로 기후에 맞게 수영복,우산, 운동화, 샌들등을 준비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막 입다 버려도 되는 면티 : 바닷가에서 입다가 물속에도 들어가고, 해양스포츠 할때도 입을 수 있는 얇은 반팔 면티 가져가세요. 바닷물속에 입고 들어갔다 나왔다 며칠 하면... 옷이 금방 후들후들 해지거든요. 3.세면 도구 호텔마다 치약, 칫솔, 면도기 등이 준비 되어있는 곳도 있지만 만약을 대비해 준비해 가도록 한다.
4.환전하기 외국환 은행에서 미화 달러를 현금과 수표로 환전할 수 있으며 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잔돈과 미달러, 현지 화페를 골고루 준비한다. 선물 구입비 등의 큰돈은 분실을 대비하여 여행자 수표와 신용카드로 준비한다. 참고로 공항 내 환전소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했다가 미리미리 환전하도록 한다. 5.필름과 건전지, 디카 여행을 갈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사진입니다. 필름과 건전지 등은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이 저렴하므로 촬영양을 생각하여 충분히 준비해 가시고, 디카는 괌의 전력이 110V임을 감안하셔서 충전기는 110V~220V겸용을 준비하시고 돼지코 플러그도 꼭 준비해 가야한다. 6.상비약 평소에 복용하는 약을 그대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진통제,1회용 밴드,멀미약,감기약,피로 회복제 등 비상약을 준비해가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7.기타 체크사항
혹시 옷(섬유)에 붙어있다가... 세탁을 하지 않고 다시 입게 되면... 피부에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해요. 이건 괌만이 아닌 모든 바닷가에 전부 해당사항^^ ▣ 여행중 분실시 1.여권 분실 1. 가까운 경찰서에서 POLICE REPORT (분실증명 확인서)를 받는다.
이 경우 다음 여행국의 비자 관련 사항도 확인하여 비자가 필요할 시는 현지에서 다음 여행국의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여권 분실로 인한 입국 확인 (입국 STAMP)을 위해 사전에 또는 공항에서 출국시 입국 STAMP를 받을 수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2.항공권 분실 해당 항공하의 현지 사무실로 가서 항공권 분실에 대한 Lost Ticket Reissue를 신청해야 하며, 이때 항공사는 항공권 발권지인 서울 사무실로 전문을 보내 Reissue Authorization을 현지에서 받게 된다. 이때 아래의 사항과 발권 사실을 확인하고 소요되는 시간은 약 1주일 정도 소요된다.
현지에서 항공권을 새로 구입하는 방법도 있으며, 귀국 후에 분실 항공권에 대한 발급 확인서를 받고 새로 구입한 항공권의 승객용 티켓과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항공하 (본사)에 가면 현금으로 환불 받을 수 있으나 이때 소요되는 기간은 약 3개월 정도이다. 3.여행자 수표 분실 현지 여행자 수표 발행처에 전화하여 분실신고를 하고 절차를 알아보며, 분식 증명 확인서 (POLICE REPORT)가 필요한 경우에는 현지 경찰서에 신고 하여 받도록 한다. 대개의 경우 REFUND CLAIM 사무소가 각 나라 별로 한 도시에 일원화되어 있다. 3.수하물 분실 공항에서 'BAGGAGE CLAIM'이라고 쓰여있는 수화물 분실 신고소에 가서 신고 한다. 신고시에는 가방의 형태, 크기, 색상 등을 자세히 알려 주어야 한다. 짐을 붙이고 나서 받았던 Baggage Claim Tag (짐표, 화물보관증서)를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