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5일 각계 브리핑뉴스>
[이미애기자::2012.09.25 오전 01:06] 2012.09.24. 종교브리핑
1.[단신] S 교회 마스게임 아담때부터 계시록까지 총망라, 세계평화와 광복 시작
뉴스에이 2012.09.24
http://newsa.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46777&flag=
최근 S 교회-자원봉사단 (사)만남과의 연합체전인 ‘제6회 세계평화, 광복 하늘문화 예술체전’의 1만2천여명의 카드섹션과 마스게임이 인터넷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인터넷 포탈 다음(daum) 사이트에서 누리꾼이 올려놓은 ‘성경, 빛의 역사’라는 S 교회 마스게임은 민간단체가 연출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구성이 탄탄하고 체계적이며 마스게임에서 연출된 형상과 모양도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정교함을 느끼게 했다.
2.교회 돈 32억 횡령 정삼지 목사 ‘면직’
크리스천노컷 2012.09.24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2266267
교회돈 32억 6천만원 횡령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구속 수감중인 목동 제자교회 정삼지 목사가 목사직을 잃게 됐다.
3.감리교단 입법의회...‘세습방지법’ 통과 될까?
크리스천노컷 2012.09.24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2266031
교단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는 감리교단이 교단법 손질에 나선다. 기독교대한감리회는 내일 지난 4년 간의 파행을 딛고 입법의회를 개최한다. 감리교단은 본래 격년제로 입법의회를 열어 교단법을 개정하고, 새로운 법을 심의, 의결해왔지만, 감리교 사태로 5년만에야 입법의회를 다시 열게 됐다. 이번 입법의회의 최대 관심사는 개신교 최초로 추진되는 ‘목회 세습방지법’이 통과 될 수 있느냐다.
4.예장통합 등 주요 교단 잇따라 ‘한교연’인준
크리스천노컷 2012.09.24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2262763
새로운 연합기구를 표방하며 출범한 한국교회
5.한국 기독교 역사를 한 눈에
크리스천노컷 2012.09.24
http://christian.nocutnews.co.kr/show.asp?idx=2265793
우리나라 기독교의 선교 역사를 만날 수 있는 한국기독교역사문화관(관장 박경진 장로)이 지난 20일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문을 열었다. 이 곳엘 찾아가면 최초의 한글 성경부터 1900년대 한국교회의 다양한 문서들까지 다양한 자료들을 만날 수 있다.
6.총회 막판 파열음… ‘안개정국’ 합동, 어디로 가나
크리스천투데이 2012.09.24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8324
설립 100주년을 맞은 예장 합동의 제97회 정기총회 막바지에 파열음이 발생했다. 총회 마지막날(21일) 정준모 총회장이 폐회 선언을 한 뒤 수백 명의 총대들이 남아 폐회 선언이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총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서창수 목사, 이하 비대위)를 구성한 것.
7.목회자가 성(聖)총회에서 ‘국가정보기관’ 들먹이며 거짓말?
크리스천투데이 2012.09.24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58286
주요 교단들의 정기총회를 전후해 온갖 유언비어들이 난무하며 교계를 혼탁하게 하고 있다. 특히 성총회(聖總會)에서 국가기관까지 들먹이며 사실무근의 음해성 발언을 한 사건이 벌어져 파문이 일고 있다.
8.예장합동 비대위, 총회서 침묵시위
뉴스앤조이 2012.09.24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192134
날치기 파회 사태에 격분한 총대들이 조직한 총회정상화를위한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서창수 위원장)가 전국 노회장 소집 회의 장소를 총회 회관으로 옮겨 더 강경하게 의사를 표하기로 했다.
[김민수기자::2012.09.25 오전 07:20] <2012.9.25 스포츠브리핑>
1.[일반] 페텔의 축배… F1 시즌 2번째 우승
지구촌 최대 스피드 축제 F1(포뮬러 원) 그랑프리가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일본·한국·인도·UAE까지 연속 5전을 치르는 아시아 시리즈에 돌입했다. 무엇보다 이번 아시아 시리즈에서는 F1 월드 챔피언이 가려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팬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더 고조되고 있다. 23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시가지 서킷에서 열린 싱가포르 그랑프리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제바스티안 페텔(레드불)이 정상에 등극했다. 페텔은 지난 4월 열린 바레인 그랑프리 우승 이후 시즌 두 번째 축배를 들었다.
2. [축구] 상무 내년 프로축구 2부리그 참가
내년부터 2부리그로 자동 강등되면서 올 시즌 남은 경기를 치르지 않기로 한 상주 상무가 결국 프로축구에 남게 됐다. 상주 구단은 24일 "프로축구연맹과 재협상을 벌인 결과 2부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 이듬해 1부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내년 2부리그에 참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3. [야구] 김응룡 현장복귀 의지 현실화 되는가
한국 야구의 '살아 있는 전설' 김응룡 전 삼성 라이온즈 사장이 현장 복귀에 대한 의사를 다시 한 번 내비쳤다. 한국시리즈 통산 10차례 우승을 이끈 명장 출신 김 전 사장은 2004년 삼성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2010년까지 구단 CEO로 활동했었다. 김 전 사장의 한 측근은 23일 "야인 입장에서 바라보며 야구계가 돌아가는 상황이 갑갑하고 야구 원로만이 할 수 있는 무엇이 있다고 판단하셨다"며 "김성근 고양 원더스 감독의 왕성한 활동 또한 큰 자극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남몰래 현장 복귀를 준비했던 김 전 사장은 "나를 원하는 팀이 있다면 2~3년 안에 우승시키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고 한다. 또한 김 전 사장은 내년 WBC 사령탑과 관련해 "현직 감독이 맡는 게 원칙이지만 KBO 이사회를 통해 추대된다면 참가할 생각도 있다"는 의사를 드러냈단다. 현장 복귀를 통해 얻는 수익 전액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은 변함없다.
4. [해외축구] 박주영, 코리안 빅리거 최단시간 데뷔골 의미는
몸이 채 풀리지도 않은 시간이었다. 빠르게 페널티 에어리어 내 왼쪽에서 볼을 잡은 미하엘 크론델리와 눈이 맞았다. 곧바로 올라온 크로스는 속도가 빨랐다. 머리를 갖다대기에는 늦은 타이밍이었다. 간신히 중심을 잡고 힘차게 오른발을 뻗었다. 예상치 못한 슛에 골키퍼가 손을 뻗었지만, 볼은 그대로 골망을 출렁였다. 박주영(27·셀타비고)이 23일(이하 한국시각) 헤타페전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데뷔골을 터뜨렸다. 아스널에서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던 설움을 한 방에 날린 순간이었다. 16일 발렌시아 원정에서 후반 교체투입으로 데뷔전을 치른 뒤 두 번째 무대에서 박주영은 날아올랐다. (스페인 무대 데뷔골, 클래스가 다르다, 힘보다는 기술, 박주영은 '스페인 스타일' , 모나코의 추억, 비고에서 재현될까)
5. [해외야구] "정신차렷!" 이대호, 오릭스 젊은선수들 질타
오릭스 4번타자 이대호(31)가 젊은 후배들의 나약함을 질타했다. <도쿄스포츠>는 이대호는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퇴단이 결정된 오카다 아키노부 감독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하면서 팀의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젊은 선수들의 나약함을 질타했다고 24일 전했다. 이대호는 젊은 후배들에게 질책하는 말도 잊지 않았다. 이대호는 "선수들이 불안감을 가지고 플레이하고 있다. 특히 젊은 선수들은 이런 점을 극복해야 된다"면서 나약함을 지적했다는 것이다. 젊은 선수들이 활력넘치고 근성있는 플레이를 못했다고 지적한 것이다.
〈2012.9.25 경제브리핑〉
1,카드사 '툭하면 서비스 중단'…고객 불편
2,"서울 학부모 37%, 월 사교육비 91만원 이상"
무상보육 '줬다 뺐고' 인기보다 지갑 걱정
3,당국 "정치테마주 소멸할때까지 조사특별반 가동"
4,소비자심리지수 두달째 '부정적'
5,"2013예산 5.3% 증가한 342조5000억원
6,기아車 할부혜택으로 내수부진 돌파
-K5하이브리드 3년 할부땐 총이자 8만원
7,로또1등 당첨번호..507회와 510회에서 1등 번호로 당첨된 숫자 중 4개나 일치해 충격
8,양적완화는 천사 아니다 러시아 웃고 인도 울릴것
9,中企 41만곳 세무조사 면제
-10ℓ대용량 막걸리 11월부터 판매 허용
-인천공항 면세점 술·담배 독점권 폐지
10,주택대출, 4%금리로 갈아탈까?금리 내려간 지금이 `환승` 적기
11,아이폰5 출시 사흘 만에 500만대 판매
1.‘박정희의 딸’ 꼬리표 떼고 홀로서기 나선 朴, 추석민심 잡나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 후보가 24일 자신을 옥죄고 있던 역사 인식 논란에 대해 승부수를 던짐에 따라 대선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2.문재인측 "당내 인사 安캠프로 이동 막아라"
민주당 출신들의 안 후보 캠프 합류가 시작된 가운데, 문재인 후보가 집안 단속에 나섰다. 민주당 내부로 불어오는 '안철수 바람'을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문 후보는 22일 경선이 끝난 후 처음으로 손학규 · 정세균 전 대표 등 경선 후보들과 만났다. 경선 과정에서 적잖은 앙금이 쌓였던 이들의 지원을 끌어내야 당을 하나로 묶을 수 있고, 안 후보와의 단일화 경쟁에서도 승리를 기대할 수 있는 처지이기 때문이다.
3.安, 콘텐츠 고민… 정책공약 발표 한 건도 없어
안철수 대선 후보 측은 요즘 대선 정책 공약을 개발하는 '싱크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각 분야 학자와 전문가들을 접촉하느라 바쁘다. 조만간 본격화할 새누리당 박근혜 ,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와의 대선 정책 콘텐츠 경쟁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2012.9.25 연예브리핑>
1.'금의환향' 싸이, "성과가 없으면 어떡하나 걱정했다“
'강남스타일'을 통해 전 세계를 말춤에 빠트린 가수 싸이가 미국 일정을 마치고 귀국해
2.정형돈, "'무한도전' 그만두려 할때 유재석이…“
유재석과 김태호 PD가 3개월간 설득했다"며 "유재석은 '뱃사람이 파도를 무서워하면 안된다. 방송을 하는 사람도 방송을 무서워하며 안된다'고 조언해줬다"고 밝혔다.
3.'비만' 레이디가가, 결국 소속사가 나섰다.."살 빼!“
갑작스럽게 불어난 체중으로 팬들을 놀라게 한 레이디가가가 소속사로부터 살을 빼라는 주문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4.정형돈, 저작권 수입 공개 “한 곡으로만 1년에 400만원”
정형돈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저작권협회에 10곡이 등록돼 있다"며 "'고칼로리'라는 곡으로 1년에 400만원 정도가 들어오더라"고 밝혔다.
<2012년 9월 25일 생활, 교육 브리핑>
1. 중년 남성들 ‘통풍’을 아시나요...고기·술 많이 먹어 생기는 ‘황제병’ …두부·우유 챙기고 매주 3~5회 걷기-중앙일보
2. 도서관은 증가..학생 독서량은 급감...이용자가 줄어든 점에 대해 연차보고서는 "학생 수 감소가 아니라 도서관을 이용할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분석-연합뉴스
3. 오늘 완연한 가을 날씨...일교차 주의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날 것-연합뉴스
4. 싱크대 기름때 찻잎으로...찻잎을 싱크대에 뿌리고 스펀지로 가볍게 문지르면 기름 성분이 찻잎에 흡수돼 깨끗해진다.-조선일보
5. '0∼2세 전면 무상보육' 사실상 폐기…소득 상위 30% 제외...양육보조금은 0세(20만원), 1세(15만원), 2세(10만원)으로 책정됐다. 현재는 차상위계층까지만 양육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반면 소득 상위 30% 가구는 보육비 전액지원 대상에서 제외되고, 전업주부 가구도 보육비 지원을 현재의 절반 수준만 받게 된다.-한국경제
6. 공정위, 카페베네·이디야 대상 조사착수...카페베네와 이디야의 가맹담당부서를 찾아가 관련서류를 요구하는 등 가맹점에 대한 불공정행위 조사. 두 업체는 지난 7월 각각 800호점과 700호점을 돌파했으며 점포수로 업계 1,2위를 차지. '제5차 서민생활대책점검회의'에서 소비자와 서민들의 피해가 빈발한 가맹사업, 불공정 약관 등에 대해 엄격히 조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파리바게뜨·뚜레쥬르 등 대기업 빵집에 대해 '기존 가맹점 500m 내 신규출점 금지' 명령을 내렸으며 7월에는 BBQ·BHC·또래오래·페리카나·교촌치킨 등 주요 치킨프랜차이즈에 800m, 도미노피자·피자헛 등 주요 피자프랜차이즈에는 1500m 내 신규출점 금지 명령-한국경제
<2012. 9. 25. 지구촌 브리핑>
1. 韓-中 외교장관 "올바른 역사인식 중요"
유엔본부서 양자회담..日 겨냥 "동북아 협력 미래지향적으로 가야" "NLL 침범 돌발사태 없도록 긴밀히 소통"
-제67차 유엔총회 참석차 미국 뉴욕을 방문 중인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양제츠(楊潔지 < 兼대신虎들어간簾) 중국 외교부장은 24(현지시간) 유엔본부에서 양자회담을 열어 동북아 지역에서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추진해 나가려면 무엇보다 관련국의 올바른 역사인식이 담보돼야 한다는데 뜻을 모았다고
2. 센카쿠열도서 재미 본 中, 이번엔 한국과 이어도 분쟁화 행동 개시
中, 이어도 도발 치밀한 준비 - 10년 자국해역 관리계획 포함, 中 감시선 5년동안 38회 출현
무력시위 가능성은 낮아 - "中·日과 韓·中 관계는 달라… 야금야금 분쟁화 꾀할 듯"
-중국 국가해양국은 지난 23일 장쑤(江蘇)성 롄윈강(連雲港)에서 열린 '무인항공기를 이용한 원격 해양 감시 시스템' 기술 시연 행사에서 이어도를 자국 관할 해역으로 명시했다
3. 미국은 '체벌국가'. 19개주 체벌 허용
-미국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천국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그 이면에는 ‘사랑의 매’로 표현되는 엄한 학교 교육이 자리하고 있다. 많은 주에서 학생에게 신체적 체벌을 가하고 체벌이 금지된 주는 다른 강력한 수단으로 제재를 가한다.이젠 한국에선 큰 뉴스거리도 되지 않는 학생의 교사 폭행은 죄수가 교도관을 때리는 것에 비유될 만큼 미국에선 상상하기조차 어렵다.
스승 그림자도 밟아선 안된다’는 말은 적어도 미국에선 옛말이 아니다. 애틀랜타의 풀턴 카운티 교육청은 담임교사를 앞질러 지나치는 학생은 ‘침묵의 형벌’에 처하도록 했다.
4. ‘中 국경절 특수’…부산시, 관광객 맞이 준비
-중국 건국 기념일인 '국경절 연휴(9월30일~10월7일)' 동안 약 9만7천500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 부산시는 항공과 크루즈를 이용해 부산을 직접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1만~1만3천여명에 이를 것으로 잠정
5. 이란, 신무기 과시…이스라엘에 '전쟁불사' 경고
"지대공미사일 시험발사·무인기 개발·호르무즈 대규모 훈련 계획"
-이란 혁명수비대는 최신 방공시스템 '라드(Ra'd)'의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이란 국영 영어채널 프레스TV가 24일(현지시간) 보도
6. 반일 시위대, 욱일승천기 소각 '맞불'
-24일 서울 수송동 일본대사관 앞에서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남북자가족모임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일본의 반한 시위에 대응한 반일시위를 하던 도중 욱일승천기를 불태우고 있다. 최근 일본 우익단체가 반한 시위 도중 태극기의 건곤감리에 바퀴벌레를 그려 넣고 짓밟아 공분을 샀다.
7. 중국에는 벌써 첫 눈이...지난 22일 오후 8시쯤부터 중국 신장웨이우얼자치구 바리쿤 지역에 내리던 비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지난 23일 점차 눈으로 바뀌어 내린 것.
<9월25일 문화 브리핑뉴스>
1. 전 세계 한국학 연구자들이 한국학의 연구 성과와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세계한국학대회 올해 6회 행사가 25일 경기 성남 분당구 운중동 한국학중앙연구원(한중연)에서 개막했다.
조동일 서울대 명예교수는 기조연설에서 "한국학은 오랜 전통을 지니고 혁신을 거듭해왔다"면서 "한국학이 세계의 한국학으로 나아가려면 전통에 의거한 혁신에서 새로운 성과가 있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2. 세계적으로 강남스타일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월드스타 싸이가 오늘 새벽 미국에서 돌아왔다. 싸이는 오늘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앞으로 할동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LA에서 열린 세계 최고 권위 음악 시상식에 VIP자격으로 참석하고, 미 지상파 TV 토크쇼 등에 출연하며 현지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강남스타일은 미국 음원 사이트 종합 1위를 달리고 있고 영국 음반 차트에서도 3위에 올라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3. 10월14일까지 '금호영아티스트 2012'展
(서울=연합뉴스) 금호미술관이 젊은 작가들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금호영아티스트' 작가 4명의 개인전이 사간동 금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원화, 김희연, 이연숙, 이종건은 회화를,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실험적인 작업으로 미술관 전관을 꾸몄다.
4. (시카고=연합뉴스) 미국 시카고 시 교육청 소속 교사들이 25년 만에 촉발된 파업을 종료하고 학교로 복귀한 지 사흘 만에 이번에는 시카고 관현악단 단원들이 파업을 선언, 시카고 시 근로 협약 문제에 대한 전국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24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 등에 따르면 세계적인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가 이끄는 미국의 대표적인 교향악단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CSO)'가 지난 22일부터 공연 일정을 취소하고 파업에 돌입했다.
5. 추석맞이 다채로운 전통문화 놀이마당이 전주 10곳에서 47가지의 공연 등이 열린다.
전주시는 오는 29일부 10월 1일까지 역사박물관 등 문화시설 10개소에서 시설별 특성에 맞는 추석맞이 전통문화행사를 추진한다.
6.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포천 한탄강 현무암 협곡과 비둘기낭 폭포' 중 비둘기낭 폭포 지정.
7. 문화재청은 천연기념물로 지정한 경주 양남면 주상절리군. 부채꼴 모양을 이룬 독특한 지질유산이로 문화재로 지정
8. 2012 여수세계박람회 기간에 최고의 인기몰이를 했던 빅오(Big-O)쇼 공연이 무기한 연기됐다. 지난달 12일 박람회 폐막 후 새롭게 단장해 추석 전 선보이려고 했으나 제16호 태풍 ‘산바’로 공연 일정이 차질을 빚게 됐다.
9. 광주세계아리랑축전서 고싸움 놀이 재현
(광주=연합뉴스) 광주의 대표적 문화유산(국가지정 중요무형문화재 제33호)인 `광주칠석고싸움놀이'가 다음달에 열리는 `2012 광주세계아리랑축전' 기간 재현된다. 광주문화재단은 다음달 5일 오후 4시 광주공원 앞 광장에서 고싸움보존회, 초·중·고·대학생, 외국인 등 600여 명이 참가해 대규모 행진과 고싸움시연, 농악놀이 등을 펼친다고 2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