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주일학교 교사회 소식입니다.
11월 25일(토) 두촌 주일학교 교사들은
청주 가톨릭청소년센터에서
수지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를 찾고 다른 사람을 알고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하느님 안에서 같은 신앙, 같은 목표로 함께 하는 우리가
각자 고유한 자기다움에 따라 살아가며
동료의 고유한 모습 또한 건강한 눈으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일년 간 나를 내려놓고
주일학교를 위해 열심히 봉사한 우리 교사들에게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휴식과 배움과 공감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귀한 시간 허락해주시고 마련해주신 신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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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학교 교사 에니어그램 워크숍(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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