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하반기 큰용 29회 정기 모임 의견 수렴

[달리는 이(김남순)]

안녕하십니까.  큰용 29 회원님

가을이 깊어가는 절기에  올 한해도  뒤돌아 보며  다시한번 점검해 보아야 겠고

소시적 친구들이 더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금번 정기모임은 일찍 실시해  많은 큰용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하자는 여러 회원들의

의견이 있었기에   

금년 하반기 정기 모임을 하기와 같이 기본 구상하고 있으며,

큰용님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를 모아 확정하고져 합니다.

○ 일       시 :  2011년   11월  05일 ~ 06일(or 06일)

○ 장       소 :   대천(안면도) or  아산(천안)  or  수원(안산)

○ 주요 테마 :  낚시 or 가벼운 산행 or 운동 경기 or 관광.

○ 회       비 :  3만원 or 5만원

금번  정기 모임이  큰용들이 많이 참석하고,   뜻있고   우정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거침없는 소중한 의견 남겨주시면,  운영에 적용하겠습당.

 => 일자는 11월 첫째 주말 확정임

대룡초 29회 동창회  총무  김남순

<< 확   정 >>

0 장소 :   아산시(온양)    ------------------ ok

          - 아산 외암 민속마을, 광덕산(천안/아산에서 제일 높은산) 

0 일자 : 11월 5일 15:00  ~ 6일 16시  ------- ok 

0 회비 : 3만원

0 숙소 : 5일 외암 민속마을내 민박( 10인 1실, 5~10인 1실, 5인1실)

0 일정 : 

   << 11/ 5일 >>

     - 주변 큰용들과 같이 민속마을로 집결( 12시~ , 주차장내)

     - 민속마을 관람및 체험

     - 송악 초등학교내에서 족구, 농구, 베드민턴 등 간단한 운동  

     - 민박집내에서 저녁 음식준비( 구성원간 준비물 분담 예정)

           → 재미/추억으로 알뜰하게 진행( 로스구이,음료,다과,막걸리)  

     - 화합 및 우정의 시간( 추억이야기, 자랑거리, 최근 삶이야기)

     - 큰용 모임 발전적 운영 방안 협의

     - 민속마을은 저녁에 고성방가 불가하므로 조용히 진행

     - 귀가 필요 큰용들 교통 확인 조치-전철,버스등(여자 큰용들, 23시 이전) 

     - 송악 노래 연습장에서 장기자랑(?) 

   << 11/6일 >> 

     - 아침 식사 : 민박집내에서 조달

     - 당일 참석 큰용님은  09:30 까지 외암마을 광덕산 주차장 도착요망

     - 광덕산 산행 실시 : 09시 ~  (약 3시간)

     - 민속마을 체험 및 점심식사

     - 16시경 해산 예정 

 ※ 천안 아산 사는 큰용  이성찬, 이동규, 이홍훈 친구 현장답사및 도움으로 

     일정및 준비 진행중입니당~~~  

[이성찬]

수고하숑..
카페 안들어오는 이를 위해 휴대폰 문자로도 받아봐요.
난.
개인적인 취향을 잠시 덮고
좀 세상 돌아가는 눈치봐서
제일 많이 참석할 곳에 투표하지요......

하여튼
욕봐.....

[설악동친]

성찬님! 바로 앞에 지나갔네.
눈치는 무슨......
하긴 좀 기다려 볼까요~~~
날마다 줄쳌하면서 말이여~~~
총무님이 뭐라 할낀디.....

[달리는 이(김남순)]

맞아용...

애정 많고 적극적인 큰용님들이 의견주세여

안그럼 결론이 ,

9월중 일시와 장소 정 필요해요
( 일시 오류 있어 수정했어요, I'm sorry )

[가마공주 (이순복)]

총무님 수고가 많으셈
날자가 정 되었군........ 선약이 있는데 일난네.....
난 개인적으로 가벼운 산행이나 여행을 원함
수원쪽이든 천안쪽이든 관계없이 한표 쿡
수고하셈 ...........

[이보훈]

고생하는 총무님을 위해 박수날리고.
가벼운 산행후에 시원한 막걸리한잔..

[이성찬]

이거 투표 안하면 무상급식 투표하는 오세후니 짝나서 아예 모임 없어질까봐 이젠 투표 참석해야겠다.

쉽게 모이고
많이 마시고
실컷 떠들 수 있는 성격의 모임에 한표 던짐.
-일단은 많이 모이는게 상책일 듯...

[이성찬]

[한국적 민주주의]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서 내맘대로 결정'
집행부 어른들이 알아서 결정하면 따라갈거예요.
회장단 어른들
히~~~~임 내세요...

[달리는 이(김남순)]

공지 인하는 큰용 친구님들은
주변 친구들에게 알려줘서 많이, 같이 참석할 수 있게
관심과 열정 부탁합니다당
(여성동무들 네트웍 가동 되는지여)

[슈렉 (정 광무)]

캬~ 좋겠다..
상반기, 하반기, 일년에 두번 모이능게벼유?
글씨..이참에 확 비행기표 끊어 뿔까..
더블 딥 이다 뭐다 뒤숭숭한디..

[이성찬]

웰 컴투 코리아.
조국은
동무의 금의환향을
전투적 혁명적으로다가
렬렬히 환영합네다.
날레 날레 오시라우요.
슈렉 동무.

[이왕용]

반갑습니다.
참 맑고 높은 가을 하늘이 아름답습니다.
장소가 어딘들 어떠하리오
서로 얼굴보고 목소리와 정을 나눌수 있으면 되지.
하지만 그래도 서로 편리하고 많이 만은 친구들이 참석하는것이 최고의 목적이고
집행부의 할일이니 여러가지 여건상 모두에게 편리할수 있는 중간지점인 천안 쪽으로
하는것이 어떠할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누구의 생각보다 또 백번의 생각보다 한번 두번 행동으로 옴겨 참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더욱이 이번 모임은 남과 여 모두가 참석하는 첫번째 모임으로 모두가 참가하여 새로이 한단계
발전할수있는 계기가 되도록 우리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뭉칩시다-

[장영]

총무님 수고가 많네 장소는 천안이 적절할듯하고 날씨가추워서 낚시는 어려울듯 산햏후 족구장 있는식당에서 족구하고 막걸리 어떨까?

[이성찬]

객관적으로 내가 봐도
여러사람이 모이기엔 천안, 아산쪽이 제격인듯 하네요만
그럼 나보고 장소 알아보라고 할까봐.
깨~에~깽.

[이성찬]

그래도 큰용아이가?
1박2일 합시다.
5일 오후 만나서 6일 오전까지가 어떨지????
부담가는 이는 6일 아침 일찍 오고...........

[설악동친]

대세가 천안인것 같으이....
장소가 어디면 어떠하리요.
친구, 그리고 만남이 있음에.....
1박 2일은 곧 폐지(?)된다고 하나 우리가 지켜주지요.....
1박 2일에 천안으로 한표 꾹 눌러서 보냅니다.

[달리는 이(김남순)]

아산시에서 금번 모임 진행 예정입니당( 외암 민속마을에서 민박 또는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내에서 숙박)
장소관련 인터넷 웹에서 확인가능

[용머리 동규(토끼울)]

현재 진행중 요즘정신없이 바빠서 다음주쯤 결과통보하겠읍

[이성찬]

발품 한 번 팔고
칭찬은 바지게로 받으니 우쭐해지는걸................

담장 하나 사이로 주민들이 살기 때문에
숙소에서 밤에 정숙을 유지해야한다는 것외에는
대체적으로 띵호아.
많이 오셔서 즐겁게 놀다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