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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 벌침. 쑥뜸 스크랩 자연요법
인덕당 추천 0 조회 121 09.10.06 12:1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원문 http://cafe.naver.com/bethsda/680

 

제 11 장
자연요법

 

쑥뜸은 자연요법이다.

쑥뜸은 지극히 자연요법이다. 쑥뜸으로 인해 몸속에서 병(病)과 싸우는 물질이 자연스럽게 생겨지게 하며 혈액순환이 잘되고 혈액의 생산이 많아지게 한다. 그리고, 시들은 세포를 자연스럽게 싱싱하게 하는 방법이 자연요법 쑥뜸이다. 쑥뜸에 대해서 전혀 모를땐 누구나 뜸이 무슨 능력이 있겠는가, 가볍게 생각한다. 그러한 생각은 확인도 안해보고 자기만의 상식선에서 생각한 어리석음이다.
  그러나 한 번쯤 쑥뜸을 경험해 보시라, 그 후에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그대는 자연요법 쑥뜸의 전도사로 변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자신이 경험한 쑥의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것, 이것이 곧 쑥으로부터 받는 은혜에 보답하는 길이며 남을 위해 100번 기도하는 것 보다 남을 위하는 참사랑실천이라고 사료된다.

 

식이요법

 질병으로부터 건강한 몸으로 회복되기 위해서는 약만이 만능이 아니다.
  인체에는 수많은 신비한 능력들이 내재되어 있는데, 질병을 고치는 인체의 자연 치유력은 적절한 음식조절로 치유능력을 배가 시킬수 있다.
  본 식이요법은 건강한 보통사람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중한 병으로 오랜 투병중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본 식이요법은 기타자료의 토대와 본 연구자가 직접 임상에서 연구한 자료이다.
잘 활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1. 좋은식품 :


앵두씨, 살구씨(항암성분 비타민B17이 있으며 가루로 하여 물에 풀어서 죽처럼 만들어 삼킨다.)
양은 1회에 합해서 15알 정도를 약 4시간 간격 하루 3회 복용. 콩나물(뿌리를 다듬지 않은것)을 진하게 끓여서 적은양의 진액만 먹는다. 그 외 양배추요리, 오렌지, 돌나물(매우좋다), 미나리, 신선한 포도(수입된 것도 있음. 건포도 제외)
 
2. 금기식품 :

밀가루음식, 꿀, 생우유, 각종 동물성고기, 각종 생선(조개류포함), 화학첨가물(가공식품), 참외, 배, 알콜성 음료, 커피, 초콜릿, 과다한 소금, 설탕, 녹즙
주변에서는 건강증진을 위해 환자를 위한 각종 식이요법이 권장되고 일부에서는 특히 야채위주의 식사만을 권장하고 있으나 이는 크게 잘못된 객관성 없는 설에 지나지 않는다. 특히 식품과학의 신뢰는 왜, 그것이, 그렇게 되었는가가 객관적으로 인체에서의 작용이 설명되어져야 한다.
물론, 신선한 야채의 많은 섭취는 중요하며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러나 질좋은 동물성 단백질 소량섭취를 등한시 할 수 없다.
금기식품으로 동물성 고기류를 지적했지만 단, 질좋은 쇠고기(필히 지방이 없는 부분을 구입할 것)를 충분히 삶아서 육질내에 있는 지방과 불순물을 제거한 후 삶은고기만을 소량에 한해 주2∼3회 섭취하도록 하는것도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질좋은 삶은고기를 섭취하면 위와 십이지장에서 분해되어 '올리고펩티드단백질'이 생성되는데 올리고펩티드의 도움없이는 생명활동의 기본물질인 그 어떤 미네랄도 소장등에서 흡수되지 않고 배설이 된다.
 
1. 단백질 공급원 :


각종 콩 요리(질 좋은 두부의 각종요리), 질좋은 삶은 쇠고기(송아지육이 좋다. 매주 120g을 2∼3회로 나누어 복용).

 2. 먹을 수 있는 식품 :

양파, 호박, 요구르트, 사과, 상치, 아욱, 당근, 시금치 기타식용으로 이용되는 신선한 야채를 조리하지 말고 깨끗이 ?어서 날 것을 섬유질째 먹는다(소량의 참기름, 들기름 사용 가능).
요리기구인 카타기에 분쇄하여 복용치 말 것.

 3. 뜸 요법 :

발바닥 뜸, 쑥뜸을 뜰 때 닭고기 섭취는 금물이다.

 4. 금기해야할 요법 :

단식(장기간 단식은 근육단백질 분해가 우려된다).
 
5. 조절해야할 영양 :

뼈에 좋다고 과다한 칼슘 섭취는 뼈의 약화를 가져올수도 있으므로 특별한 칼슘제(제약사 건강식품)의 과다한 복용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부 전문연구자의 보고에 의하면 과다한 칼슘섭취는 암화의 원인도 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6. 제조한 영양 :

비타민 C 복용(항산화성 물질이므로 각종미네랄의 체내흡수를 도와준다. 각 제약사 및 식품으로도 생산), 비타민 D의 복용(가공하지 않은 시장에서 판매하는 표고버섯).

 7. 일광욕 :

따뜻한 햇빛을 하루30분 이상 받는다(단 몸을 차게 해서는 안된다).

 8. 음료 :

생강, 대추, 율무를 달여서 마신다(약간의 감초를 혼합해도 된다).

 
9. 식사 :

현미, 율무, 검정콩(쥐눈이콩), 참깨를 혼합하여 밥을 지어 적은 양을 5회 또는 6회로 나누어 먹는다. 소화기능이 약화된 환자는 식사의 재료를 미숫가루로 만들어 물에 풀어 죽처럼하여 조금씩 복용한다. 최상의 약은 식사(영양)라는 것을 잊지말아야 한다.

10. 대변 :

대변을 많이보는 것이 병을 이기는 중요조건이다(설사든 뭐든지 많이 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11. 수면 :

매우 충분한 수면은 활력소를 넣어 준다.

12. 목욕 :

욕실내부를 따뜻하게한 후 신속히 샤워정도로 끝낸다. 몸을 절대로 차게 방치해서는 안된다. 특히 학생일 경우 공부 등을 재촉해서는 안된다.

13. 운동 :

따뜻한 실내에서 맨손 체조를 규칙적으로 한다(누워서 실시해도 좋다). 운동기구 사용은 피로를 가중시킬 우려가 있다.

14. 오락 :

오락은 중요한 요법이다. 가장 재미있고 신나고 유쾌한 비디오시청(슬픔을 주는 순정물은 금물, 지나친 폭력물도 금물).

15. 종교 :

자신을 대자연에 맏길 수 있는 믿음을 갖는것도 정신요법상
좋다.


뜸뜰 때 지켜야 할 수칙

 약쑥은 영초이므로 겸손한 마음으로 접하고 소중한 마음으로 약쑥을 보관하여야 한다.
술에 취한 상태로 쑥뜸을 하지 말아야 한다.
  임신중에는 쑥뜸하지 말아야 한다. 대체방법으로 발바닥의 용천부위에 뜸을 뜬다.
  생리중에는 뜸뜨지 말고, 끝난후에 하면 좋다.
  항문부위 등에 기름기 있는 연고류를 바른상태로 뜸뜨지 말아야 한다. 뜸뜨기전 온수물로 세척후 뜸을 뜨면 좋다.
  뜸을 뜬 후 그 자리에 물을 대면 안되면 약 2시간 경과 후 샤워 등을 해도 된다.
   뜸을 뜨고 난 직후 술, 국수, 생선, 돼지고기, 닭고기는 피해야 할 음식이며, 특히 날것과 찬음식, 차가운 물은 먹지 말아야
한다.
   쑥뜸기의 뜸열나오는 부분에 회음 또는 항문에 뜸을 해야 한다.
   뜸뜰 때 하의 옷차림은 면팬티 1장과 겉옷은 여름 반바지 두께 정도이다.
   신체가 매우 허약한 사람은 처음 뜸뜰 때 5분 단위로 하며 점차 10분, 20분 단위로 늘린다.

              병세가 완연한 상태에서 뜸을 뜬 후 생활수칙

①  식사는 적은 양을 정하여 하루에 5∼6끼로 나누어 하면 좋다.
②  저지방, 저단백질 식품을 먹도록 하며 육류, 버터, 치즈등은
     피하고 되도록 신선한 야채를 섬유질과 함께 먹도록 하고,
     단백질의 공급원은 각종 콩요리로 한다.
③  식사전·후 1시간내에 모든 종류의 음료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④  너무짜거나 매운 음식을 피하도록 하자.
⑤  오염안된 자연식의 품질좋은 영양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자.
     가공식품과 화학물질 첨가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다.
⑥  물은 오염이 안된 약수터 등의 살아있는 물을 마시고 환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탈수현상을 막아야 한다.
⑦  운동기구를 사용하지 말고 자신의 의지로 가벼운 맨손

    
신체가 추운 체조로
     움직여줘야 하며 체온을 차게 방치해서는 절대로 안되며 몸을
     언제나 따뜻하게 보온하여 주어야 한다.
⑧  조심성 없는 목욕으로 인해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절대 주의
     하자. 환자는 공통적으로 피곤해 하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한다.
⑨  슬픈노래가 아닌 유쾌하고 신나는 노래를 많이 듣고 따라서
     부르며 유쾌하게 지낸다.
⑩  자신보다 불쌍한 사람을 생각하며 그들을 위하여 기도한다.
⑪  자신의 정신을 종교에 의지한다.

 

건강을 생각할 때 건강이 지켜진다.

1. 기온이 수명을 좌우

   날씨에 노출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고 혈압이
   올라가 혈관의 피가 끈적끈적 해져 관상동맥질환과 뇌졸중
   발생을 증가시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따라서 너무
   덥거나 추운 날씨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특히 암환자는 추운 날씨에 노출되면 암세포를 도와주는 격이
   되므로 항상 몸을 따뜻하게 하여야 한다.

 2. 아기에게 모유(母乳)가 좋다.

   모유는 단백질이나 기타 영양소 등에 있어 우유와 도저히
   비교가 안될 정도로 우수할 뿐만 아니라 질병에 대한 탁월한
   저항력이 모유에 있고 특히 소화력이 부족한 미숙아의 영향
   흡수에 효과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3. 콩단백질은 콜레스테롤을 낮춘다.

   미국 켄터키주 앤더슨 박사는 38건의 그의 종합 연구 보고서
   에서 콩단백질 속에 들어있는 식물형태의 '에스트로겐'이 직접적
   으로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작용을 하는 것으로 연구 보고했다.

 4. 자동차의 매연이 수명을 10년 단축.

   미 하버드대학 암학회 등은 미의학 전문지 아메리카 저널에
   발표한 공동연구 보고에서 미국내 151개 도시의 55만 2천 1백
   38명을 대상으로 7년에 걸쳐 조사한 결과 자동차에서 나오는
   배기가스와 매연이 폐암, 천식, 기관지염 등 갖가지 호흡성
   질환을 유발시킨다고 경고, 이같은 매연 속에서 15년 이상

  
생활할 경우 수명단축 결과가 초래된다고 밝혔다.

 5. 진통제와술 혼합 복용은 위험.

   진통제를 복용하면서 술을 마시면 간이 심한 손상을 입거나,
   심한 경우 사망할 우려가 있다고 한국 소비자보호원이 경고,
   외국의 경우 술과 진통제의 혼합복용 금지 표시가 관례화 되어
   있다.

 6. 기침하는 개구리.

   감기에 걸려 기침하는 개구리를 본 기억이 없을 것이다.
   개구리 같은 양서류 및 파충류는 체내에서 비타민 C를 합성할
   수 있으나 사람은 외부에서 음식으로 조달하여야 한다.
   야채를 많이 먹는 우리나라 사람은 비교적 충분한 비타민C를
   섭취한다고 불 수 있다. 비타민C의 하루 섭취량은 오랜지 주스
   반잔이면 적당하다.

 7. 스트레스가 암 등 질병 유발.

   스트레스가 암과 같은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이유는 스트
   레스에 의해 분비되는 호르몬이 면역세포에 달라붙어 바이러스
   증식을 돕는 단백질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라고 미국 국립정신
   보건 연구소 연구팀이 발표.
   또한 스트레스는 위액 분비를 지속시켜 신경성 위염을 초래할
   경우가 많다. 서울대 의대 서정선(생화학) 교수팀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암과 당뇨 등 치명적인 성인병을 일으킨다는 동물
   실험으로 국내 처음으로 증명하여 맵고, 짠 음식, 과식 등
   한국인 특유의 음식습관이 위점막에 화학적 스트레스로 작용,
   위장 상피세포에서 과다한 스트레스 단백질이 만들어진다.
   처음엔 이 단백질이 위벽보호 작용을 하지만 나중에는 상피

  
세포를 통제할 수 없이무한증식 세포로 돌연변이 되어 위암을
   발생시킨다고 설명하였다.

 8. 아침 8시에서 9시 사이의 조깅은 몸에 해롭다.

   서울대 박순응(대기 화학과)교수와 기상연구소 정연선 연구원
   팀이 발표한 「남한 도시지역 대기의 질」조사에 따르면 어느
   도시 할 것 없이 오전 8시를 전후한 시간에 대기오염 상태가
   최악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러한 경향은 공단지역 보다도 대도시
   지역일수록 더 현저한 것으로 나타났다.

 9. 여성이 하루에 커피를 3잔 이상 마시면 임신이 늦어진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의 스탠튼 박사는 전문지에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300g 이상인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임신하기까지의 기간이 최소한 1년 이상될
   가능성이 2.6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조사에서 흡연 여성은 비 흡연 여성에 비해 임신 가능성이
   15∼20%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양약에도 금기 음식이 있다.
     <피해야 할 약물과 음식>

화학성분인 양약은 각 국부적 인체를 화학적 요소로 보고 제조한
것이고 한약은 살아있는 인체를 음양과 오행의 법칙에 의해 처방
하므로 근본 치료를 돕는다.


명현 현상

한방에서는 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예기치 못했던 불쾌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한의학용어 대사전 : 김용술, 이상훈 공저. 남산당 발행)을 명현반응이라 일컫는다. 한의들 중에는 "명현 현상이 나타나지 않은 것은 약의 효과가 없는 것" 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으며 약물이 환자에게 적중하여 환자가 각종형대로 명현 현상을 일으켜 환자의 가족을 놀라게 하므로 미리 일러둘 필요가 있다
(한방 치료 대전, 양원석 저)고 명시하기로 한다.
  미국의 담가 루쓰롱 박사는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들은 체내에 다량의 독이나 배설되지 못한 노폐물이 있을 수 있는데 약물등으로 균형을 되찾으면 인체는 이들을 제거하기 시작하면서 불쾌한 증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며 이러한 현상은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일시적 증상이므로 기다리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말한다.
  뜸은 여성에게 국한되지 않고, 남성에게도 국한되지 않으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도 뜸 본래의 이익을 준다.
  뜸은 다른 치료법과는 달리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신체반응이 나타나 걱정을 하게 만들때가 있다. 본인 스스로도 나는 냉이 없다고 생각되었던 여성이 1회 30분 하루 3회 정도 생불 쑥뜸기로 뜸뜨고 나서, "뜸을 뜨니 냉이 생기는 것이 아닌가요?" 라고 웃지못할 질문을 받은 적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냉이 생기는 것이 아니고 자궁 깊숙이 있던 냉이 흘러서 빠져나오는 것이니 안심하시기 바란다. 냉은 세균이다.

 
뜸을 뜨고 난 후 몸이 나른하고 아픈부위의 통증이 더한 것 같다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증상도 마찬가지이다. 이런 증상이 생겼다고 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특별히 아팠던 부의가 더 아픈경우가 있는데, 이는 그 부위의 독물이 빠져나오기 위한 신호이며 며칠 후 정상이 된다.
  또한 몸이 허약한 사람이 뜸을 뜨면 가슴이 답답해 진다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증상은 뜸의 큰 세력이 내 몸에 적응하기 위한 것이기 때문인데 하루정도 쉬었다가 뜸뜨는 시간을 처음엔 5∼10분 단위로 하다가 몸의 변화를 보면서 점차로 늘리면 괜찮아진다.
  특히, 「생불쑥뜸기」는 옷을 입은 상태로 항문과 회음에 뜸뜨는 방법이므로 뜸뜨기전 회음부분을 온수로 깨끗이 세척한 후 꼭 옷을 입고 뜸을 떠야 한다. 옷의 두께 기준은 일반 면팬티 한 장과 겉옷은 여름 반바지 두께 정도면 좋다. 솜바지 같은 옷을 입고 뜸을 뜨면 너무 두꺼워서 뜸 효과를 얻지 못한다.
  뜸으로 기타 이상한 명현 현상이 와서 빨리 극복하고 싶다고 생각되면 갈근(칡뿌리)이 함유된 갈근탕, 또는 칡차를 마시면 명현현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명현 현상을 몸으로 이기는 것이 좋다.


생강뜸, 지네뜸, 소금뜸, 뜸의 종류

1, 마늘 뜸

   
생마늘 깐 것 5∼6알을 썰어서 「생불 쑥뜸기」서랍에 마늘만
   넣고 양말을 신은 상태로 의자에 앉고 두 발바닥을 쑥뜸기의
   뜸열 나오는 부분에 발바닥 오목들어간 '용천'부분에 동시에
   뜸을 뜬다. 일년 중 가을과 겨울에 단 한번만 하며 뜸뜨는
   시간은 어른, 아이 공통으로 40분한다.
   감기 예방에 좋다. 그러나 외부온도와 내부온도에 의한 콧물
   감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콧물감기에 걸렸을 경우 쑥뜸기의 서랍에 쑥만 넣고 뜸열나오는
   부분에 코를 가까이 하고 코로 숨을 쉬고 입으로 뱉으면서 약
   20∼30분 코로 뜸을 뜨면, 줄줄 나오던 콧물이 끊이면서 막혔던
   콧구멍도 뻥 뚫린다.

 2. 생강 뜸

   덴마크의 생화학자 「모르덴 바이드너 박사」는 1997년 4월 7일
   생강이 관절염과 류마티즘의 통증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임상결과를 발표하여 생강이 관절염과 소염효과에 탁월함이
   확인되었다. 또 소염제를 장기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뇌출혈
   과 위궤양에 걸릴 위험이 있는 반면 생강은 전혀 부작용이 없었
   다고 보고했는데 이같은 임상결과는 1997년 말 싱가폴에서
   열린 세계 류마티스 학회 총회에서 보고되었다.
   생강뜸은 우리나라 민간에서 오래전부터 구두로 전래되어 관절과
   뼈아픈데 사용했던 민간 비방이었다. 사용방법은 쑥뜸기의
   서랍에 쑥을 2분의 1정도 채우고 그 쑥량의 5분의 1만큼 마른
   생강가루를 섞어서 옷을 입은 상태로 회음과 항문에 동시에
   뜸을 뜬다. 차로 먹는 인스턴트 생강가루를 사용해서는 안되고
   진짜 100%생강가루를 사용하여야 한다. 생강가루 구입은 한약
   재료상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직접 생강을 말려서 사용
   해도 좋다.
   뜸뜨는 시간은 필요에 따라 수시로 하며 뼈마디가 저리고 아플
   때, 관절염, 류마티즘성 통증, 기타 뼈아픈데 좋고 부스럼 날 때
   좋다.

 3. 소금 뜸
   굵은 소금을 사용한다. 관절에 물이 찼을 때, 급작스런 복통,
   설사, 구토, 배 손발이 차가울 때, 의식이 없을 때 회음에 뜸을
   뜬다.
 4. 지네 뜸
   말린 지네는 한약 재료상에 가면 어디나 다 있는데 신경통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지네 가루를 따뜻한 물 또는 소주에 섞어서
   복용하는데, 상당한 양을 복용해야 하므로 언제나 많은 돈이
   쓰여지며 효과또한 기대에 못미친다.
   그러나 뜸이란 복용하는 것이 아니고 뜨거운 약의 기운을 혈
   자리로 직접 보내어 속효성을 보는 것이므로 ?용하는 것처럼
   많은 양이 필요 없다.
   한약재료상에서 말린 지네가루를 약간 구입한다. 쑥뜸기의 쑥
   서랍에 넣은 쑥 량의 10분의 1정도 지네가루를 섞고 항문과
   회음에 뜸을 한다. 역시 옷을 입고한다. 시간은 수시로 한다.
   신경통, 어혈증세에 매우 좋다.
 5. 솔잎 뜸
   요즘 산에는 개량되어 수입된 소나무가 많다. 싱싱한 조선솔을
   채취하여 말리면 누렇게 변한다. 쑥뜸기의 서랍에 솔잎만을
   2분의 1정도 채운 후 옷을 입은채로 항문과 회음에 뜸을 뜬다.
   시간은 필요에 따라 수시로 한다.
   쑥뜸만으로도 변비에 좋으나 심한 변비일 경우 솔잎뜸을 하면
   매우 좋다.
 6. 쑥뜸

  
본 책자의 본문을 참조.
 7. 인진쑥뜸

  간의 제반증상에는 인진쑥만을 쑥뜸기 서랍에 넣고 회음에 뜸
  을 한다.
 8. "기타약제"를 사용할 수 있다.
   생불(生火)쑥뜸기는 쑥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고 먹어서 독성
   없이 안전성 있는 기타 약제를 사용자의 용도에 따라 쑥뜸기
   서랍에 넣고 옷을 입은 상태로 회음에 뜸을 한다. 뜸이 좋은
   이유는 주사보다 빠르며, 약제의 성분을 드라이한 천연의 열로
  추출 기화된 오염안된 본연의 약성이 그대로 뜸(灸)으로 회음을
  통해 온몸에 동시퍼지게 하기 때문이다.
  (주의  :  사용자의 "안전성"을 위해 쑥처럼 먹어서 독성 없는
  재료만을 사용하십시오.)

 

옛 지혜의 산물

대상포진이란 병이 있는데 간이 약하고 과로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에 쉽게 오염된다.
이때 피부살갗이 화상입었을 때처럼 아프며 자신이 입은 옷에 살갗을 스쳐도 쓰리고 아픈데 점차로 피부 깊이까지 아파지며 피부에 물집같은 것이 생긴다.
피부에 생겨진 세포모양은 암세포 비슷하지만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바르는 약이 있고 먹는 약이 있으나 치료기간이 상당기간 요하는 몹쓸병이다. 그런데 의료제도권에서 대상포진이라고 진단받은 사람중에 대상포진이 아니고 증상이 비슷하나 원인이 알레르기로 그와같은 환자가 많이 있다.
대체로 증상초기일 때 대상포진은 국부적으로 아픈데 비해 알레르기로 그와 같은 증상일때는 아픈부위가 넓게 아픈 차이가 있다.
알레르기로 그럴 경우 생불뜸을 하면 아픈부위에 바늘을 찌르듯 찌릿찌릿한데 뜸을 하다보면 찌릿찌릿한 느낌이 없어지며 자연소멸된다. 소멸되는 기간은 사람마다 알레르기의 정도가 다르므로 기간또한 짧고, 길고 대충이 없다.
  제약회사의 영업사원으로 근무하다 부동산업을 하는 잘생긴 30대 중반 남자가 필자를 방문했다.
그는 생식기에 대상포진이 생겨서 별의 별 약을 발라보고, 먹고 해서 그 증상이 호전되었다는데 술만 마셨다 하면 그곳에서 그 지긋한 증상이 다시 나타나서 다시 약먹고 바르고 하였단다.
그런데 생불쑥뜸을하여 이제는 술을 마셔도 끄떡없다고 자랑했다.  
그의 병명은 "헤르페스"로 단순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궤양과 물집이 생기는 병이다.  
바이러스를 박멸하는 치료약은 아직 없는데 항 바이러스 제제(Acyclovir)로 치료하면 증상이 덜해지는데 뜸으로는 박멸할 수 있다.
이는 필자의 경험으로 여러차례 확인한 바이다.
  뜸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그 작용이 나타나지 않는데 몸이 차고 혈압이 낮으며 날씬한 편으로 과민한 성격인 사람은 뜸의 효과가 빠르며, 피부의 비계층이 두텁고 뜸을 참지 못하는 열성체질의 사람은 뜸의 효과가 적다.

이는 경락작용이 잘 되는 체질은 뜸으로 잘 낫고 경락작용이 안되는 체질자는 효과는 작다는 뜻이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어느 체질자를 불문하고 항문과 회음혈은 그 체질적 차이를 최대한 극복하는 뜸자리임을 경험했다.
뜸은 화학약품처럼 부작용의 염려가 없으며 지극히 자연요법으로 마치 세상을 오래산 노인의 지혜처럼 그 맥이 한의학의 진수로서 연연히 이어오고 있다.
  한동안 뜸이 현대과학에 가리워져서 그 지혜가 감추워 진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과학이 그 실체를 많이 벗겨 놓아서 옛 지혜에 감탄을 자아내게 한다.
필자는 재래식 뜸을 연구하여 그 뜸을 과학화한 생불쑥뜸의 큰 뜻을 펼치고져 한다.
이제는 그대들의 차례로 그대들의 지혜의 시선을 한곳으로 모아 수천년 전통의 옛지혜와 오늘날의 것들이 산재되어 있는 어지러운 세상에서 진정 무엇이 나에게 이로운 가를 마음의 눈으로 살피시길 바란다.
생불 쑥뜸기는 매우 특이하다.
어느정도 영태(靈胎)가 열린 사람이나 기공으로 수련한 사람은 생불쑥뜸의 위력을 금방 알아본다.
기(氣)발생이 되는 쑥뜸기, 이것을 어찌 모방할 수 있으며 형이하학적으로만 보고 비교할 수 있겠는가?
경험하지 않고는 상상조차도 안되는 생불쑥뜸은 모든이 에게 고루 큰 도움을 주는 지혜의 덩어리로 제 몫을 할 것이다.


좋은 물, 살이있는 물

천문학자들은 천체 망원경으로 지구근처 또는 더 멀리의 혹성을 들여다보면서 혹시 물이나 산소가 있는지에 대하여 흥미를 갖고 있다. 만약에 어떤 흑성에 물과 산소가 존재한다면 그곳에는 지구의 생물과 비슷한 생물이 살고있을 가능성 때문일 것이다. 이처럼 물이란 생명생성에 특별한 성질을 갖고 있다. 그러나 물은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그 존재에 대해 아쉽게 보지 않는 것이 그동안의 우리들이었는지 모른다. 1994년 7월은 50년만에 처음인 가뭄과 연일 39도를 육박하는 무더웠던 여름으로 기억된다. 한달정도 계속되는 극심한 가뭄으로 물 한방울이 소중한데 오는 2000년대 초반에는 우리나라의 물 사정이 악화될 전망이 최근의 유엔 "세계인구환경조사 위원회"가 펴낸 「인구, 환경 프로
그램」보고서에 의하면 지난 90년 기준 우리나라는 1인당 활용가능한 물의양이 연간 1천 4백 52t으로 세계 1백 49개국 용수부족 순위 27위에 올라 리비아. 모로코, 이집트 등과 함께 「물 부족으로 압박받는 국가」로 분류되어 있다. 따라서 산좋고 물맑았던 우리나라는 물문제가 범 사회적으로 크게 제기될것이 분명 우려되므로 장기적인 치수(治水)대책이 시급히 요청된다 하겠다. 그래도 지구에는 물처럼 많은 물질도 없으며 물은 고체, 액체, 기체의 세가지 상태로 존재하며 기후라는 것을 만들어 내는 장본인이기도 하다. 인체에는 약 70%가 물이며 인간의 건강을 좌우하는 요소로 취급되어야 할 불사신 같은 존재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적절한 물의 공급이라는 것을 우리들 인간에게만이 아니라 가장 하등한 아메바로부터 세계에서 제일 키큰 레드우드(수령이 1000년이 넘는 미국 삼나무)에 이르기까지 모든 동식물들에게는 그야말로 사활의 문제이다.
인간의 몸속의 물이 불과 15%만 잃어도 순식간에 죽어버린다.
실제로 모든 생물은 체중의 50%이상을 물에 의존하고 있는 정도이다. 특히 인체에서는 혈액의 순환에도, 배설물의 처리에도, 근육의 운동에도 물은 불가결한 존재이다. 물이 없었다면 우리들은 눈 깜빡 한번도 할 수 없으리라. 모든 생물체는 물을 배설과 흡수로 잃은 수분을 항상 보충하지 않으면 안된다. 이 끝없는 갈증은 모든 생명을 산출한 바다가 물려준 것이다.
생화학자는 인간의 원형질이 갖고 있는 0.9%의 염분의 농도는 지구상에 최초의 생물이 등장한 30억년전의 바다의 염분과 같다고 생각하고 있다. 극히 상징적인 일이지만 인간은 태고적 조상들이 살던 원시해양의 물을 지금도 그대로 자신들의 체내에 유지하면서 살고 있다고 말할수 있는 것이다. 이토록 귀중한 물도 많이
마시는 증상적 특징의 질병이 있다. 당뇨병과 요붕증이 그 대포적 예다.
이질병들은 체내 수분조절의 메카니즘이 상실되어서 많은양의 물을 마시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하루에 2∼3ℓ의 물이 필요하다. 그라나 너무 많이 마시게 되면 심장, 콩팥, 혈관등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염류대사에 영향을 줘 비만증을 초래한다는 근거도 있다. 물을 너무 많이 마시면 세포가 붓는다. 물은 적당량을 마실 때 약수가 될 수 있는데 그러면 약수가 되는 신비는 무엇일까? 아침의 냉수 한컵은 건강에 좋다는 얘기는 어제오늘의 이론이 아니다.
아침에 물을 마실때는 반드시 열이나 화학물질이 첨가되지 않은 자연그대로의 냉수가 좋다. 끓인물을 식혀서 붕어나 화초에 줘보면 오래살지 못하고 죽어버리는 것은 이젠 상식으로 통한다. 그래서 좋은물을 마셔야겠다는 생각에 보리차끓인물, 정수기로 정수한물, 배달되는 생수, 약수터물 등을 나름대로 검토하여 결정하고 그중에서 선택하여 가족 모두가 마시며 지낸다. 최근 수입정수기나 광고하며 파는 정수기를 보면 뭐가 그리 비싼지 모르겠다. 오래전에 모일간지에 정수기 단체가낸 신문광고에 실린 내용을 보면
모정수기 판매회사 사원이 자사상품 선전을 할때 타사 정수기에서 나온물을 두 개의 전극이 있는 전기분해기로 전기분해를 하여서 당연히 생겨져 떠오르는 부유물을 물에 남아있는 더러운 찌꺼기라고 설명하여 자사 상품을 판촉했다고 개탄하는 내용이었다. 그것이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한데 그 부유물이라는 것은 인체에 유익한 무기질 영양소이다. 양질의 무기질 영양소가 부족하여 인체에 균형이 문제시되고 있는데 그것이 더러운 찌꺼기라고 하는 것은 국민건강을 헤치는 행위가 아니겠는가, 오히려 부유물이 생겨진 물을 인체에 필요한 무기질 영양소가 이온으로 녹아있는 좋은물이며 그 부유물 조차 생겨지지 않는물은 영양소까지 걸러진 증류수에 가까운물로 마시는 물로는 적합하지 않은 물인 것이다.
마실물로 좋은 정수기는 자연 여과 방식을 채택하여 활성탄이 휠타로 되어있는 2중구조의 설계로 만든 것이 값도 싸고 좋을 것 같다. 자연여과식 정수기는 휠타교환이 제때에 이루워져야 하고 청소를 깨끗이 하여 세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유의한다면 좋을 것이다. 배달해주는 생수나 약수터에서 깃는 물도 자연수이다.
자연수는 끓이지 않고 마시는 것이 좋다. 끓이지 않은 물은 노화예방에도 한 몫을 한다. 노화의 원인에 그 일부가 생체내의 오래된 세포가 축적되어지는 것인데 세포가 쉽게 늙지 않게 하려면 끓이지 않은 저온 상태의 물이 좋다.
한 예로 얼음이 녹은 지대에는 미생물이 잘자란다. 또 더운곳에서 사는 많은 곤충의 알과 번데기는 저온이 아니면 성장하지 못한다. 동물이나 새의 새끼에게 얼었다 녹은 물을 주면 성장이 빨라지고 병에 잘 걸리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다. 그러면 저온, 얼음, 눈이 녹은물은 생체에 어떤 영향을 줄까 그전까지만 해도 물이란 몸속의 커다란 다른 분자들 사이를 메워주는 것쯤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그런 생각은 잘못된 것이었다. 생체의 생물세포막과 물분자 구조를 보면 생물의 커다란 분자들이 물분자를 끌어당겨 자신의 세포 표면에 불분자를 일정한 순서대로 배치시키고 있는 것을 학자들은 알아냈던 것이다. 인체 세포에 형성되어진 물분자의 배치는 그 물분자가 얼음이었을 때와 똑같은 결정자였다. 즉 얼음이 녹아서
액체로 된물은 오랫동안 얼음일때의 구조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결국 인체의 세포원형질과 조직액은 무수한 빙산으로 채워져 있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므로 인체는 자신의 몸속에 있는 수분중에서 많은 부분을 얼리고 있다고 보겠다. 이제 저온이나 얼었다 녹은물이 인체에 좋은 영향을 주는것에 대한 숙제가 풀린셈이다. 생체에는 물이 얼었을때의 구조를 가진물이 살아있는 물이 되는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볼 때 끓인물을 마시는 것 보다 끓이지 않은 물을 차게하여 마시는 것이 몸에 이롭다. 물을 끓이면 고온의 작용으로 얼음의 결정이 완전히 분해되고 물의 분자구조가 달라진다. 한번 끓인 물은 0℃에서 얼지 않고 -7℃에서 비로서
언다. 물은 얼면서 자신의 분자 구조와 닮지 않은 분자는 부셔내버리고 쫓아내 버린다.
그래서 북극의 얼음속에 염분이 없는 것은 물이 얼면서 염분을 분리해 내기 때문이다. 인체가 신선한 얼었다 녹은물 또는 저온의 물을 마시면 북극의 얼음이 염분을 쫓아내는 것처럼 인체에서 세포 찌꺼기등을 내쫓는 작용을 한다. 그러므로 끓인물을 마실때는 위와 같은 작용을 전혀 기대할 수 없으며 용존산소가 없을 뿐만 아니라 물의 분자구조 자체가 변화되어 좋은 물이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 주길 바란다.
인체는 용존산소와 미네랄이 풍부한 저온의 물을 살있는 물로써 필요하다. 이를테면 얼음섬 같은 물이 필요한 것이다. 더더욱 음전위가 흐르는 밤에 양전위의 우주물질이 내리는 깨끗한 산중의 옹달샘 물이라면 더더욱 좋은 물이라 하겠다.


참 고 문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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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준, 「동의보감」 5, 과학·백과사전출판사,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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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동섭, 김용일, 민헌기 : cis-diamminedichloroplatin
um(Ⅱ) 투여에 의한 흰쥐 세뇨관 병변의 초미세구조 변화 서
울의대 학술지. 25, 168, 1984.
⊙ 리명영,「침구학」, 과학·백과사전출판사, 1978.
⊙ 최원석 등,「동의진료편람」, 의학출판사, 1974
⊙ 氣界, 세명출판사, 1992
⊙  매일경제신문사 「하이테크, 일본경제신문사 독점출판, 의
료기술, 바이오테크놀러지」 1986.


생불(生火)열을 확대하는 기술로 뜸을 뜬다!
살갖을 태우고, 냄새나는 쑥뜸은 원시적인 방법이다!
기다렸던 쑥뜸의 혁명!
◎ 항문뜸 만으로 치질이 녹는다!  
   만약 안그렇다면 필자의 7년간 헛된 연구
로 이 책이 세상에 나오지 않았다
◎  대부분 병(病)의 원인은 "수승화강(水昇火
降)"이 안되어 생겨진다.
   항문, 회음뜸은 수승화강을 시켜주는 강제
氣순환 펌프이다.
◎  生氣가 뿜어져 나오는 쑥뜸기, 믿지 못할
5차원 기술이 이시대에 존재하고 있다.
◎  생명과학의 종점은 氣의 실체 응용에 있다.

조상들께서 오랜 옛날부터 뜸으로 건강을 지켰다는 증
거는 뜸 구(灸)字라는 글자이며 뜸의 상형문자가 생기기
훨씬 이전 부터 (人)사람이 (火)불 위에서 (久)오랫동안
모든 뜸자리의 뿌리 회음에 뜸을 떠서 각종 질병을 고
쳤다는 모습이 글자에 그려져 있다. 옷을 입은채로 회음,
항문 뜸만으로 백가지 병을 고치는 방법 공개.
모든 과학기술은 하루가 달리 첨단을 달리고 있는데
뜸뜨는 방법 만큼은 매우 불편했다. 그러나 5차원
기술로 뜸(灸)을 편안하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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