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철 선생의 포스트-후쿠시마 강연을 듣고
언론과 공공기관들이 원전 이해관계자들에 의해 휘둘리고 있다는 주장을 들었다.
주장은 자유지만, 그 말의 진위를 증명하는 자신의 연구나 조사를 증거로 제시해야 되지 않을까?
WHO와 IAEA 간에 맺은 협정을 예로 들었지만, 이 두 기관이 공통된 사안을 다루는 경우에 한 기관이 일방적으로 발표를 하는 경우, 다른 기관이 그 진위 파악에 시간과 노력이 걸릴지 모르기 때문에 , 사전에 그러한 불편과 낭비를 제거하는 조치가 필요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더욱 놀라운 주장은 WHO가 체르노빌 사고로 4000명이 사망했다고 주장한 것을 다른 저자가 100만 명이 넘게 사망했다고 주장한 것과 대비하여 WHO의 주장을 신빙성이 없는 완전히 원자력의 이해관계에 의해 조작된 자료라고 매도한 것이었다.
이러한 주장을 하려면 , 그 자료를 조사했던 사람들을 만나보든지, 아니면 자신이 직접 벨라루스에 가서 현장 보사를 하든지, 아니면 100만 명이 넘게 죽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의 근거들을 다시 검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김종철 선생은 그런 증거는 전혀 제시하지 않았다.
그런데 김종철 선생은 다시 후쿠시마가 체르노빌의 수준인 레벨7을 넘어서는 대재앙이고, 만일 레벨8이나 9가 있었다면 그러한 수준이 되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는데 , 이 주장이 앞의 주장과 모순된다는 점을 느끼지 못한 모양이었다. 지금 현재 체르노빌도 후쿠시마도 레벨 7인 것은 맞다. 그러면 만일 체르노빌 사망자가 100만 명이 넘는다면 , 인구가 더욱 밀집된 그리고 인구의 절대수도 훨씬 더 많은 일본에서 수백만 명이 사망해야 되지 않는가? 일본에서 그렇게 많은 수의 인구가 그렇게 높은 방사능에 피폭되었다면 그것이 어떻게 은폐될 수 있단 말인가? 아마도 체르노빌 사고 때 사망자 수는 세계보건 기구 주장이 더 진실에 가까울 것이다.
체르노빌 사고 때 그 진화작업에 나섰다가 사망한 젊은 소방관의 임신한 부인에 대한 얘기도 그 진위가 극히 의심스럽다. 아기를 낳았는데, 낳자마자 방사능 오염 때문에 죽었다는 이야기이다. 물론 그 방사능에 피폭된 소방관을 돌보도록 허용되었기 때문에 그 부인도 방사능에 피폭되었을 것이라고 주장은 한다. 그러나 만일 체르노빌 사람들이 그렇게 큰 피폭을 당했다면 , 사산하거나 낳더라도 바로 죽는 아이들이 많았을 것이다. 그러면 일본의 경우에도 그런 사례가 비일비재해야 많은 것 아닐까? 왜 일본에서는 그런 이야기가 들리지 않는 것일까?
김종철 선생은 또한 일본에서 최소 30만 명 이상의 암환자가 발생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이 말은 정상적인 암환자보다 30만 명이 더 발생할 것이라는 말로 해석해야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말장난에 불과하게 될 것이다. 그러면, 히로시마와 나카사키 경우에도 암환자가 다른 도시들보다 더 빈번하게 발생해야 되는 것 아닐까? 그러나, 히로시마나 나카사키에서 암환자가 다른 도시들보다 유의미할 정도로 더 발생한 적은 없다고 들었다.(http://www.marklynas.org/2011/03/the-dangers-of-nuclear-power-in-light-of-fukushima/ )
미국 LA 근방에서 유아 사망률이 최근 3개월 간 30% 이상 증가했는데, 그 이유가 후쿠시마 말고 다른 이유는 없을 것이라고 김 종철 선생은 주장한다. 일단 30% 이상 증가했다는 주장의 진위가 의심된다. 그러면 일본에서는 어떤가? 당연히 일본에서는 50-60% 더 증가해야 말이 되지 않을까?
사실을 살펴보자. 미국에서 방사능이 600 베크렐 정도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우리 몸 속에도 방사능 물질이 들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방사성 동위원소 칼륨-40인데 , 칼륨은 식물의 3대 영양소 NPK 중의 한 성분이다. 이 칼륨들 중에서 극히 일부가 불안정한 방사성 동위원소 칼륨-40이다. 몸무게가 70kg인 사람은 이 칼륨에 의해서 7000베크렐의 방사능에 내부 피폭된다. 칼륨-40은 그 반감기가 13억년이다. 만일 이 칼륨의 반감기가 13억년이 아니고 13년이었다면 그 칼륨을 먹는 사람은 아마 암에 걸릴 확률이 꽤 높았을 것이다. 반감기가 짧을수록 같은 시간에 더 많은 방사선을 내뿜기 때문에 더 강하게 타격을 입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반감기가 13억년이나 되어서 그 타격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그런데 미국 태평양 지역에서의 방사능 낙진에 의한 방사능의 세기는 600베크렐에 불과하다. 그것도 내부 피폭이 아닌 외부 피폭이다. 어떻게 기형아가 발생할 수 있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미국에서 원자력 방사능이 내려앉는 풍하지역에 제대군인들이 가서 오래 동안 살면서 백혈병이나 다른 병으로 방사능 관련 질병으로 그 사람들의 평균 수명이 50대 중반이어서 원전에 소송 중이라고 주장하는 일본 감독의 말을 인용했다. 그런데, 미국에는 막강한 환경단체들과 개인들이 그렇게 많고, 그렇게 증거가 확실하면 왜 그 사람들이 재판에서 이기지 못하는 것일까? 쓰리마일 섬 원전 때에도 환경단체들과 그 주민들이 원전에 소송을 걸었지만 그 결과는 어땠는가? 15년 간이나 계속되고 199년에 끝난 그 재판의 판결문이 여기에 있다. 원고에 동정적인 판사의 말을 들어보자.
“20년 간이나 그 증거들을 수집할 여유가 있었다. 원고와 피고들이 제시한 증거들의 상위점은 방대하다. 원고의 논리를 지지하는 증거들의 빈약함은 명백하다. 법정은 원고들에게 가장 유리하게 해석되었을 때,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물질적 사실이 되었을 모든 종류의 기록들을 찾아보았지만, 이 모든 노력은 허사였다.”
ruling of three mile island accident from middle district of pennsylvania court(p.96)( www.threemileisland.org/downloads//227.pdf )
Conclusion
The parties to the instant action have had nearly two
decades to muster evidence in support of their respective cases.
As is clear from the preceding discussion, the discrepancies
between Defendants' proffer of evidence and that put forth by
Plaintiffs in both volume and complexity are vast. The paucity of
proof alleged in support of Plaintiffs' case is manifest. The
court has searched the record for any and all evidence which
construed in a light most favorable to Plaintiffs creates a
genuine issue of material fact warranting submission of their
claims to a jury. This effort has been in vain. The grave
consequence of the court's decision to grant summary judgment in
favor of Defendants is obvious -- thousands of individuals who
believe that they have suffered adverse medical effects as a
김종철 선생은 한 물리학자의 연구를 근거로 들면서 핵발전소에서 방사능이 유출된다고 주장한다. 물론 맞는 말이다. 그런데 핵발전소에서 유출되는 방사능의 양은 도대체 얼마나 되는 것일까? 놀랍게도 그 양은 석탄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방사능 양의 1/100 이다! sceintific american 에 따르면 “사실상, 한 화력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비산회(fly ash)-발전을 위해 석탄을 태울 때 나오는 부산물-에는 같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핵발전소보다 100배나 더 많은 방사선을 주변 환경에 뿌린다.”(http://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fm?id=coal-ash-is-more-radioactive-than-nuclear-waste )
김종철 선생은 또한 우리나라 원전들이 군사용 목적 즉 플루토늄 추출 목적으로 전용되지 않을까 우려한다. 우려는 너무나 당연하다. 그러나, 그러한 우려가 사실에 기초한 것인지의 여부는 그러한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는 자의 임무일 것이다. 민수용 원자로에서는 18개월마다 연료의 1/3을 교체한다. 이러한 교체기간이 길면 길수록 민수용 원자로는 돈을 번다. 원자로 가동을 중단하는 기간이 짧아지기 때문에 돈을 버는 기간이 더 길어지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원전들은 교체기간을 2년으로 늘리려고 갖은 연구를 하고 있다.
그런데, 이 교체기간이 길면 물론 플루토늄-239(Pu-239)가 더 많이 생긴다. 그렇지만 , 이 플루토늄-239가 원자로 안에 오래 있을수록 중성자에 의해 폭격되어 핵분열하든지 플루토늄-240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더 많이 생긴다. 그러므로 원자로 안에 오래 있으면 있을수록 플루토늄-239와 플루토늄-240의 절대량은 더 많아지지만, 이 두 동위원소의 비율에서 플루토늄-240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더 높아진다. 이 플루토늄-240은 핵폭탄을 만드는데 있어서는 안되는 골치 덩어리이다. 핵폭탄을 만들 때 플루토늄-240에 의해 오염되면 , 핵폭발이 일어나지 않거나 일어나더라도 그 효과가 아주 작거나 타이밍을 조절할 수 없게 된다.
그런데 플루토늄-239와 플루토늄-240은 같은 원소번호(94)를 갖기 때문에 이것들을 화학적으로 분리할 수 없다. 이것들을 분리하는 유일한 방법은 물리적 차이 즉 무게 차이를 이용하는 수밖에 없다. 그런데 그 무게 차이는 (239/240) 우라늄 동위원소 비율(235/238)보다 더 작다. 한 마디로 민수용 원자로에서 플루토늄-239를 추출하는 것은 비용과 시간이 너무 많이 드는 미친 짓이다. 군수용 플루토늄 공장을 짓는 것이 훨씬 더 경제적이고 시간도 돈도 크게 절약된다.
원자력 발전의 한계를 지적하면서 김종철 선생은 원자력 발전소 공기가 20년이고 , 이것으로 세계 전력 수요를 다 충당하려면 매년 3%씩 전기수요가 증가한다고 가정하면 15800여개의 새 원자력발전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원자력은 세계 발전량은 18.8조 kwh 이고 핵 발전량은 2.2조 kwh이다. 이것은 약 12%이다. 전 세계 전기 수요를 충당하려면 약 8배 ,현재 세계의 핵발전소는 대략 440 여개이고 이것의 8배는 약 3500 정도가 된다. 15800은 3500의 약 5배이다. 지금 보통 원자력 발전소 1군데 당 1000MW 용량이다. 그렇다고 현재 새로 짓는 것이 1000MW일수는 없다. 당연히 그 용량이 커질 것이다. 그리고 공기가 20년이라는 주장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에 의하면 세계에서 핵발전소 공기가 가장 긴 미국에서도 현재 11년이다 ( http://www.eia.gov/todayinenergy/detail.cfm?id=2030 ) 일본이나 한국에서는 5-6년으로 알고 있다. 가령 3%로 2배가 되려면 72법칙에 의해 72/3=24년이 걸린다. 그러므로 20년 뒤에 현재의 2배의 전기가 필요하다 해도 7000개의 발전소만 지으면 된다(현재와 같은 발전 용량으로 짓는다는 비현실적인 가정을 해도).
김종철 선생은 또한 원자력 발전소를 짓는 데에는 아주 많은 양의 물질과 재료들이 들어가기 때문에 건설업자나 제조업자들이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선호한다고 주장한다. 물론 원자력 발전소 하나가 보통 1000MW 용량(실제 발전량은 900MW)이므로 많은 물질 인풋이 필요하다. 문제는 풍력이나 태양력으로 900MW의 실제 발전량을 얻는데 들어가는 물질인풋이 더 적은가의 여부이다. 유감스럽게도 전혀 그렇지 않다. 물질 인풋은 소위 재생에너지에 더 많이 들어간다.
다음 기사를 보자.
“위키피디아는 풍력발전기의 평균 전기 아웃풋(- the capacity factor -)을 20%-40%로 계산한다. 100MW 시설의 20%는 20MW 이다. 각 V112 는 건설에 355.7톤의 강철과 철 , 또는 각 용량 MW 에 117.7톤이 들어간다. 용량인수(가동률)40%이면 , 평균 1MW 아웃풋에 293 톤의 철 또는 강철 인풋이 들어간다. 20% 가동률이면 1MW 아웃풋에 587톤의 강철과 철이 들어간다.
게다가, 약 300톤의 콘크리트가 각 1MW 용량을 위한 탑 기초에 들어간다. 40% 가동률이면, 평균 1MW 아웃풋 당 750톤의 콘크리트가 , 20%이면 1500톤의 콘크리트가 들어간다.
V112 설치에는 알루미늄(각 시설물 당 208톤)과 구리(각 시설물 당 176톤)를 비롯하여 상당한 물질 인풋이 들어간다.
또 다른 재생에너지 기술인 태양광전지를 보자. A Review of Risks in the Solar Electric Life-Cycle, by V.M. Fthenakis and H.C. Kim of Brookhaven National Laboratory.를 보면, 1 MW 명목 PV 발전 용량에 40톤의 강철, 19톤의 알루미늄, 76톤의 콘크리트, 85톤의 유리 그리고 13톤의 실리콘이 들어간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솔라 PV 시설들의 가동률(용량 인수)은 12-19%이다. 그러므로 평균 1MW 전기 아웃풋에 대하여 333-210 톤의 강철 , 633-400 MT의 콘크리트가 들어간다.
핵발전소의 경우 피터슨은 1235 MWe AHTR 시설의 강철과 철 인풋은 대략 19348톤의 금속으로 추정하는데, 그 중 10-20%는 비철금속(non ferrous metal)이다. 즉 각 1MW 용량 당 16 MT 또는 1MW 아웃풋 당 18MT이 들어간다. 콘크리트 인풋은 184354 입방 미터인데, 이것은 대략 424000 MT 의 콘크리트이다. 그러므로 각 MWe 용량 당 343 MT 또는 평균 1MW 아웃풋 당 380 MT의 콘크리트가 요구된다. ”
( http://nucleargreen.blogspot.com/2011/06/why-renewable-energy-is-so-expensive.html)
재생에너지는 그 같은 발전량에 대해 핵 발전보다 물질 인풋이 2배 이상 들어간다. 건설업자나 제조업자들은 재생에너지에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지 않을까?
첫댓글 증거를 愛好하는 취미를 가지셨군요.
허접한 반박을 다음 까페에 여기저기 도배하고 다니시는 군요(당신은 4000명의 1/10일이라도 검증할 수 있나?, 히로시마, 나가사키 암환자 발생비율의 근거는 없는게 아니라 지능이 낮은 사람에게 안 보일뿐, 칼륨-40이 반감기가 13억년이라 타격이 없다면 당신이나 많이 잡숫든가, 인풋이 많으니까 에너지 소비를 줄여야지~~~)
상식적으로 봐도 방사능이 위험한데 정황적으로 이상증상이나 상황이 나오는데 그러면 님께서 아니라는 증거를 대 보시죠.
자기 주장의 근거는 그랬을지도 모른다고 추측으로 이야기 하고, 다른 사람이 인용한 문구는 애써 폄하하는 전형적인 트집잡기식의 글이군요. WHO와 IAEA의 경우는 서로 견제를 해야 마땅한 조직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혐정을 맺었다고 함은 많은 진실이 은폐될 것을 우려하는 것이 당연한 시각이라고 볼 수 있거늘,한쪽에서 발표하는 것을 다른쪽에서 조사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협력을 한다고? 순진하다고 해야 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그것도 그런 조치가 필요했을지도 모른다고 추측을 하면서 글을 시작하다니.... 이해력은 떨어지지만 이해심은 상당히 뛰어나시군요.
지금 일본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국내 뉴스에서는 사라진지 오래지만, 일본의 소식들을 살펴보면 심각한 상황이 계속진행되고 확산됨을 알 수 있습니다. 아직 수습이 요원한 실정이지요. 그리고 체르노빌의 경우와 분명 다른 부분은 있지만 그 피해의 정도가 결코 적다고 할 수 없고, 체르노빌과 같은 공기중으로의 확산은 물로 씻어낸는 효과로 덜하다 할지(그것도 사실인지 아닌지는 알 수 조차 없지만) 모르지만, 물을 통한 바다의 오염은 이미 심각한 지경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그리고 바다라는 곳은 어느곳 하나 연결이 안된 곳이 없으니 물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전달되던 생명체를 통해 간접적으로 전해지던 이제, 전 세계가 바다에
서 나오는 것들을 먹을 때 불안함을 가지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특히 참치를 좋아하고 명태와 대구등을 좋아하는 한국의 음식문화에 그들이 주로 분포하는 북해도 연안의 어장이 안전하다고 장담할 수는 없겟지요.
체르노빌에서 백만명의 사망자를 추측을 하는 근거는 급성장애로 인한 사망뿐만 아니라 2대 3대에 까지 걸쳐서 일어나는 핵물질과 관련된 사고를 포함했기 때문이고 이는 이미 우크라이나의 핵과학자의 연구를 통해 밝혀졌음에도 4000명이라는 WHO의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는 글쓴이의 글은 핵옹호론자들의 얇팍한 입장을 그대로 대변하는 것에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지금도 벨로루시나 우크라이나의 어린이들은 체르노빌
이전에는 없던 다양한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하지요. 전에는 질병을 가진 아이가 10%였다면 지금은 건강한 아이가 10%라고 합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많은 자료들을 볼 수 있고 그곳의 참상을 알 수 있습니다. 앞으로 수십년동안 얼마나 많은 암환자가 발생할까요? 일본은 이미 걱정이 많다는데...아~~ 이런 이야기가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미 이 사람은 자신의 의견조차 없고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모르는 듯한데...
자신의 게으름과 무지함을 타인의 이야기를 폄훼하면서 물타려고 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