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님! 안녕하세요.
이번 감사후보로 출마하게 된 102동 302호
기호4번 김교학 입니다.
은행주공아파트는 1996년에 입주하였고, 제 청춘이 담긴 아파트입니다.
재건축이란 꿈을 갖고 이를 실현시키고자 노력했던 지난 5년의 세월!!!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는 결심이 헛되이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합원님들의 이익을 위한 재산가치의 증진을 빠르고 신속하게 추진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감사후보(김교학)인 저는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과거에서부터 애착을 갖고 동대표, 동대표회장 재신추(발의자)등, 무던한 노력을 했습니다.
아파트가 재건축 함에 있어 저보다 더 경험이 많고, 실력도 있어 제 마음처럼 투명하게 잘 하리라 믿었기에 그동안 응원하고 지지해왔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해온 것과는 다르게, “내가 내 재산을 지키지 않으면, 그 누구도 내 재산을 지켜줄 수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보다 조합원의 알권리를 빠르고 투명하게 재건축을 이루어 보자! 라는 포부를 갖고 감사후보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성남시 서울공항 및 재개발 고도제한 완화, 시민위원장 시절, 원활한 행정처리를 위하여 발로 뛰면서 느낀 바가 많습니다.
저는 ROTC 중위를 하며 얻게 된 추진력과 33년간의 교직 생활의 끈기를 잘 활용하여 회계 전공자는 아니지만, 제가 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는 이렇게 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을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공약사항★
1. 철저하고 투명한 업체계약 관리 감독.
2. 조합원을 위한 알권리, 보장을 위한 회계감사 리포트 공개.
3. 조합원의 공익을 대변하는 감사의 책무를 다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제가 감사로 선출되어 조합원님들의 소중한 재산을 아끼고, 투명한 조합운영과
조합원분들의 눈과 귀가 되어 감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합원님의 소중한 한표!! 한표!!!로 감사직 김교학으로 보답드릴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