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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도대체 무엇인가?
[뉴시스 2007-02-25 11:18]
단종을 죽음으로 몰아간 숙부 세조(수양대군)는 52세로 숨을 거두기까지
기울증(우울증)에 시달렸다.신경정신과적 원인의 흉복통 처방인 칠기탕을 먹고
우울증을 달랬다.정신적 요인에 의한 부분이 큰 병이었던 만큼 무당 등
술자의 축문 독경, 무(巫)의식, 기도, 부적 등의 효험도 봤다.
10일 탤런트 정다빈, 지난달 21일에는 가수 유니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정신적인 문제, 즉 우울증도 이들의 자살 원인 가운데 하나로 추정되고 있다.
‘죽음에 이르는 병’ 우울증이란 무엇인가.
살다보면 우울하거나 슬픈 감정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런 감정은 여러 가지 생활사건이나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
대개 정도가 심하지 않다. 시간이 가면서 정리된다.
그러나 우울증, 정확히는 ‘질병으로서의 우울증’은 정상적 우울감과 다르다.
통상 2주 이상 지속되면 병으로 본다.
우울감 등 기분의 변화가 생각과 행동, 신체에 영향을 미친다.
수면과 식욕 변화 등 생리적 증상들이 사회적, 직업적 기능을
저해할 정도로 심각하다면 질병이다.
우울증의 대표적 증상은 우울한 기분이다.
우울감과 슬픔이 기본이다. 무가치감, 의기소침, 만사 귀찮아 함, 무기력, 무망감도 있다. 쉽게 화와 짜증을 내는 등 예민성이 증가된다.
죄책감과 자책감은 자살사고, 자살시도로 이어진다. 흥미를 상실하고
매사에 무관심해진다. 불안, 초조 등 자율신경계 증상도 드러난다.
식욕이 저하 혹은 항진되고,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지나치게 오래 자는 등
수면에도 변화가 온다. 성욕도 떨어진다. 대인관계는 회피가 특징이다.
신체증상은 다양하다. 소화불량, 두통, 요통, 근육통, 헛구역질, 변비, 과호흡,
흉부의 압박감 또은 불편감, 피로 등이다. 심한 경우 환청이나 죄책망상, 허무망상
따위의 정신병적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우울증은 종류도 많다. 질병으로서 전형적인 중요 우울증은 ‘주요우울장애’다.
지속되는 우울기분과 절망감, 흥미나 쾌락의 현저한 저하, 저하되거나 증가된
식욕과 체중, 수면의 감소나 증가, 신체적 초조 또는 활동 속도의 지체, 성욕의 상실이나 피로감, 부적절한 죄책감과 책임감, 무가치감, 집중력의 저하 또는 우유부단함,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생각 등이 2주 이상 지속된다. 사회적, 직업적으로 장애를 일으킨다.
‘주요우울증’과 같은 증상이 있되 정도나 지속시간이 짧아 보통은 큰 장애를 일으키지
않는 경우라면 ‘경도 우울증’이다.
그러나 자주 발생하거나 노인 등 약자라면 이러한 상태도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주요우울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주의를 요하는 상태다.
‘계절성 기분장애’도 우울증이다. 1년 동안 햇빛의 변화가 큰 지역에서 흔하다.
겨울과 가을, 이른 봄에 우울증이 나타나고 늦은 봄과 여름에는 반대로 기분이 좋아진다.
‘기분부전장애’의 우울한 정도는 주요우울장애보다 덜하다.
하지만 장기간, 대부분 2년 이상 지속된다. 자신이 우울증인줄 모른 채 만성적으로
불편하고 불행하게 지낼 수 있다. 언젠가는 결국 영향을 미치므로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
‘양극성 기분장애’는 조울증이다. 우울증 외에 과도하게 즐겁거나 기분이 들뜨는
경조증이나 조증의 삽화를 보이는 상태다. 우울증과 증상은 똑같지만 나중에 조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약물치료 등에서 차이가 있고 우울증보다 심한 상태다.
우울증의 원인은 명확치 않다. 대체로 유전적, 뇌의 생화학적 변화에 따른 생물학적,
환경적 요인이 복합 작용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전적으로 취약한 소인을 지니고
태어났다면, 환경적인 스트레스가 통상적이라 해도 뇌에 생화학적 변화가 생길 수 있다.
누가 봐도 비정상적인 우울증상의 지속을 초래하고 결국 장애를 일으키게 될 수 있다.
우울증에는 유전적 요인이 있다. 그렇다고 멘델의 유전법칙을 따르는 유전병처럼 부모가 걸렸다고 자녀도 걸리는 병은 아니다. 타인에 비해 우울증이 걸릴 위험이 조금 높아질
뿐이다. 따라서 결혼에 유전적인 요인까지 고려할 필요는 없다.
우울증이 발생하면 뇌에 생화학적 변화가 온다. 주요 신경전달물질인 뇌의 화학적
전달물질 체계에 이상이 빚어진다.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아세틸콜린 등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물질들과 관련된 약물들이 ‘항우울제’로 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이유다.
병적인 우울증은 명백히 유전적 요인을 포함한 생물학적 요인이 중요하다.
하지만 이런 변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외부 요인도 있다.
환경적 스트레스 요인도 분명한 것이다.
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우울증이 발생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괜찮은 사람이 있다.
타고난 소인이나 생물학적 요인이 있는 것은 확실하다.
어쨌든 스트레스는 우울증 발생에 중요한 구실을 한다.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이 우울증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우울증은 여성이 더 많이 앓는다. 산후우울증, 생리전 우울증 등이 보기들이다.
성인의 약 6%가 6개월간 우울증을 경험한다. 남녀가 거의 동등하게 영향을 받는
다른 우울한 질병, 예컨대 양극성장애와 달리 우울증은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배가량
높게 발생한다. 우울증은 모든 연령대에 영향을 미치지만 일반적으로 20대 후반에
첫 발병한다. 노인에게서 우울증이 높은 비율로 나타나기도 한다.
스트레스, 성장 호르몬도 우울증의 원인과 관련이 있다.
특히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진 코르티코트로핀-분비 호르몬(CRF)이 우울증 발병
주범으로 지목된다. 뇌의 전두엽, 히포캄퍼스와 아미그달라 등의 구조적 이상도
우울증을 부를 수 있다.
건국대병원 신경정신과 유승호 교수는 “전형적인 우울증 외에도 무수히 많은 여러 가지
신체질환과 각종 약물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우울증 검진 시 정신과적 검사 외에 각종 혈액검사와 심전도 등 신체 상태에 대한 검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노인이 나이가 들어서 갑자기 우울증을 보일 경우 신체질환이나 약물이 우울증을 발생시켰는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우울증을 나타낼 수 있는 신체질환은 수두룩하다. 신경과적 질환으로는 외상성 뇌손상,
중풍, 치매, 파킨슨병, 헌팅톤병 등이 손꼽힌다. 전해질 불균형, 비타민결핍이나 과다,
환경적 독소나 중금속, 신부전 등 대사성 질환도 우울증을 부른다. 위장관계 질환으로는
만성췌장염, 간경화, 간성뇌증이 대표적이다.
내분비계 질환 가운데는 갑상선기능 저하증과 항진증, 당뇨병, 쿠싱병, 부갑상선 기능
이상을 조심해야 한다. 심근경색, 심근증 등 심혈관계 질환도 우울증 원인이 된다.
만성폐쇄성 호흡기질환, 수면무호흡증 등 호흡기계에 이상이 생겨도 우울증이 올 수 있다. 췌장암, 뇌종양, 폐암, 빈혈 등 암과 혈액진환도 우울증 발병을 부추긴다. 항고혈압제,
진정수면제, 스테로이드, 식욕 감퇴제, 일부 항생제, 항소염제, 항암제 등 치료약과
마약 따위 불법 약물 또한 우울증을 가져온다.
우울증은 의지나 소망에 의해 조정되는 일반적인 허약해짐의 신호가 아니다.
우울증 환자는 스스로의 힘으로 회복될 수 없고 나아질 수도 없다. 적절한 치료가 없다면 증상은 수 주간, 수 달간, 심지어 수 년 간 지속될 수 있다. 우울증이 치료되지 않았거나
불충분하게 치료됐다면 잠재적으로 치명적이다. 심각하고, 치료되지 않은 우울증을 지닌 남녀 6명 가운데 1명이 자살을 기도한다.
왜 천연 프로게스테론이어야 하는가?
Why Natural Progesterone ?
1. The indications for use of natural progesterone
- Menopausal symptom
- Osteoporosis
- dysmenorrhea, amennorhea, menorrhagia, hypermenorrhea, metrorrhagia,
polymenorrhea
- PMS, Migraine, Breast tenderness, Hyperhydration
- Anovulatory cycle, Infertility
- Ovarian cyst, Mittelschmerz, Endometriosis, Fibroid
- Depression
- Sex drive
- Vaginitis, PID, DUB
- BPH, etc
2. Estrogen Dominance Symptom
- 최근 여성의 경우 초경이 빨라지고 사춘기 이후에는 dysmenorrhea, PMS가 심해지고 있다. 또 성인이후에도 ovarian cyst, endometriosis, myoma등 생식기 관련 질환이 급증하고 있고 폐경이후에는 폐경기 증상의 정도가 더 심해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증상들은 일찍이 과거 에는 혹은 제3세계권에서는 볼 수 없는 서구산업화 사회에서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현상으로
육식의 증가, 환경호르몬(제노에스트로겐)영향으로 인한 Estrogen Dominance 현상이다.
대표적인 Estrogen Dominance Symptom은 다음과 같다.
Reproductive System |
Central Nevors System |
Breast tenderness |
Depression with anxiety or agitation |
Fibroadenoma |
Fatigue |
Fibrocystic breasts |
Foggy thinking |
Breast cancer |
Headaches |
Cervical dysplasia |
Irritability |
Uterine fibroids |
Insomnia |
Endometrial(uterine) cancer |
Memory loss(? Aluminum) |
Polycystic ovaries |
Mood swings |
Infertility |
|
Early onset of menstruation |
Miscellaneous |
Irregular menstrual periods |
Allergiea(asthma,hives,rashes, sinus congestion) |
Premenstrual syndrome(PMS) |
Autoimmune disorders(Systemic lupus, erythematosus, Hashimoto's throiditis, possibly Sjogren's syndrome) |
Prostate cancer | |
Decreased sex drive |
Dry eyes |
Metebolic |
Cold hands and feet as a symptom of thyroid dysfunction |
Acceleration of the aging process |
Gallbladder disease (gallstone) |
Copper excess |
Hair loss |
Zinc dificiency |
Increase blood chotting(risk of stroke) |
Magnesium deficiency |
Osteoporosis |
Hypoglycemia |
Premenstrual bone loss |
Sluggish metabolism |
Water retention, bloating |
Thyroid dysfunction mimicking gypothyroidism |
|
Fat gain(abdomen, hips and thighs) |
- The Causes of Estrogen Dominance
1) 육식의 증가
현대사회는 대량소비의 사회이다. 소득이 증가하면서 육식의 선호도는 올라가고 그런 수요를 맞추기 위하여 목축업자들은
가축들의 지방질을 늘리기 위해 DES라는 합성 에스트로겐을 사료에 섞어서 먹이게 된다. 따라서 육식의 증가는 에스트로겐
우세현상을 더욱 부채질하게 된다.
2) 환경호르몬(제노에스트로겐)의 증가
눈부신 현대문명은 수없이 많은 석유화학제품들로 대변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석유화학제품의 찌꺼기 즉, 환경호르몬을
양산하고 있다. 공장의 굴뚝에서 또는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해(다이옥신)로부터 집안에서 사용하는 화장지, 살충제
카페트 접착제등 모든 플라스틱 제품에서 품어져 나오는 PCB에 이르기까지 환경호르몬은 심각한 수준의 노출을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호르몬은 특히 태아시기에 노출될 경우 심각한 생식기의 손상을 불러와 기형아, 아토피, 불임등을 유발할 수 있다.
일상적으로 대표적인 에스트로겐 우세현상의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3) 스트레스
스트레스에 만성적으로 노출될 경우 H-P-A Axis(Hypothalamus-Pituitary-Adrenal)가 항진되어 많은 양의 Cortisol이
분비되면 에너지 Conservation mode가 작동하여 역으로 H-P-O(Ovary), H-P-T(Thyroid gland)가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H-P-O Axis는 난소의 기능부전을 초래해 Anovulatory cycle에 빠지게 되어 FSH의 분비량은 많아 에스트로겐의
생산량은 많은 반면, Corpus Luteum은 형성되지 않아 프로게스테론은 거의 “0”상태에 빠지게 되어 만성적인 에스트로겐
우세현상을 빚게 되고 체온저하, 피로, 피부건조 등 갑상선 기능저하증도 동시에 경험하게 된다.
이외에도 피임약, 또는 HRT는 인간의 인체에 흡수됐다가 배출된 이후 생태계에 분해되지 않은 채, 순환하다가 물을 통해
다시 인간의 인체에 재흡수되는 악순환도 에스트로겐 우세증상을 악화시키는 하나의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식물성 단백질의 섭취부족, 식단에서의 파이토에스트로겐 섭취부족, 단순당질의 증가,
간 기능 손상도 모두 에스트로겐 우세증상의 원인이다.
3. Estrogen VS Progesterone
에스트로겐 작용 프로제스테론 작용 |
체내 지방 증가 ⇔ 지방 에너지 화 |
염분과 체액 정체 유발 ⇔ 이뇨 |
우울증 ⇔ 항우울증 |
갑상선 호르몬 방해 ⇔ 갑상선 호르몬 작용 촉진 |
응혈 증가 ⇔ 응혈 정상화 |
성욕 감소 ⇔ 성욕 회복 |
혈당 조절 능력 손상 ⇔ 혈당 조절 |
아연 손실, 구리 정체 ⇔ 아연, 구리 수치 회복 |
세포 내 산소 수치 감소 ⇔ 세포 내 산소 수치 회복 |
파골 세포 기능 억제 ⇔ 자가 면역 유지 |
혈관 긴장 감소 ⇔ 조골 세포 생성 촉진 |
자가 면역 장애 ⇔ 혈관 긴장 상태 유지 |
전립선 암 ⇔ 전립선 암 예방 |
자궁 내막 증식 ⇔ 자궁 내막 분비 유지 |
자궁 내막암 ⇔ 자궁 내막암 예방 |
유방 자극 ⇔ 섬유 낭포성 유방 예방 |
유방암 ⇔ 유방암 예방 |
태아 생존 유지 |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은 서로 길항하는 관계임과 동시에 상대 Recepter를 Sensitize하는 협력 관계이기도 하다.
또한 프로게스테론은 같은 에스트로겐의 전구체(Precursor)로서 에스트로겐의 보상작용을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스테로이드 호르몬간의 균형이 여성 건강의 열쇠이다.
전술한 바와 같이 에스트로겐의 우세현상 즉, Menopause Sy-mptom, PMS, Anovulatory cycle, Dysmenorrhea, Ovarian cyst, Endometriosis와 같은 증상은 프로게스테론의 보충을 통해 호르몬균형을 회복할 경우에만 치료가 가능하다.
STERID HORMONE CASCADE
Cholesterol
↓
Pregnenolone
↙ ↘
DHEA Progesterone
↙ ↘ ↙ ↓ ↘
Androstenedione ⇆ Testosterone Cortisol Aldosterone
↓ ↓
Estrone ⇆ Estradiol
↓
Estriol
4. Progesterone의 기능
precursor of other sex hormones, i.e., estrogen & testosterone
maintains secretory endometrium
protects against breast fibrocysts
is a natural diuretic
helps use fat for energy
is a natural antidepressant
helps thyroid hormone action
normalizes blood clotting
restores libido
helps normalize blood sugar levels
normalizes zinc and copper levels
restores proper cell oxygen levels
protects against endometrial cancer
helps protect against breast cancer
stimulates osteoblast-mediated bone building
necessary for survival of embryo & fetus throughout gestation
precursor of cortisone synthesis by adrenal cortex
5. Progesterone VS Progestin(MPA)
프로게스틴은 우리 인체에서 생산되는 프로게스테론의 작용을 모방하도록 의도된 합성의 복합물이다.
1920년대 후반 프로게스테론이 발견된 이후 천연 프로게스테론만 의료행위에 사용되었다.
그러나 천연 형태의 물질은 특허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제약회사의 입장에서는 돈벌이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제약회사들은 1950년대부터 앞 다투어 피임약을 중심으로 합성 프로게스틴을 앞 다투어 개발을 시작한 것이
오늘에 이르렀다. 의료 산업 복합체는 조직화된 의료계와 제약제조업자 및 정부의 의료 조정 기구 간의 밀접한 관련이 있어,
그 시스템이 꼭 부패하거나 악한 것은 아니지만 어떤 인간의 기관처럼 인간의 과실과 결점을 드러내게 된다. 의료 연구는
국립 건강 연구소(NIH)와 개인 제약 산업으로부터 수천만 달러의 연구보조금을 받아야하는 처지에 있다.
그 두 기관은 서로 밀접하게 맞물려있다. 어떤 개인 기업처럼 어떤 제약회사는 살아남기 위하여 이익을 남겨야 한다.
이익은 특허 등록된 약의 판매로부터 나온다. 그 시스템은, 천연 (특허등록 할 수 없는) 약이 주는 건강 혜택은 상관없이,
천연의 약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이리하여, 연구 자금의 흐름은 특허등록 할 수 없는 천연형태의 것으로는 확대되지 않는다.
프로게스테론은 임신유지를 위한 가장 중요한 호르몬이다. 평소 20mg~40mg정도 생산되는 프로게스테론이 임신 후반기에
이르면 300~400mg까지 치솟는다. 그러나 MPA는 임신의 Contra indication이다. 그만큼 프로게스테론과 합성 프로게스틴은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다.
위쪽 그림처럼 합성프로게스테론은 분자구조식 중 하나만 살짝 바꾼 것으로 이래야만 특허대상이 된다.
6. Menopause and Progesterone
여성이 폐경상태에 이르면 에스트로겐은 부신과 지방세포에서 에스트로겐을 생산한다. 또한 식단중 식물성에스트로겐을
섭취하고 여러 가지 형태의 환경호르몬에 노출되어 있어 에스트로겐은 젊은 여성의 40~60%는 자연스럽게 생산이 된다.
그러나 폐경은 배란의 중지를 의미하기 때문에 배란이후 형성되는 황체(Corpus Luteum)가 형성되지 않아 프로게스테론은
거의 “0”수준까지 떨어진다. 따라서 폐경이후에 에스트로겐 우세현상은 더욱 심해진다.
특히 프로게스테론이 갑자기 결핍 상태에 빠지면 뇌하수체는 LH를 끌어올리기 위해 GnGH 방출을 늘리게 된다.
뇌하수체에는 Vasomoto center인 Nuclear arcuate가 자리 잡고 있어 뇌하수체의 자극은 바로 Nuclear arcuate를 자극,
Hot flushes와 같은 Vasomoto symptom이 일어나게 된다.
7. Osteoporpsis and Progesterone
에스트로겐 및 대다수의 골다공증 치료제는 Osteoclast를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러나 Osteoclast는 old bone의 resorption을 억제하므로 뼈의 탄력을 떨어뜨려 오히려 골절의 위험이 증가되고 있다.
반면, 프로게스테론은 Osteoblast의 생성을 촉진하므로 New Bone생성에 도움이 되어 건강한 골격을 유지할 수 있다.
[천연 프로게스테론 사용후기] 유방암
2005년 7월 유방암 2기로 판명되어 수술을 받게 되었다.
유방암이 어떤 수술인지도 앞으로 내가 어찌 되는지도 전혀 알지 못하고 그저 모든 것을 병원에 의존한 채 수술을 받게 되었다. 수술은 잘 되었다고 하는데 힘든 항암 치료까지 잘 견디고 나서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걷잡을 수 없는 우울증과 온몸의
통증 때문에 견딜 수가 없었다. 게다가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복용하면서 온 몸에 붉은 반점이 무섭게 번져갔고 병원에서는
‘체리혈종’이며 모세혈관이 터지는 거라며 계속 지켜 보자고만 하는 것이었다. 잘 먹고 운동만 열심히 하면 좋아질거라
생각했는데 내 마음대로 되질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안 우성 박사님께서 쓰신 ‘안수로 병 고치는 내과의사’책을 읽고 너무나 감동되어 메일을 올렸는데
박사님께서는 친절하게도 답을 주셨다.
그 후 그동안 침체되었던 신앙이 회복되고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안 박사님 도움으로 호르몬크림을 사용하게 되었는데
내 몸에 마술과 같은 놀라운 변화가 짧은 시간에 일어나게 된 것이다.
왼쪽 머리에 편두통이 심해 눈이 빠질듯하게 아팠던 것이 호르몬크림을 바른지 얼마 안 되어 사라졌고 양쪽 어깨는
마치 무언가에 두들겨 맞은 듯한 통증으로 고통스러웠고 수술한쪽의 팔이 붓고 너무 아파서 벽에 붕대로 끈을 매달아
팔을 걸어놓곤 했는데 얼마 되지 않아 통증이 깨끗이 사라졌다.
손목, 무릎, 발목 등 관절은 왜 그렇게 아프던지.... 아무튼 알 수 없는 통증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항암제 사용 중에 끊겼던
생리도 정상적으로 회복되어지면서 호르몬크림을 바른지 1년이 되어 가는데 주변 사람들이
나를 보고 피부도 너무 좋아졌다며 놀라워한다.
안우성 박사님께서 쓰신 ‘여성호르몬의 진실’이라는 책을 읽고서야 내게 일어난 그동안의 모든 변화의 이유를 알게 되었고
프로게스트론 호르몬이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되었다.
참으로 힘들게 투병하는 중에 귀하신 안우성 박사님을 만나게 해주신 하나님께 먼저 감사를 드리고 나처럼 고통당하는
많은 여성분들도 나와 같은 도움이 일어났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기천사'님은 현재 광주광역시에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계시는 46세의 여성입니다.]
천연 프로게스테론은 언제, 어떻게 써야 하나?
여성들은 생리학적으로 모든 측면에서 제각각 차이가 있다. 모든 인간은 유전적으로 99퍼센트
똑같지만, 나머지 1퍼센트의 차이가 세부적으로 나타날 때는 놀랄 만한 차이를 보일 수도 있다.
어떤 약이든 의사가 모든 환자에게 일률적으로 똑같은 용량을 처방하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은
것처럼, 천연 프로게스테론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의료 전문가들에게서 사용법에 관한 지침을 받을 수는 있지만, 자기 몸에 가장 알맞은 양을
찾는 일은 환자 자신의 몫이다. 이상적으로 볼 때 환자는 자신의 증상을 개선시키고 안정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최소한의 사용량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 천연 프로게스테론은 워낙 안전하기
때문에 적정량보다 조금 더 사용하더라도 해롭지는 않다. 따라서 혼자서 조절할 수 있다.
한편, 대부분의 물질과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많은 프로게스테론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하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건강관리 전문가들은 프로게스테론의 사용법에
관해 많은 학설들을 내놓았으며, 이들 중 대다수가 매우 많은 양의 프로게스테론을 처방하고
있다. 이런 처치는 역효과를 가져오며, 프로게스테론의 흥미로운 효과들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고 시간이 지나면 더 심각한 호르몬 불균형을 가져오게 된다.
해답은 다음과 같다. 당신은 프로게스테론을 과용하고 있는 것이다! 가뭄에 고대하던 비도 너무
많이 오면 홍수가 난다. 프로게스테론을 수개월 동안 만성적으로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면 결국
은 프로게스테론 수용체가 일하지 않게 되고 효과가 감소한다. 프로게스테론을 과도하게 사용
하면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알아둘 점은, 과도한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한다고 해서
모든 여성이 부작용으로 고생하지는 않는다는 사실이다.
존. 리 박사의 - 여성호르몬의 진실 - 중에서
천연프로게스테론크림[UniGest 크림]
제 품 설 명 서
- 제품명 : UniGest (Ultra-Rich Body Cream)
- 유형별 분류 : Natural Body Balance Cream
- 성 분 : Aloe Vera Extract in Distilled Water with Catalyst Altered Nomalizer, Octyl Palmitate,
Tocopheryl Acetate (Vitamin E), Glycerin, Stearic Acid, Glyceryl Stearate, Cetyl Alcohol,
PEG-100 Stearate, Natural Wild Yam Extract, Oleic Acid, Grape Seed Oil, Panthenol, Triethanolamine, Sodium Hyaluronate, Carbomer, Potassium Sorbate, Phenoxyethanol,
Grapefruit Seed Extract,
- 포장단위 : 4온즈 펌프형(118g) / 1회 사용 1펌프
- 유통기한 : 제조일로부터 24개월
- 제조년월일 : 용기 하단에 표시
- 제조원 : 미국, NeuGenix, 20145 S. Pioneer Blvd. Lakewood CA 90715 U.S.A
- 사용방법 : 1일 2회 아침, 저녁(취침전) 1펌프, 생리기간은 제외하고 계속 바름
- 바르는 부위 : 팔 안쪽, 목, 가슴, 아랫배, 대퇴부안쪽, 무릎, 발바닥 등 자유롭게 돌아가면서
흡수가 될 때까지 가볍게 펴서 발라주세요. 바르는 부위를 되도록 번갈아 바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각질이 적은 부위를 골라 발라주세요.
- 크림을 바른 후 약 10~20분정도는 충분한 흡수를 위해 물이나 티슈로 닦지 않아야 합니다.
UniGest (천연프로게스트론)크림 연구팀 소개
Dr . John Lee (존. R. Lee)
- 하버드 의대와 미네소타 의대를 졸업
- 프로게스테론 호르몬과 여성을 위한 호르몬 대체치료(HRT,Hormone Replacement Therapy)의
개척자, 최고 권위자
- 캘리포니아에서 30년 동안 가정의학 전문의로 일하면서 얻은 임상 경험을 통해 피부에 바르는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으로 골다공증을 치료할 수 있다는 획기적인 사실을 밝혀냄
- 저서 ' 여성도 몰랐던 여성의 몸 이야기'
'What Your Doctor May Not Tell You About Menopause' (의사에게서 듣기 어려운 폐경기의 진실)
Dr . Mark Ahn (안우성)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1976년)
-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의학박사(병리학 전공)
- 미국 뉴욕 주립대학병원 병리학 전문의 과정수료 (SUNY Buffalo)
- 미국 Mount Sinai 대학병원 병리학 전문의 과정수료 (New York City. NY)
- 미국 Mohnt Sinai 대학병원 내과 전문의 과정수료 (New York City. NY)
-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Lakewood에서 내과 전문의 개업
- 현재 Tri-City Regional Medical Center Attending Physician
Dr . Albart Um
-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농생물학 전공
-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대학 농생물학 석사
- 풀무원 기술 연구소 5년 근무
- 서울대 천연물과학 연구소 연구원
- 불란스 스트라스부르크, 루이 파스퇴르 약학박사
- 스위스 로잔, 네슬레 본부 연구소 연구원
- KIST 강릉분원 천연물질 연구원
회사소개
1. Company
- Neu-Genix 사는 Anti-Aging, Human Hormon 학계의 세계적 권위자 안우성 의학 박사에 의해
2004년 9월 Cerritos, CA 소재 C-Corporation으로 설립된 대체의학 연구 개발 회사이다.
- NeuGenix사는 평균 수명은 증가 하였으나,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한 갱년기 증상, 골다공증, 우울증, 전립선 질환 등의
만성 퇴행성 질환 치료가 한계에 부딪히고, 갱년기 전후의 생명을 위협하는 각종 암, 고혈압, 심장질환 등이 나날이 급증하고
있는 현실 속에 각종 질병 및 노화 현상의 원인을 규명하고 질병과 노화의 분자 메커니즘 연구, 생명체 조절 생물 소재 개발,
노화관련 인체 질환의 예방기술 등의 핵심 기술 개발을 통해 질병 예방 및 치료, 노화증상 완화, 노화지연, 수명 연장을
위한식품 및 대체 의약품 개발 및 상용화에 매진하고 있다.
- 2002년 NeuGenix사의 안우성 박사와 대체 의학팀은 야생 고구마(Wild Yam)에서 추출된 다이오스제닌(Diosgenin)을
원료로 하여 인체 프로게스테론과 분자식이 일치한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 개발에 성공 하였다.
NeuGenix는 양질의 Natural Progesterone 성분에, 호르몬 균형의 보조 물질인 Aloe Vera, Grape Seed Extract, Wild Yam Extract등을 최적의 비율로 혼합하여, 인체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역할을 완벽히 수행 할 수 있도록 개발 하였다.
- NeuGenix사는 UniGest를 인체에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고도의 기술 집약적 나노 입자 제어기술 (Nano Particle Technology) 시스템을 이용, 순수 천연 성분을 추출, 조합, 불순물 제거 하여 크기, 농도, 순도, 안전성, 분산성, 흡수성이
우수한 크림 제품으로 개발 하였다.
- UniGest는 FDA facility에서 FDA 룰에 의해 공정 제조되며, 미생물, 독극물, 중금속시험을 거친 후 제품이 출시하도록 하여
안전성에 만전을 기했다. NeuGenix 사는 2년여에 걸친 자체 임상실험을 통해 제품의 효능과 효과를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검증 하였다. 또한 USC Medical Center, 서울대학병원, 삼성병원 등 국내 외 유명 의료기관과 함께 객관적인 임상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 UniGest는 인체 친화적인 천연 프로게스테론이 부작용 없이 인체 생리 조직과 완벽히 조화 하여,인체의 호로몬을 보충,
조절, 유지, 억제하게 하여 인체 스스로 호르몬 관련 만성 질환을 예방, 치료케 하는 원인적, 통합적 제품임이 확인되었다.
2. Company History
- 1996년 안우성 박사는 폐경 (menopause)과 관련된 각종 갱년기 증상을 단순 에스트로겐 호르몬 결핍으로 설명하고,
그 치료법으로 인위적인 합성 호르몬을 투입하는 증세적, 국소적, 근시안적 관점에 국한된 연구와 치료를 비판한다.
- 1997년 안우성 박사는 갱년기 장애와 같은 내분비 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 호르몬 불균형, 특히 각종 호르몬 조절,
합성의 전구물질인 프로게스테론 결핍에 있음을 인식하고, 천연 프로게스테론 보충 요법의 연구를 시작한다.
- 1998년 안우성 박사는 자신과 의견을 같이하는 천연 프로게스테론 요법의 권위자 John Lee 박사 등과 함께
활발한 학술 교류와 공동 연구를 수행한다.
- 1998년 안우성박사는 Larry Perman등 대체 의약 연구원들과 함께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 개발에 착수한다.
- 2001년 안우성 박사와 대체 의약 연구팀은 야생 고구마 (Wild Yam)에서 추출된 천연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을 원료로
환경 친화적, 인체 친화적인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 UniGest 개발에 성공 한다.
- 2004년 4년간의 연구 개발 실험과 3년간의 자체 임상 실험을 거쳐 UniGest의 약리작용과 안정성을 입증한 후
대체 의약 개발업체 NeuGenix를 설립한다
Wild Yam
Wild Yam Extract는 천연호르몬(Natural Progrsterone)을 함유하여 Estrogen 과다현상을 통제하고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며
갱년기 증상, 생리증후군(PMS), 항우울증, 골다공증, 등을 완화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으로부터 어떤 유익을 기대할 수 있는가?
남성과 여성, 특히 여성은 프로게스트론 수치가 줄어들어 고생한다는 많은 증거가 있다. 프로게스테론 수치를 최적의 수준으로 유지하게 되면 우울증과 근심걱정과 싸우는데 도움이 되고, 성적인 욕구를 증가시킬 수 있으며, 골량감소(골다공증)를 예방할 수 있고, 피부노화, 주름살과 노인성 반점을 막을 수 있으며, 세포 산소 수치를 회복시키고, 불면증을 감소시키며, 여드름을
통제하고, 월경 전 불쾌감을 줄이며, 유방종양을 막아주고, 모발이 가늘어 지는 것을 줄이며, 홍반을 줄이는 등을 할 수 있다.
프로게스테론 크림 사용법
▣ 정해진 양을 더 넓은 부위의 피부에 골고루 바를수록 흡수가 잘 된다.
▣ 크림을 바를 때 모세혈관의 밀도가 높은 얇은 피부(잘 붉어지는 부위)에 발라야 한다.
가장 좋은 부위는 부드러운 손바닥(피부가 딱딱해져서 굳은살이 없는 경우에)과 가슴, 팔 안쪽, 목, 얼굴 부위임을 발견했다.
발바닥이 부드러운 경우에는(맨발로 많이 걸어 다녀서 굳은살이 되지 않았다면) 발바닥도 좋다. 그러나 발바닥에 바르고
곧장 양말을 신고 돌아다닌다면 발바닥에 흡수되는 대신 양말에 흡수된다.
▣ 따뜻한 목욕이나 샤워를 하면 피부의 모세혈관이 팽창하게 되는데 이때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바르면 흡수가 빠르다.
몸을 씻기 직전에 바르면 크림이 흡수되기 전에 씻겨 나간다. 크림의 흡수에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한다.
▣ 크림을 자기 전에 사용하면 안정이 되고 잠들기가 쉬워진다. 하루에 두 번씩 바른다면 밤에는 더 많이,
아침에는 좀 적게 사용한다.
▣ 크림의 다른 성분들은 흡수가 거의 되지 않기 때문에 한 군데 피부에만 계속 바르면 그 부위가 포화되어 프로게스테론의
흡수율이 떨어지기 쉽다. 서너 군데의 피부를 정해서 매일 서로 다른 곳에 바른다.
천연프로게스테론크림을 사용하는 시기(2)
6.에스트로겐을 보충하고 있는 여성들을 위한 안내
의사는 불규칙한 출혈이 있는 여성들에게 에스트로겐을 처방한다. 이는 잘못된 접근법이다.
불규칙한 월경 주기는 대부분 프로게스테론 부족 때문에 생긴다. 각 주기마다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정상적으로 올라갔다가 내려가지 않으면 자궁은 에스트로겐에 의해 증식된 내막을
언제 탈락시켜 배출해야 하는지 신호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아무 때나 불규칙하게 탈락시켜
배출하는 수밖에 없다. 소위 월경 불순이 되는 것이다.
아직 월경이 있는 여성에게는 에스트로겐을 주어야 할 이유가 없다. 실제로 폐경기에 가까워
졌고 안면홍조가 있거나 밤에 식은땀이 나며 질이 건조해지는 등의 에스트로겐 부족 증상을
겪고 있지 않다면 불규칙하더라도 월경을 하고 있다는 사실 그 자체는 에스트로겐이 부족하지
않음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프로게스테론을 바르기 시작할 때 에스트로겐 복용량을 반으로 줄이고 점점
에스트로겐을 줄여 나가면서 적절한 양을 찾는데, 아마 에스트로겐 보충은 전혀 하지 않아도
괜찮을 것이다. 80세까지의 여성 중 약 3분의 2 정도가 폐경기 후에도 충분한 에스트로겐을
생성하므로, 에스트로겐 보충은 그다지 필요치 않다.
타액 검사에서 보통 에스트라디올(E2) 수치는 1-2pg/ml로 나타난다. 프로게스테론 대 에스
트라디올의 건강한 비율은 200대 1에서 300대 1이다. 그러므로 타액의 프로게스테론 수치는
400-500pg/ml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그러나 프로게스테론을 보충하지 않으면 타액 프로게
스테론 수치가 50pg/ml에도 못 미치기도 한다. 많은 여성들이 프로게스테론 부족에 테스토
스테론까지 부족하다.
타액 검사는 알맞은 호르몬 균형을 위해 너무나도 중요하다. 타액의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에스트라디올의 수치의 200배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대부분의 여성들이 고생할 것이므로
프로게스테론을 보충해서 200배 이상으로 조절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프로게스테론 대 에
스트라디올의 비율은 여성 건강의 중요한 지표가 된다.
패치형 에스트로겐은 낮은 수치의 에스트로겐을 꾸준히 공급하며, 이런 면에서는 난소에서
분비되는 에스트로겐과 거의 비슷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패치형은 호르몬 과용을 가져와 체
중 증가와 과도한 체지방, 수분 정체, 그 밖의 에스트로겐 우세 증세들이 나타난다.
이러한 제품들은 타액 검사를 하지 않고 대신 혈청(serum) 검사에서 에스트로겐이 증가할
때까지 양을 높이게 되어 있다. 많은 여성들이 패치형 제품의 접착제로 인한 접촉성 피부염
때문에 사용을 중단한다. 에스트로겐 크림도 시중에 나와 있는데, 효과는 좋지만 패치형 처럼
과도한 양이 들어 있다. 타액 검사를 하면서 알맞은 양을 찾아 사용해야한다.
7. 특정한 폐경 전기 문제들에 대한 안내
PMS(생리전증후군)가 있는 여성들.
PMS는 보통 스트레스와 코티솔 호르몬이 높을 때 일어난다. 코티솔이 과도하면 프로게스테론
생성을 줄일 뿐 아니라 같은 수용체를 두고 프로게스테론과 경쟁을 하기 때문에 보통의 경우 보
다 더 많은 용량의 프로게스테론이 필요하다.
첫 한두 달 동안 제 10일이나 12일에서 제 26일이나 30일까지 전체 57그램을 다 쓰는 것이 보통이다. PMS를 치료하는
여성은 점차 양을 늘리는 식으로 크림을 사용할 수 있다. 제 10일에서 12일부터 밤에 소량을 사용하기 시작 하고,
점차 양을 늘려서 하루에 두 번 아침저녁으로 사용한다. 마지막 3-4일은 한 번에 많이 바르거나 하루에 세 번 크림을 바른다.
증상이 나아지면 사용량을 낮추어 효과를 볼 수 있는 최소량을 찾는다.
PMS는 다양한 원인 요인이 있는 증후군이므로, 스트레스 관리나 식습관에 대한 안내와
기타 영양상의 조언을 찾아보는 것이 현명한 일이다.
월경시 편두통이 있는 여성들.
천연 프로게스테론을 월경 시작 전 10일 동안 (제 16일에서 26일까지) 사용한다. 보통 편두통에 앞서 먼저 일어나는
특유의 전조 증상을 느꼈던 환자들은 크림을 1/4 티스푼씩 서너 시간 마다 이런 증상이 없어질 때까지 바른다
(대개 한두 번만 바르면 증상이 없어진다). 목덜미나 관자놀이에 직접 크림을 발라도 좋다.
8. 자궁 적출술이나 난소절제술을 받은 여성들을 위한 안내
전 자궁 적출술 이라는 용어는 자궁과 난소 전부를 제거하는 것으로 ‘수술적 폐경’ 이라고도 알려져 있고,
갑작스러운 변화로 몸에 무리가 일어난다. 난소를 수술로 제거하게 되면 모든 난소 호르몬은 없어진다.
이런 상황에서의 호르몬 대체요법(HRT)은 소량의 에스트로겐과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정상적인
생리학적 양으로 매달 24일에서 26일간 사용하는 방법을 써야 한다.
많은 여성들이 난소를 제거 받은 후 테스토스테론 부족까지 겪게 되어, 활력이 떨어지고, 우울해지며 성욕을 잃는다.
진단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자유’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측정(타액호르몬 검사로)하는 것이며 보통의 혈액검사로는 안 된다. 만일 테스토스테론 부족이 있다면 경피용 테스토스테론을 1일 0.15mg 정도만 사용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난소가 제거된 여성들의 호르몬 균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세 가지성호르몬 모두에 신경을 써야 한다. 만일 자궁만 제거했다면(자궁 적출술) 정상적인 폐경기처럼 프로게스테론 수치는 한두 달이면 떨어지고 에스트로겐 수치는 한두 해가 지나야 떨어진다. 자궁 적출술은 난소로 가는 혈액 공급을 심각하게 줄이기 때문에 호르몬 균형 문제가 보통 폐경 때보다 조금 더 복잡하다.
난소 제거(난소절제술)로 인한 호르몬 손실 면에서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그리고 테스토스테론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한다.
이전에 말한 바와 같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프로게스테론의 보충 없이 에스트로겐만 보충해서는 안 된다.
9. 피임약을 먹고 있는데 천연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해도 될까?
이 질문에 대한 솔직한 답은“확실히 잘 모르겠다”는 것이다. 피임약 속에 들어 있는 더 강력한 프로게스틴이 프로게스테론과
수용체의 결합을 막을 것으로 보이지만, 프로게스테론은 몸의 여러 가지 다른 부분에 대한 효과를 많이 가지고 있으므로,
어쨌든 어느 정도 이점은 있을 것 같다. 한편으로 프로게스테론이 경구용 피임약의 작용에 간섭을 할지의 여부는 확실치 않다.
일반적으로 합성 호르몬이 천연 호르몬보다 수용체에 더 강하게 결합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간섭을 하지 않을 것으로는
생각되나 확실하게는 알 수 없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
10. 폐경기인데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한다면 월경을 다시 시작하게 될까?
보통은 그렇지 않다. 자궁 안에 혈액이 쌓이는 것은 전적으로 에스트로겐의기능이다. 폐경기에도 에스트로겐의
분비량은 ‘0’까지 떨어지지는 않는다. 다만 월경이 일어나기에는 부족한 수준으로 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프로게스테론 생성은 거의‘0’에 가깝게 떨어지는 것 같다.
프로게스테론이 없이는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덜 예민하다. 프로게스테론이 회복되면 에스트로겐 수용체가 좀 더 예민해 지므로, 에스트로겐에 더 잘 반응을 하게 된다. 그래서 어떤 여성들은 프로게스테론을 1-2주 사용하고 나면 체내의 에스트로겐 때문에
질에서 약간의 출혈이 일어나게 된다.
계속해서 월경을 할 경우 이 시점에서는 프로게스테론을 1주 동안 중단 하고 그 다음에 다시 시작해서 3주간 사용할 수 있다.
주기 중 3주는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하고 1주는 쉬는 방법이 되어야 한다. 프로게스테론을 중단하는 1주 동안 약간의 출혈이
있을 수 있다. 이것은 에스트로겐 분비가 남아 있어서 그런 것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줄어든다. 매달 1주간 프로게스테론을
중단하는 것으로 얻어지는 이점이 바로 이것이다. 에스트로겐으로 인해 쌓인 혈액이 남아 있으면 이런 식으로 배출하는 것이다.
존리박사의 - 여성호르몬의 진질 - 중에서 http://cafe.daum.net/forgest
[스크랩] 천연 프로게스테론과 발기부전
남성의 성욕과 스태미너, 심혈관의 건강을 유지하려면 테스토스테론 레벨이 너무 많이 내려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테스토스테론 생산에 가장 위험한 것은 스트레스이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생산되어
성호르몬과 경쟁관계에 놓이게 된다.
남성갱년기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성욕감퇴, 발기부전 증상을 자연치유하는 방법은 인체동일성 자연프로게스테론을
보충하는 것이다. 남성 성욕감퇴는 자연 프로게스테론을 보충 했을때 나타나는 가장 빠른 효과이다.
남성용 자연 프로게스테론 크림은 Mexican Wild Yam(멕시코 고구마의 일종)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경피 흡수용 제제이다.
인체동일성 자연 프로게스테론은 Mexican Wild Yam에서 추출한 100% 식물성 제제로서 분자구조가 인체에서 발견된
호르몬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일치하는 형태이므로 인체친화형 호르몬이라 불리게 된 것.
1938년 러셀 E 마커(Russel E Marker) 박사는 Mexican Wild Yam에서 추출한 다이오스제닌의 분자구조를 인체 프로게스테론 분자구조로 변환시키는 방법을 발견했다. 그가 만들어낸 분자구조가 인체 프로게스테론과 동일했기 때문에 인체동일성
호르몬이라 불리게 된 것. 따라서 성욕감퇴나 발기부전 증상으로 고통 받는 갱년기 남성들에게 유용하게 작용한다.
Saw Palmetto Berry 추출물의 원산지는 서인도 제도산 이지만 미국의 동부 해안에서도 번식하고 있는데 Saw Palmetto Berry
추출물은 수백 년 동안 발기부전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자연프로게스테론과 함께 사용되면 발기부전, 성욕감퇴 증상에 있어 놀랄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다. 이뿐 아니라
남성우울증, 비만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자연 프로게스테론, Saw Palmetto Berry추출물과 동시에 이용되는 발기불능의 자연치유법으로는 식이, 운동, 영양,
약초요법 등이 있다. 아연은 성기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연은 간, 굴, 견과류, 씨앗 등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 적당한 운동을 하고 술과 담배는 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종합 비타민과 미네랄, 비타민 C, E, 아마인유(Falxseed oil)를 권장한다. 약초로는 징코 빌로바(Ginko biloba), 인삼,
다미아나(Damiana) 등이 사용된다.
출처:의료포탈 닥터유
천연프로게스테론크림이 당뇨병에 도움이....
스테로이드란 구체적으로 당을 올리는 성질이 있는 코르티코스테로이드를 부신에서 생산한다.
스테로이드는 다양한 약리 효과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염증을 완화시키고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효과가 탁월하여 만성 관절염이나 천식 같은 자가 면역 질환에 많이 이용됩니다.
환자가 스테로이드를 복용하게 되면 상태가 눈에 띄게 좋아집니다..
무엇보다도 환자의 기분이 좋아지며 식욕도 좋아지고 통증도 사라지는 만병통치약인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분을 좋게 하고 통증도 사라지게 한다는 측면에서만 보면 마약보다 효과가 더 좋은 약이 아닐까?
문제는 부작용에 있습니다.. 앞전에서도 말했듯이 경구용 스테로이드는 간에서 80%가 파괴되고 간에 합병증을 가져옵니다.
"천연"프로게스테론의 의미는 프로게스테론의 원료를 자연에서 추출하였다는 뜻입니다.
천연프로게스테론은 멕시코 전통 고구마와 다른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로 만들어 집니다.
추출한 원료들은 여성의 난소에서 만들어지는 프로게스테론과 동일한 화학적 구조를 갖기 위하여
연구소에서 처리과정을 거칩니다.
인간의 몸은 고구마를 프로게스테론으로 전환시키는 능력이 없으므로 반드시 연구소에서 전환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천연 프로게스테론크림은 혈당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응혈 정상화시키고 발작을 예방합니다.
*혈당수치 정상화에 도움이 되고 적절한 세포 산소 수치를 회복시킵니다.
*조골 세포를 매개하는 새로운 골의 형성을 촉진해서 골다공증을 방지합니다.
*정상적인 세포막 기능을 유지시켜줍니다.
*항감염 효과가 있고, 간질 같은 발작성 질환의 경우에 유용합니다.
*자가 면역 장애의 발병률을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산을 위해 체지방 물질대사를 도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고 생리학적인 사용량으로 칸디다균을 예방합니다.
당뇨 여성 환자분들에게 칸디다균에 감염이 쉽게 됩니다.
1형 당뇨병은 자가면역 반응에 의한 염증으로 인해 췌장에서 인슐린을 만드는 베타세포가 완전히 소실되어 발생합니다.
베타 세포는 주로 췌장의 몸통과 꼬리부분에 섬처럼 퍼져있는 세포 군락에 섞여있는데,
이 세포군락에서 오직 베타 세포만 선택적으로 파괴됩니다.
면역 세포는 외부에서 침입해 들어온 병균을 방어하거나 암과 같은 몸속의 이상을 제거하기 위하여 진화된 것입니다.
이런 면역 세포가 아직 확실히 밝혀내지 못한 어떤 이유로 자신의 세포를 공격하면서 염증을 유발하는 것이
자가면역 질환입니다.
프로게스테론과 갑상선 호르몬
각각의 호르몬이 독특하기는 하지만 호르몬 균형에는 모든 호르몬이 복잡하게 조화를 이루어
섞여 있다. 필자는 호르몬들을 오케스트라의 악기들로 생각하곤 한다. 우리가 추구하는 조화
는 박자뿐만이 아니라 소리의 크기나 리듬에서도 모든 악기들이 다 함께 적절하게 참여하는
것이다.성호르몬과 갑상선 호르몬에서도 똑같다. 갑상선 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의 상호 작용을 간단
히 살펴본다. 남성보다 훨씬 많은 여성들이 갑상선 기능 저하로 갑상선 수치가 낮기 때문에
보조제를 복용하고 있다. 갑상선은 대사율을 조절하는 호르몬이다.
갑상선 호르몬이 적으면 에너지 수준이 낮아지고 추위를 참지 못하며 체중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과다한 갑상선 호르몬은 에너지 수준을 높이고 너무 덥게 느껴지며 체중이 줄게
된다.갑상선기능저하증이 발생하는데 왜 남녀의 차이가 나는 것일까? 에스트로겐 우세에 대해서
알게 되면서 갑상선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이 특히 이런 상태의 여성들에게 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프로게스테론을 보충하여 이들의 에스트로겐 우세를 고치게 되면 갑상선 호르몬
보조제의 필요량이 줄게 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고,
성공적으로 보조제를 끊게 되는 경우도있다.
에스트로겐, 프로게스테론, 그리고 갑상선 호르몬은 서로 연관되어 있다.
이 여성들 중 많은수는 PMS나 골다공증 예방 및 치료를 받다가 갑상선기능 저하증을 진단받게 되는데
갑상선기능 저하라고 진단한 검사 결과를 검토하면 T3나 T4 수치는 정상인데 TSH 수치만 약간
높아져 있는 것을 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들이 갑상선 호르몬 보조제를 복용하게 된 것은 예를 들면 피곤하거나 둔한 느낌, 약간 추위
를 타는 것, 머리카락이 가늘어지는 것 등과 같은 갑상선 기능저하와 비슷한 증상에 기초해서
처방을 받은 것이다.
갑상선 약품이 피로감을 약간 나아지게 했다면 지방과 수분정체, 유방이 붓는 것, 두통,
그리고성욕감퇴 등 에스트로겐 우세와 관련된 증상들은 개선되지 않았다. 이들 호르몬이 균형을
이룰때는 프로게스테론 부족이 적절히 치료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에스트로겐 우세 증세가 줄거나
없어졌을 뿐만 아니라 갑상선 기능저하로 짐작했던 것도 감소하거나 없어졌다.
다른 갑상선 장애는 하시모토 갑상선종(Hashimoto’s thyroiditis)인데 이것은 갑상선에 자가
면역 염증이 진행되는 것이다. 이것은 몸이 갑상선을 만드는 세포에 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
낸다는 뜻이다. 아직 이 질병의 정확한 원인은 알지 못한다.
TSH 수용체에 결합되어 억제하는 작용을 하는 항체가 TSH를 대체하고 이것이 적어도 하나
이상의 작용기전이 되어, 이런 장애가 결국에는 갑상선 호르몬 생성이 비효율적으로 되는 것
이다. 질병이 진행되면서 갑상선 세포들이 파괴되고 염증이 일어나게 되며 갑상선 전체가 섬
유화되어 퇴화한다.
일반적으로 자가면역 질환은 나그네와 같이 스쳐 지나가는 바이러스가 바이러스에 민감한 사
람들에게 전달되어 유발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인체는 바이러스의 어떤 단백질 구성요소에
대항하는 항체생성을 시작하게 되는데 항체가 몸의 어떠한 조직, 즉 이 경우에는 갑상선에 있
는 비슷한 단백질을 공격하게 되는 것 같다.
코르티코스테로이드는 사람 자체의 항체에 의한 이러한 공격을 차단한다. 진단을 할 때는 특
정 항체의 존재와 혈중 수치를 추적하게 된다. 이때 어떤 사람들은 하시모토 갑상선종 때문에
도 T3과 T4가 혈장(plasma) 안으로 과도하게 새어나가 결국 대부분 짧은 기간에 갑상선 항
진상태(갑상선 중독)가 일어나게 되기도 한다.
하시모토 갑상선종의 치료는 보통 티록신(T4)과 트리요오드티로닌(T3)과 같은 갑상선 약품을
최대 용량 투여하여 갑상선 기능을 억제한다.
하시모토 갑상선종을 가진 한 여성에게 골다공증 치료를 위해 프로게스테론을 투여했더니 병
세가 점차 완화되었고, 또 어떤 환자의 경우에는 갑상선종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경우도 있었다.
에스트로겐 우세가 나쁜 항체를 촉발시키는 데 어떤 역할을 했을 수도 있고, 에스트로겐 우세
를 교정하면 문제를 점차적으로 교정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울 수도 있을 것이다. 프로게스테
론은 코르티코스테로이드의 주요 전구체이며 프로게스테론 부족이 된 여성들은 정상적인 프
로게스테론 수치를 회복하면 정상적인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생성을 향상시킬 수 있고 그렇게
해서 자가면역 공격을 억제하게 된다.
존리박사의 - 여성호르몬의 진실 -
출처 : 안우성박사님의 번역본 존리박사의 - 여성호르몬의 진실- 중에서 발췌
폐경기 증후군 극복 요령
폐경은 난소의 기능이 쇠퇴해 더 이상 여성호르몬이 생성되지 않고 월경이 중단되는 상태입니다.
그러나 폐경이 된다고 혈중 여성호르몬의 농도가 0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농도가 크게 낮아져 생식기, 비뇨기, 유방, 피부, 근골격계, 심혈관계, 뇌신경계 등에 광범위한 "폐경기 증후군"이
나타나게 됩니다.
개인차가 있지만 폐경 시기는 유전자에 입력되어 있어 노력한다고 늦출 수는 없습니다.
보통 폐경 2~3년 전부터 생리주기가 조금씩 당겨지며, 안면홍조, 질 건조증, 배뇨장애, 불안, 초조, 집중력 감퇴, 피로,
성욕감퇴, 우울증 등 급성증상이, 2단계로 요실금, 질 위축증, 관절통, 근육통 등이, 3단계로 골다공증, 치매,
심혈관계 질환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 여성의 절반은 골다공증으로 골절할 위험이 있고, 폐경기 여성이 알츠하이머(치매)에 걸릴 위험은 남자의 3배입니다.
30대 여성의 자궁은 6~7cm이지만, 노년이 되면 3~4cm로 줄어들어 질의 주름도 적어집니다.
호르몬 대체요법 논란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호르몬 대체요법(HRT)이 유방암과 뇌졸증을 높인다고 발표하여 많은 혼란이 았었습니다.
그러나 호르몬 대체요법을 너무 겁낼 필요가 없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호르몬 대체요법은 특히 골다공증을 예방. 치료하고 안면홍조 등 급성 폐경기 증상을 완화하는 유일한 처방이며, 질 건조증,
위축증, 안구 건조증을 줄일 수 있고, 치아가 빠지는 무치율도 낮출 수 있습니다. 실보다 득이 훨씬 크기 때문에 유방암과
뇌졸증을 조기진단 할 수 있도록 규칙적으로 검진을 받는다면 사용을 주저할 필요는 없습니다.
미국은 여성의사의 30%가, 유럽은 60%가 HRT를 직접 쓰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천연 프로게스테론이 골다공증의 예방과 치료제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닥터 리(John Lee, MD)는 음식을 조절하고 영양 첨가물과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피부 연고제; 20 mg)를 사용하여 100% 효과를 보았다고 보고 하였습니다.
건강 제안
1. 매일 짧은 시간이라도 규칙적이고 꾸준하게 걷기, 등산, 조깅, 테니스, 자전거 타기,
줄넘기, 에어로빅 등을 한다.
2. 현미, 섬유질이 많은 곡류, 야채, 콩, 두부, 된장, 유제품을 중심으로 조금씩 여러 번
먹는 식습관이 좋다.
3. 인삼, 홍삼, 당근을 많이 먹고 매일 칼슘 1500mg과 비타민D 400IU를 꼭 섭취한다.
4. 글리코 영양소를 섭취하여 세포의 건강과 면역기능을 증진한다.
5.뜨겁거나 매운 음식, 술, 커피 등 흥분성 음료는 안면홍조에 좋지 않다.
6.화가 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느리게 복식호흡을 하면 도움이 된다. 실내기온을
서늘하게 하고 , 몸에 열이 날 때 쉽게 벗을 수 있는 옷을 입도록 한다.
7.규칙적인 성생활은 뇌의 노화와 건망증의 진행을 억제하고 엔돌핀 분비를 늘려
면역력을 강화 한다.
8.폐경 후에 생기는 대부분의 골다공증은 호르몬의 균형이 깨져 무기질들이 많이 뽑혀 나
오는 상태다. 따라서 단순히 칼슘을 많이 먹는 것 보다 아연(Zinc), 동, 망간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 D가 골고루 들어있는 식품이나 영양제를 섭취해야 하며,
충분한 단백질 섭취도중요하다.
9. 낙상으로 인한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 굽이 낮고 편안한 신을 신는다.
10. 가능한 한 수면제를 복용하지 말 것이며, 시력을 적절히 교정하고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으면서 근육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운동을 한다
천연프로게스테론 크림에 대한 질문 천연프로게스테론
◉얼굴, 특히 입술위부분에 비정상적으로 털이 나도록하는가?
이것은 `조모증`(얼굴과 몸에 과도한 털의 성장으로서 정의)이라고 부르는 상태이다.
그것은 에스트로겐, 테스토스테론(남성호르몬),그리고 프로게스테론 간의 호르몬 불균형이라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다.
앞서 설명되었듯이 프로게스테론은 전체 내분비 시스템의 조정자로서의 역할을 한다.
조모증의 문제를 가지고 있는 여성은 아마도 PMS(월경증후군)도 있을것이다.
폐경과 생리를 하는 모든 여성은 하루에 두 차례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규칙적으로 3개월 내지 6개월 동안 발랐을 때
비정상적인 얼굴의 털 (그리고 몸의 털,다리)이 감소하거나 완전히 없어졌다고 보고하였다.
◉손과 관절이 부어오르고 통증이 있다. 주먹을 쥐거나 어떤 것도 꽉 잡을 수가 없다.
천연프로게스테론 크림이 도움이 되는가?
이런 문제를 경험했던 사람들(남성과 여성)로 부터 보고가 있다. 천연프로게스테론크림을 하루에 몇 차례씩 5일 동안 계속해서 바르고 그 후 줄여서 발랐더니 부기와 관절통에는 덜 자주 천연 프로게스테론크림을 바른 결과 통증에 주목할 만한 감소가
일어났고 손이 유언해졌다고 주장했다.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찰과상, 근육통, 벤 상처와 피부궤양에 사용할 수 있는가?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은 통증과 벤 상처로 인한 고통, 찰과상, 찢어진 상처, 피부자극을 경감시킨다는 보고가 있다.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은 피부궤양을 빠르게 치료하고 근육 피로가 있는 사람들이 피로한 근육부위에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문질러 발랐더니 피로가 회복되었다는 보고가 있었다. 우연히 알게 된 것인데,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찢어진
상처나 피부궤양이 있는 동물에게 발랐더니 효능이 있었다는 보고를 하였다.
◉천연 프로게스테론은 임신기간 동안에 사용되어야 하는가?
월경 전 증상과 당신(premenstrual Syndrome & you)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뉴욕의 마운트시나이 메디칼 센터의
의사인 닐H라우어선(Neil H. Lauersen)은 천연 프로게스테론이 임신을 유지하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상술하였다. 그렇지만, 합성프로게스테론은 태아의 발달에 역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사용되지 않아야한다.
임신기간 동안 천연 프로게스테론이 사용 되었을 때 태아의 발달에 역영향을 준다는 보고는 없었다.
라우어선 박사는 연구 자료에서, 임신기간 동안 천연 프로게스테론크림을 사용했던 여성들에게서 태어난 아이들은
특별히 잘 적응한다고 말한다. 달톤박사는 상응하는 통제그룹과 비교해서 출생 전에 프로게스테론을 받았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90명의 아이들에 대하여 1968년에 발표된 그녀의 연구에서 요약했다.
달톤 박사는 출생 전 프로게스테론을 받았던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더 많은 아이들이 6개월에도 모유를 먹고 있었고,
일 년에 더 많은 아이들이 일어서거나 걸었으며,9~10세의 나이에 통제그룹과 비교해서 언어 추론능력, 영어, 수학 및
기능영역과 같은 학습영역에서 더 우수한 재주를 보였다. 두 그룹 모두 체육교육에서는 동등하게 발달하였다.
출생 전 프로게스테론을 사용한 산모들은 아무도 임신기간 동안 임신중독증(독혈증)을 경험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