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와 숙면
알몸으로 자게 되면 고혈압 요통 신경통 두통 치질 코고는
버릇이 없어지며 몸이 날씬하고 피부가 희고 매끈 해진다.
피부에 딱붙는 팬티는 체온 조절을 방해한다.
인체는 필요에 의해 자기 자신이 열을 만들어
내는 산열기구를 내재하고 있다.
몸에 팬티가 착 달라 붙으면 공기층이 없어 보온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 피의 순환을 방해해서
몸을 차게 한다.
팬티를 벗으면 어깨 결림, 요통, 생리통, 야간 빈뇨가
없어진다.
팬티는 결코 세균의 침입을 막아 주는 것이 아니다
24시간 내내 팬티로 밀폐돼 있으면 세균의 번식을
촉진 하게된다.
하루에 최소한 몇시간 만이라도 공기욕을 하지 않으면
청결은 유지 할수없다.
털이 난 데다가 위치나 형태를 보더라도 통기가 저해
되기 쉬운 국부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인체는 하룻밤에 대략 200ml나 되는 땀을 흘린다
복부에 팬티 고무줄 부분의 압박은 복부 율동을
어렵게 한다.
요를 깔고 시트를 씌우고 알몸으로 드러 누워 타올같은
이불을 덮고자면 아주 이상적이다.
시트 밑에 담요를 깔면 더욱 포근하고 따뜻하게 잘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