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지원센터에서 하는 체험교실에 다녀왔어요.
테이크 아웃 컵을 화분으로 재활용하여 귀여운 다육이를 심어주었어요. 다육이를 심고 열대식물원을 둘러보며 바나나, 레몬, 선인장, 벌레잡이 식물등 다양하게 만났답니다.
다육이는 건조한 기후에서 사는 식물이기 때문에 쉽게 말라죽지는 않습니다.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하고, 햇빛과 통풍을 잘해줘야 합니다. 특히 겨울 동안은 최소한의 물만 공급하여야 합니다.
육안으로 잎이 쭈글거릴 때 물을 주거나 잎을 만졌을 때 약간 물컹한 느낌이 든다면 물을 주면 됩니다.
오늘은 다육을 심은 날이라 물을 약간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