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주말 나들이 가볼만한곳 갈만한곳

[숭신]

서울근교 주말 나들이 가볼만한곳 갈만한곳-

서울지역 인천지역 주말나들이 서울근교 갈만한곳 정리했습니다.

데이트코스 서울근교 주말나들이 추천 당일치기 갈만한곳 - 한강둔치 창경궁 창덕궁 여의도공원


한강둔치-답답한 서울에서 가깝게 바람냄새를 맡을 수 있는 역시 좋은 장소다. 항상 운동하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 갈곳을 몰라 고민한다면 데이트코스, 주말나들이로 이곳이 최고의 장소일 수 있다.


창경궁-서울대병원 정문쪽에 위치해 있다. 여름이나 겨울이나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이다. 궁이라 한적하고 깨끗하다. 고즈넉한 분위기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데이트코스, 주말나들이로 추천한다.


창덕궁-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창경궁과 달리 30분 단위로 입장해야 하고 해설자를 따라서 이동하며 설명을 들을수 있다. 자유관람은 따로 요일이 정해져 있으니, 아무때나 가면 안된다. 세계문화유산이다 보니 외국인이 상당히 많다.


여의도 공원 - 지역 주민 뿐만 아니라, 근처 회사원들도 자주 찾는곳이다. 한동안은 인라인붐으로 인해서 그곳에 가면 인라인 타는 사람으로 꽉찼던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일부만 있고 대신 자전거를 많이 탄다.
자전거를 대여해서 한강둔치로 타고 나갈수도 있다.

데이트코스 주말나들이 서울근교 주말나들이 당일치기 가볼만한곳 - 일산호수공원 부천아인스월드 야인시대 아침고요수목원


일산 호수공원 - 말 안해도 대부분 알고 있는 유명한 인공호수 이다. 항상 사람들이 많이 있고,주말이면 걷다가 부딪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은 곳이다. 꽃 축제도 열리고, 운동하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다. 한적하고 고요한 것을 원하는 분이라면 추천하지는 않는다.


부천 아인스월드 -가족끼리 많이 찾는 곳이다.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곳, 세계 유명문화유산을 축소해 놓은 곳이다.밤에는 아름다운 조명을 비추니 밤에 들러 보는 것도 좋다. 하지만 관람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미리 확인하고 가도록 하자. 


부천 야인시대세트장 -아인스월드 근처에 있다. 아인스 월드를 거쳐 이곳을 들러보는 사람들이 많다. TV에서 본 그대로 건물들이 있다. 어른들도 많지만,가족끼리 온사람들이 많다.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축령산의 동쪽 능선을 따라 자리잡은 아름다운 수목원이다. 수목원 안에 계곡이 있어 여름이면 수목과 함께 시원하게 발을 담글 수도 있다.

서울근교 데이트코스 가볼만한곳 추천 당일치기 갈만한곳-인천대공원 소래포구 강화도 전등사


인천대공원 - 인천에서 가장큰 공원이다. 예전에는 무료로 개방되었다가, 한동안 입장료를 받았었다. 그러다가 다시 무료로 개방되었다.
여러 속사정이 좀 있었던 모양이다. 안에 들어가면 큰 호수가 있다. 전에 여기에 놀러갔다가 불끄는 헬기가 이곳에서 물을 수없이 퍼서 나르는 광경을 보았다.


소래포구 -소래포구도 인천대공원에서 가깝다. 포구라고 국내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원산지 표시를 보면 다른나라에서 온것들도 눈에 많이 띈다. 대하철에는 대하,꽃게철에는 꽃개가 싱싱하니 철에 맞춰 가보면 싱싱한 제철음식을 맛볼수 있다.
주변에는 횟집과 조개구이 집들이 즐비하다. 회를 떠서 가는 사람도 많다.
뒤쪽으로 돌아가도 식당이 있으니 천천히 둘러보면 더 많은 것들을 볼수가 있다.
소래포구의 명물인 철다리가 철거된다고 한다. 왠지 아쉬운 느낌이 들기도 한다.


강화도 전등사 -서울근교에서는 가장 큰 섬이다. 강화도에 연결된 다리는 총 2개가 있다. 서울에서 가려면 강화대교를 건너는것이 빠르고 인천쪽에서 가려면 초지대교를 건너는것이 빠르다. 전등사는 강화도 3대 고찰중 하나다. 정수사,보문사와 함께.. 봄에가면 벗꽃과 함께 고목들의 신비함과 예쁜꽃들을 볼수 있고, 가을에는 아름다운 단풍을 구경할수 있는곳이다.
허기가 진다면 나오는 길가에 식당들이 많으니 허기진 배를 채우고 오는것도 나쁘지 않다.

춘천 남이섬 -행정구역상 춘천에 속해있지만 경기도 가평에 가까이 있어 충분히 당일로  다녀올수 있다. 주말나들이겸 데이트코스로 아주좋다. 남이 장군의 묘가 있는곳이기도 하다. 겨울연가 촬영지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일본인들도 많은편이다. 배를 타고 안에 들어가면 유명한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다.


춘천 청평사 -소양댐에서 배를 타고 조금만 들어가면 아름다운 절이 나온다. 예전부터 데이트코스로 유명한 곳이다.  국도를 이용해 오봉산 뒤쪽으로 넘어가는 방법도 있긴하다. 하지만 배를 이용하는 방법이 운치있고 좋다. 



그 밖에 인천의 월미도나  인천쪽의 섬도 있다. 배를 타고 멀리 나가는 것은 부담스럽지만 인천쪽에는 워낙 많은섬들이 있기 때문에 가까운 섬들은 당일에도 여행이 충분히 가능한 곳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