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18 : 27 - 33 기도해도 되나요?
일반적인 접근 / 인사 - 하나님을 기대하십시오.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어느 시골 교회의 수줍음 많기로 소문이 난 김성도...
어느 날 구역 식구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나가게 되었는데...
착실하고 믿음 좋기로 소문난 김성도는 대표기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떨리는 가슴으로 앞으로 나가서, 마음을 가다듬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의 주님, 감사......" 기도는 너무나도 간절했고, 계속 같은 기도만 하고 있었습니다.
김성도는 저 이상 안 되겠다 하고 기도를 끝내려고 할 때 그만 '예수님'의 이름을 잊어버리고 만 것이었습니다.
김성도는 얼굴이 빨개져서 있고, 모두들 "주여, 주여"만 하고 있을 때 있습니다.
식은땀이 줄줄 내리고 사람들은 끝을 내야하는데 어쩌나 긴장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김성도는 드디어 입을 열었습니다. .
"이 여자를 죄 없는 자가 먼저 돌로 쳐라 말씀하신 그 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라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기도는 말을 잘 할 줄 몰라도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때로는 기도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라는 중요한 예수님의 이름조차 잊어 버려도 하나님은 들으십니다. 기도는 어린아이의 말을 엄마가 알아듣듯이 하나님은 자기의 자녀들의 간구를 알아들으십니다.
아브라함은 지금 하나님 앞에 서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드려도 되나? 이 말씀을 드리는 것이 합당한가? 이 말씀을 드릴 때 하나님이 노하시면 어떻게 하나? 그렇지만 아브라함은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노하실지라도 말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그의 말 한마디에 한 가족의 생명이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의 마음에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를 위해서라면 지금 다른 방법으로라도 할 수만 있으면 하나님께 구해야만 하는 상황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시키기로 하셨다는 말씀을 들은 아브라함은 소돔성에 살고 있는 조카 롯과 그의 가족들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는 이 사실을 알지도 못할 텐데 그는 알지도 못한 채 오늘밤 하나님의 불의 심판에 의해 멸망을 당할 텐데 이를 어쩌나 하는 걱정이 가득합니다. 하나님을 붙들고 떼를 써보기로 작정했습니다.
여러분은 기도하실 때 하나님께 떼라도 써봐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없습니까? 하나님이라면 해결하실 수 있을 텐데. 그러나 이런 기도는 너무 낮 간지러운 기도 아닌가? 이런 기도는 너무 내 욕심만 내는 기도는 아닌가? 이런 기도를 하면 하나님의 공의를 너무 이기적인 불합리한 하나님으로 만드는 것은 아닌가? 내 기도가 너무 기복 신앙은 아닌가? 이런 기도도 과연 하나님이 들어주실까? 이런 생각을 하며 갈등을 겪어본 적이 없습니까?
KBS 아나운서로 1986년부터 방송활동을 시작한 최선규씨는 ‘열전 달리는 일요일’ ‘전국일주’ ‘생방송 행복찾기’ 등의 프로를 진행했습니다.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07한국교회 대부흥100주년기념대회 사회를 보았고 기독교TV ‘내가 매일 기쁘게’ MC를 맡고 있는 아나운서입니다. 그가 어떻게 예수를 믿고 현재 높은뜻숭의교회에 출석하면서 주님이 “하라” 명하시면 무조건 “아멘”으로 순종하고 나갈 것이라는 믿음의 사람이 된 이유를 알고 있습니까?
하루는 아브라함이 한가롭게 밖을 내다보고 있는데 길을 지나가는 세 사람을 보게 되었습니다. 늘 손님 대접하기를 좋아하는 아브라함인지라 더욱이 지나가는 그들은 보통 사람이 아닌 것을 안 아브라함은 쫓아가서 그들에게 엎드려 절하면서 자기 집에서 쉬었다 가실 것을 간절하게 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물을 가져다가 그들의 발을 씻고 떡을 만들고 아주 부드러운 송아지 고기로 요리를 만들어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그들은 아브라함에게 아내가 어디 있는지 물으며 내년 이맘때 내가 반드시 네게 올 것인데 그대는 네 아내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 말을 듣고 아내 사라는 이미 월경이 끝나 상태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호와께 능치 못할 일이 있겠느냐 말씀하시면서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말씀하시고 그들이 일어나 소돔으로 가면서 전송하는 아브라함에게 말하기를 사실은 내가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크고 무거워 그들을 멸하기로 작정하고 그 성을 살피러 가는 중이다 하고 하나님의 의중을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아브라함은 갑자기 마음이 무거워졌습니다. 왜 내게 이 일을 알게 하시는가? 차라리 모르면 몰랐다고 핑계라도 될 텐데. 지금 이 말씀을 하시는 의도는 무엇인가? 소돔고모라성이라면 내가 보기에도 죄가 가득해서 멸망당해야 마땅한데. 그러나 그 가운데 살고 있는 롯과 그들의 가족이 다 똑같이 멸망을 당한다는 것은 불합리한일이 아닌가? 롯은 그래도 내 조카가 아니라 사람이 착하고 정직하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이라 바르게 살려고 애쓰는데 그들과 함께 멸망을 당한다는 것은 너무 불합리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그러면서도 그의 마음에는 내가 왜 이 일에 간섭을 해야 하는가? 그것은 나보다 더 잘 알고 있는 하나님의 소관이시고 심판은 하나님의 몫이니 하나님이 어련히 알아서 하실 일이 아니가? 내가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왜 끼어들어 왈가왈부해야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카 롯은 내가 작은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롯을 부탁할 때 내가 잘 돌보겠다고 말씀드리지 않았던가? 그런데 조카 롯이 죽는다면 나는 작은 아버지에게 무슨 낮이 되겠는가? 그렇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하나님께 구해야 하는 일인데 과연 하나님은 이 일에 어떤 반응을 일으키시겠는가?
아브라함의 마음에 갈등은 고조되었습니다. 그의 마음에는 정말 말을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갈등이 심각해 졌습니다. 그러나 롯을 생각하면 그냥 도저히 지나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도 잘 아시겠지만 분명한 것은 의인이 악인과 함께 멸망을 당하는 일을 옳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의로우신 하나님이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망시키는 것이 옳지 않습니다. 그 성에 의인 50명이라도 있다면 그들은 한마디로 그 성에 있은 잘못은 있지만 억울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45명 40명 그러나 도저히 세어도 40명이 안될 것 같자 롯은 하나님 노하기 말아주십시오. 30명이 있다면 20명 10으로 마침내 하나님과의 긴 흥정이 끝났습니다. 그러나 그의 마음에는 소돔성에 의인 50명은 고사하고 10명도 안될 것 같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에 그는 씁쓸히 돌아설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간구를 기억하셨습니다. 19:29에 “하나님이 그 지역의 성을 멸하실 때 곧 롯이 거주하는 성을 엎으실 때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생각하사 롯을 그 엎으시는 중에서 내 보내셨더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교제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사람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고 비밀한 일을 알게 된 사람이 된 것입니다.
더 큰 복은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 된 것입니다.
신앙 간증 : 최선규 아나운서
나는 하나님을 부인하며 살다가 부르심에 확실히 붙잡힌 사람이다. 타종교 집안에서 태어난 나는 어린 시절, 교회에 다니는 친구들을 핍박하는 일에 앞장서곤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런 나를 늘 지켜보셨고 사랑해주셨다. 내 주변에 항상 믿음 좋은 친구들을 붙여놓았던 것이다.
그런 나에게 아주 특별한 날이 찾아왔다. 1993년 9월26일 토요일 오전 11시50분. 방송을 마친 뒤 후배가 전해주는 쪽지 한 장. ‘따님 교통사고, 생명 위독, 강남성모병원.’ 섬뜩한 기분 속에서 겨우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다. 떨고 있는 내 목소리에 아버지는 “진정하라”란 말만 반복하셨다. 큰일이 벌어졌음을 직감했다.
딸 혜원이가 후진하던 2.5t 트럭에 치인 것이다. 당시 세살이었던 혜원이는 또래들보다 몸집이 작았던 탓인지 트럭 기사가 혜원이를 발견하지 못했던 것이다. 눈앞이 캄캄했다. 병원으로 향하는 길, 차는 왜 그렇게 막히는지. 그날따라 여의도 교통체증이 심했다. 차를 버리고 뛰어가고 싶었지만 그러기엔 병원이 너무 멀었다. 옴짝달싹할 수 없는 차 속에서 발만 동동 굴렀다. 죽음의 고비를 넘고 있는 딸을 위해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내가 한심해 가슴이 터질 것만 같았다. 눈물만 계속 흘렀다.
그 순간 나는 “하나님”을 찾고 있었다. 나도 모르게 입에서는 계속 “하나님, 도와주세요”라고 부르짖고 있었다. 그렇게 내가 핍박하던 그분을 찾고 있었던 것이다. 내가 찾고있던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나는 떼를 쓰며 매달렸다. “하나님, 당신이 살아계시다고요? 그렇다면 저와 내기를 합시다. 제 딸을 살려주세요. 그러면 당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믿겠습니다. 딸 아이를 이렇게 데려가지 마십시오. 지금은 안됩니다. 만약 데려가시려면, 제 품에 있을 때 데려가세요.”
병원 응급실에 도착해 ‘최혜원’이란 여자 아이를 찾았다. 저만큼 혜원이의 이름이 적힌 표찰이 보이는 침대는 이미 흰 천이 덮인 상태였다. 나는 병원에서 포기한 딸을 안고 한참을 울었다. 그런데 그때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아이에게서 따뜻한 온기가 돌기 시작했다. 나는 “이 아이 안죽었어요!”라고 소리쳤다. 아이는 “켁켁”하며 입으로 뭔가 쏟아내려고 했다. 나도 모르게 아이 목에 손가락을 넣어 무언가를 빼냈다. 핏덩이가 딸려 나왔고 그 순간 혜원이는 “휴우∼”하며 깊은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작은 소리로 “아빠, 아빠”라고 말했다. 죽은 아이로 판명받은 혜원이는 그렇게 다시 살아났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부르신다. 아픈 사람, 세상에서 포기한 사람, 외롭고 힘든 사람… 주님은 모든 이들을 공평하게 부르신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떠한 상황에서든 결국 승리한다. 이렇게 하나님을 만난 나는 참된 평안과 기쁨도 만났다. 사울이 하나님을 만나 바울이 됐듯 나 역시 그렇다. 앞으로 나는 열심히 하나님을 전할 것이다. 주님이 “하라” 명하시면 무조건 “아멘”으로 순종하고 나갈 것이다. 죽은 자를 살리신 그분만이 참된 진리임을 알기에….
하나님은 지금도 누구의 기도든지 들어주십니다. 자격이나 조건을 갖추었기 때문만이 아니라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나님은 개입하십니다. 하나님을 믿지도 않았고 알지도 못하던 최선규씨가 하나님 외에 도와 줄자가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은 만나주시고 그를 도와주셨습니다.
도움 받을 자격이 있어서도 아니고 도와줄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 그에게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하나님은 내가 바로 네가 부인하고 조롱하던 하나님이다 하고 하나님은 나타나신 것입니다.
하나님께 기도한 최선규 아나운서는 그의 사랑하는 딸의 생명 살리게 되었고 그 길을 통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지금은 하나님의 일군으로 무엇이든지 하나님 말씀만 하시면 순종 하겠습니다 하는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무슨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내 힘으로 해결 할 수 없는 일입니까? 벼룩도 낯짝이 있지 지금 내가 어떻게 그런 기도를 할 수 있는가 하고 체면을 따지고 있지는 않습니까? 내가 그런 기도를 하는 것이 하나님을 불합리한 분으로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되기에 하나님을 합리적이고 공의로운 분으로 만들어 드리기 위해서 구하지 않기로 마음먹었습니까? 하나님을 생각하는 일이니 잘하신 일입니다. 그러나 정말 잘한 일입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 인생에 정말 하나님이 나의 도움이시며 방패이시며 산성이시고 요새이시며 해결자가 된다는 것을 어느 때 경험합니까? 하나님의 손길을 만날 때 경험합니다. 더욱이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은 내 문제라면 그렇게 하나님께 애걸복걸 하지 않을텐데 내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께 더 매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 많이 있습니다.
종종 학생들이 진학 취업의 문제를 앞두고 기도할 때 부모들이 내내 기도 안하다가 이제야 무슨 염치로 기도하나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또 이럴 때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시면 다른 사람은 나 때문에 손해 보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만나주시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은 우리 삶의 문제의 해결자가 되어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삶의 주인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만이 해결자이십니다.
우리의 질문은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는가의 문제가 아니면 어떤 특정한 기도에 대해서만 응답하시는가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 어떻게 응답하시는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응답하시기를 원하시는 그의 방법이 무엇인가 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누구나 슈퍼맨이 되나요] 라는 찰스 스탠리가 지은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부동산 중개업자였던 한 친구가 7년 동안이나 재정적 실패를 경험합니다. 안정감의 상실로 그의 삶은 황폐해졌습니다. 그로인해 그의 생각과 기도는 의문으로 집중되었습니다. “왜 하나님께서는 무엇인가를 행하시지 않으시는가? 그것은 하나님께 한동안 다가설 수없는 신비였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 열열하게 하나님의 뜻을 찾으려고 노력했던 그는 자신의 삶에서 자신의 재정적인 안장이 하나님의 자시를 대신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r의 모든 삶의 근원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깨닫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그의 마음이 영적으로 다시 새로워지기 시작할 때 자신의 권리를 주님 앞에 포기하기 시작했고 그는 물질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 새로운 자유함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는 새롭게 일을 시작하였고 하나님은 전에 받았던 것 보다 오히려 더 큰 경제적인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상황을 보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마음을 찾을 때까지 계속 그에게 기도하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너는 내게 구하라 내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내게 보이라라고 약속하신대로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주시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도는 생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더욱이 중보기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도할 사람을 생각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그것이 생각으로 머물러서는 안 됩니다. 생각이 행동으로 움직여져야 합니다.
왜 어느 날 갑자기 잠을 깨우십니까? 왜 어느 날 갑자기 그를 위해서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까? 그 사람이라면 더 이상 생각하기도 싫고 그 사람의 일에는 더 이상 간섭하기도 싫은데 왜 갑자기 그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하십니까? 왜 하나님이 새벽 잠자리에서 나를 일으키시고 금요기도회에 참석하기를 원하십니까?
그런데 그때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과 결판을 낼듯 달려들고 있습니까? 아니면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구경하고 계십니까? “하나님 나 좀 내버려 두세요. 나도 기도하기 싫어요. 나도 기도하기 지쳤어요.” 할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지금도 누군가를 위해 기도하기를 원하십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하나님의 비밀을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용서하시고 도와주실 수 있는 건수만 있으면 명분만 있으면 하나님은 그렇게 하고 싶은데 하나님의 성의 무너진데를 막아 설자가 없음을 이상히 여기신 것처럼 하나님은 지금도 기도할 자를 찾고 계십니다.
나는 종종 박은혜 집사님이 교회에 혼자 와서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또한 밤중에 늦게 와서 또 다른 기도하던 사람들을 봅니다. 목사도 누가 교회에서 평상시에 기도하러 오는지 다 보고 있는데 여러분들 교회에 기도하러 본당에 들어오시고 나가시는 모습들이 영상에 다 기록되고 잇는데 사람이 만든것도 그런데 하나님이 왜 여러분들의 기도를 기억하지 않겠습니까? 골방에 들어가 은밀하게 한 기도를 은밀한 중에 보시는 하나님이 갚으시리라고 하신대로 하나님은 다 보고 롯을 구워하시듯이 하나님은 갚아주십니다.
육 - 응답을 받을 것입니다. 문제가 해결될 것입니다. 해결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은 능히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문제의 해결자이십니다. 하나님이 결론이십니다.
정 - 하나님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과 기도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비밀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이 행하시고자 하시는 일들을 그의 종들에게 알게 해 주십니다. 하나님과 교제하게 됩니다.
영 -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교회를 위해서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한번 쓰임 받고 싶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쓰임 받는 복을 자손에게 물려주는 믿음의 영적인 거부가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