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30일 한국 최초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가 발사하고, 두차례 정상교신을 함으로서 명칭그대로 최초의 발사체가 성공을 하였다.
발사체 전부가 순수 독자기술로서는 아니지만 발사 성공으로 인해 11번째 우주클럽(Space club)에 진입하게 되었으며, 1차 발사(2009.8.25), 2차 발사(2010. 6.10) ,3차 발사(2013.1.30) 총 세차례의 발사를 통하여 기술이전은 아니지만 노하우 확보와 기술 확산의 계기로 정부가 진행중인 한국항공우주한국형 발사체 'KSLV-Ⅱ' 의 사업도 나로호의 밑거름을 바탕으로 탄력을 받게 되었다.
나로호(KSLV-I) 시작으로 향후 우리나라의 순수 발사체인 한국항공우주한국형 발사체 'KSLV-Ⅱ'가 성공을 할경우 실용위성발사와 본격적인 우주개발 등으로 인해국가 경제,산업적 파급 영향은 이로 말할수 없을 만틈 파급효과가 크다.
나로호 발사 성공이 가져올 경제적 효과는 단순히 수치로 환산하기 어렵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우주개발을 통해 방송과 통신, 기상, 방위 산업 등이 활성화되고 운송산업에도 내비게이션과 IT기술 융합 등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우주산업은 부가가치가 높고 고난도 기술이 필요한 만큼 방송과 통신 등 주변산업 발전을 이끄는 국가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다.
1. 나로호 관련 우주항공 테마株
ⓐ 비츠로시스- 스마트 인프라 사업부문과 플랜트 사업부문을 주요 사업으로 하며 비츠로테크의 자회사이다.
ⓑ 비츠로테크- 전력의 생산 공급에 필요한 차단기 및 개폐기 등 제어장치 개발,플라즈마응용 ,진공상태 초정밀접합등 특수사업영위 나로호의 고압터보 펌프와 로켓연소기, 엔진등 추진계통 제작 개발 생산
ⓒ 한양디지텍- 나로호에 탑재된 위성 항법 시스템을 공급하는 부품개발 업체인 한양네비콤의 지분을 갖고 있다.
ⓓ 한양이엔지- 클린 룸에 가스나 화학약품을 투입하는 특수 배관 분야를 주력 사업이며 가스석유화학과 태양광 등 산업 플랜트 설비 분야, 원자력 폐수처리 설비 분야, 우주항공 설비 분야 등에 진출
ⓔ 쎄트렉아이- 국내 유일의 위성시스템을 개발하여 수출하고 있는 위성체 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 AP시스템 - 컨트롤기기 개발 및 소프트웨어 개발 반도체 장비 위성 장치기업
ⓖ 퍼스텍 - 방위사업과 시스템사업을 영위하는 업체 정밀기계를 생산하고 전자부품을 제조하며 무인항공기 지상통제시스템 과 대기권 밖에서 방향을 제어하는 시스템, 나로호 사업에서 추력기시스템 개발
ⓗ 탑엔지니어링- LCD, OLED, LED 및 반도체 장비를 생산하는 공정장비제조 전문기업임. 계열회사를 통해 부품과 신소재 관련 제품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
지상지원장비로 나로호 우주센터에서 궤도산정, 발사신결정등 발사통제시스템 개발
ⓘ 신성이엔지- 2012년 삼성테크윈과 한국형발사체(KSLV-2)에 적용되는 시험설비 구축사업에 참여 , 공공분야의 사업진출을 본격화 그외 한화, 대한항공, 삼성테크윈, 한국항공우주(KAI), 두산인프라코어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