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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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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을 소개합니다 남편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힘이 납니다. (2/2)
하늘이마늘이 추천 1 조회 1,290 21.07.25 20:58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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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25 21:02

    첫댓글 와 글잘읽었어욤~^--^
    남편분이 부동산에 관심이 생겼다니 축하드려요^^

  • 작성자 21.07.25 22:11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의식의 흐름; 분석글이었지 하며 뒤늦게 평면도도 추가했네요. 많은 걸 오픈(?)하니 후련하고, 또 더 많이 배우게 될 것 같습니다. 다음번엔 우아하게 매수하고 싶어요..

  • 21.07.25 22:15

    역시 내껄 소유하게 되면 마음가짐도 참 달라지게 되는거같아요. 만삭몸을 이끌고 매수하러 다니신다고 고생많으셨어요^^

  • 작성자 21.07.25 22:22

    맞아요 ^^ 저도 남편도 겪어봐야 아나봐요.. 물어볼 곳도 없고 직접 부딪혀 보니 배움도 컸네요.. 이제 지난 일이 되었는데 미화돼서 행복한 시간으로 느껴지기도 해요 ㅎㅎ

  • 21.07.25 22:16

    제가 살던 사우동이네요.
    신혼때부터 10년 넘게 살던 동네라서 추억이 많아요~
    지금은 가끔 지나갈때 꼭 들러서라도 보고가곤 한답니다!
    사우동 벗꽃길 너무 예쁜데..
    아이들과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07.25 22:27

    와아~ 반가운 분께서 댓글 남겨주셨네요. 신혼집, 동네는 추억이 참 많죠.. 저도 예전에 살던 첫 집이 첫사랑처럼 그리울 때가 있어요. 지금은 더 좋은 곳에서 살고 계신거죠? 올 봄 벚꽃길에 나선 분들 뵈니 마스크는 썼지만 정답고 평화로워보이셔서 저도 괜히 좋았어요.. ^^ 내년 봄엔 다들 마스크 없이 꽃길 걸으시면 좋겠어요..
    콩이님도 늘 행복하셔요~^^♡

  • 21.07.25 22:42

    김포 이야기 잘 읽었습니다. 향후 김포에 집 살때 님글도 참고할게요.

    정말 절박한 심정으로 집을 구하셨네요. 오늘 계약서 안 쓰연 집에 안간다!!! ㅎㅎㅎ

    남편과 아이들 모두 집이 생겨 기뻐하는걸 보니 제가 다 뭉클하네요. 앞으로도 재산세 많이 내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1.07.25 23:05

    가진 돈은 적은데 타이밍이 좀 늦어 고생했죠 고민하고 계산하다가요.. ^^;; 둘 다 겁이 많아 이렇게라도 된 게 어딘가 싶냐만은 여기서 끝이 아닌, 언젠가 신축이나 대형평수 가고 싶으니 짠생활 좀 더 해야지 생각합니다.. ^^ 그 때는 더 잘할 수 있기를..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자아자!!

  • 21.07.25 23:04

    @하늘이마늘이 그럼요 하나 하나 넓혀가는 맛이 있는거죠ㅋㅋ 화이팅 합시다. 저도 갈길이 멀거든요^^ 아자아자ㅎㅎ

  • 21.07.26 00:20

    아이 가지고서 넘 고생 많으셨어요.
    읽는 제가 다 찡하네요. 그래도 번듯한 내 집 생겨서 얼마나 다행이신지요…!

  • 작성자 21.07.26 03:38

    지각비용이란 무엇인가 느꼈던 매수기입니다.. ^^; 그래도 들어가고픈 행정구역 안으로 들어왔고.. 집이 생겨서 다행이에요 요즘 같은 세상에..! ㅠㅠ

  • 21.07.26 06:51

    한편의 드라마를 읽듯 이 새벽에 빠져드네요.
    누구나 살다보면 힘이 빠질때도 있지만, 반등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제 반등의 조건은 갖췄네요. 달려보시자고요.

  • 작성자 21.07.26 14:27

    정말 영광입니다!! 도사님의 존재조차 몰랐다면 이런 세계가 있다는 것도 아예 몰랐을 텐데.. 나아가고 싶습니다!! ^^

  • 21.07.26 07:54

    하늘이마늘이님 많이 애쓰셨어요. 부지런히 발로 뛰어 구하신 실거주집에서 더 부자되시기 바래요^^

  • 작성자 21.07.26 14:28

    집이 가져다 주는 안정감과.. 마이너스에서 플러스 알파가 되는 마법을 경험하니 놀랍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제라도 공부 열심 해야겠습니다 ^^

  • 21.07.26 10:00

    잘 읽었습니다
    남편분을 한통속으로 만드신거 축하드립니다
    이제 등기부자 되는 일이 남았네요
    꼭 이루세요
    등기부자!!

  • 작성자 21.07.26 14:30

    남편 입에서 실물자산이란 말이 나올 줄은 몰랐어요.. 이젠 공부하다 모르면 여쭤볼 수 있는 곳이 생겨 든든하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21.07.26 13:52

    잘읽었습니다. 내집마련 축하드려요~

  • 작성자 21.07.26 14:30

    쵸송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21.07.26 19:10

    임신후반기에 아이까지 안고....고생하셨네요.
    아이도 좋은건 귀신같이 알아봐요...그쵸? 방이3개, 화장실이 2개나 있는 아파트....
    저도 화장실 2개인 집에 살고 싶네요.
    축하드려요^^

  • 작성자 21.07.27 00:52

    음... 맨땅에 헤딩이었으나 아쉬운 점도 배운 것도 많습니다. 작지만 해냈다.. 결과물이 있어서 감사하고.. 이 게시판에 글을 올리게 된 것도 감사해요.. ^^ 모짠님께서 제 글을 읽어주셔서 영광입니다.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겠습니다 ^^

  • 21.07.28 19:35

    아이데리고 고생너무 많으셨어요. 어찌 글로 다 표현할까요? 내집마련 정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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