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분류 : ‘성경(聖經)’
--> 새찬송가 199장 (통일찬송가 234장) : ‘나의 사랑하는 책’
(There is a Dear And Precious Book)
<해 설>
부흥사였던 M. B. 윌리엄즈(M. B. Williams) 목사가 작사했습니다. 1893년에 부흥회에서 성경에 관한 설교를 하던
가운데 마땅한 찬송이 없을 때, 그의 어머니가 오래 간직했던 성경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열심히 성경을
가르쳐 주면서 눈물을 흘리시던 어머님을 생각하면서 15분도 못 되어 이 찬송시를 완성했습니다. 이렇게
어려서부터 배운 성경 말씀은 어머님이 돌아가신 뒤에도 평생의 ‘가르침’으로 남게 됩니다. 그리고 1893년에
그와 함께 부흥회를 인도하던 동료인 챨리 D. 틸먼(Charlie D. Tillman ; 1861 ~ 1943) 목사가 작곡했으며,
부흥집회 때 불려졌습니다.
* 찬송가 듣기 : http://cafe.daum.net/EnglishHymn (‘동영상 보기’ 옆 칸에 ‘234장’을 치세요.)
<사진 출처 : 영어찬송 카페>
첫댓글 감사합니다. 한글 찬송가 즐겨 부르던 찬송인데 이렇게 오랜만에 보게 되었네요. 영어로 불러봐야 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