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함께한 추억이라고 할 만한게 없기에 쓸까말까 고민 많이 했는데 안 쓰고 후회할까봐 도전해 봅니다. 처음 배우님 본건 인생술집~ 아주 그냥 생글생글 웃으며 사람잡는 탐나는 알바생 덕분에 울집 장식용이던 TV에 전기 공급 시작. 그후로는 출연하는 각종 드라마도 보고 영화도 보고..한번보고 두번보고 자꾸만 보고싶어 이젠 폰에 고이고이 모셔두고 시간날때마다 보게되었네요~부자된 기분^^ 배우님에 대해 혼자서 알아갈때는 보물찾기하는 기분이었어요. 나의수 가입까지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알면 알수록 더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님 매력에 여기까지 왔네요. 와서보니 아주 그냥 노다지임. 배우님 덕분에 유튜브에 인스타에 드디어 걸고 받기만하던 제 폰이 스마트한 세상에 제기능을 하기 시작했지요. 아무리 깡촌에 살고는 있지만 생소한 포카, 생카에 검색도 해보고..그래도 함께하지 못해 아쉬운건 어쩔 수가 없네요.😂 진심..이사갈까 고민도 했음요--^ 하지만 추억은 지금부터라도 얼마든지 쌓을 수 있기에 그저 열심히 배우님을 응원할께요. 배우님~~고맙고 또 고마워요~♡
첫댓글
우와~ 인생술집 부터 시작이시면... 덕질내공은 엄청 깊으시겠는데요👍
저도 고맙고 또 고마운거 알죠??
같이 좋은추억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