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소각결의(자본감소의경우)의 공시가 주가에 어떤영향을 끼치나요
호재인가요 악재인가요
대주주와 소액주주가 같은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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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식소각(앞으로는 명칭으로 감자로 하겠습니다.)은
엄밀히 말하면 악재도 아니고,, 호재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닙니다.
감자하는 순간 만큼은 주주에게 손해도 아니고,, 이익도 아닙니다.
하지만,, 감자 후,,, 저가(액면가)로 대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가 진행되기 때문에,,
엄청난 손해가 발생합니다.
만약에 님께서 보유한 돈이 걸래 쪼가리라면,,, 감자공시한 주식을 매수하세요.
님께서 보유한 돈이 귀중한 것이라면,,, 절대로,, 절대로,, 감자공시한 종목은 쳐다보지도 마세요.
감자와 대규모 증자 프로그램.
감자 공시 몇개월 전에 이미 제3자들은 대규모 증자계획을 세우고,,
브로커를 통해,,, 개인들에게 주식(세상에서 존재하지 않은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합니다.(장외에서)
물론 여기서 개인들에게 조건을 제시합니다.
제3자들이 개인들에게 제공하는 조건은 --- 감자를 위해서 거래정지시 가격을,, 일정한 가격(4000 원)으로 만들겠다고,,,
여기서 제3자들의 매도가격은,,,
감자를 위한 거래정지시 가격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들어 제3자들이 개인들에게 1500 원에 매도했다면
아마도 감자를 위한 거래정지시 가격은 약 4000 원 정도 될 것입니다.
제3자의 주식(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주식) 매도가 끝나고,, 개인들로부터 주식 매각 대금이 입금 완료 된후에,,,
이제야 감자공시 합니다. 그리고 뒤이어, 제3자들은 대규모 증자, 액면분할을 공시합니다.
일반적으로 감자를 위해서 거래정지시 가격은 몇천원(4000 원)으로 마추어 줍니다.
그리고 거래정지중에 액면가는 500 원으로 분할되고,,,
제 3자들은 앞전에 개인들에게 주식(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주식) 매도하고 입금 받은 돈으로 주당 500 원에 대규모 증자를 합니다.
그리고,, 제3자들은 신주를 받아서 앞전에 돈만 입금한 개인들의 계좌에 주식을 입고합니다.
그리고 재상장합니다.(4000 원에 재상장)
이제 연일 폭락할 일만 남았습니다.
하한가 치겠지요.
일반적으로 거래소에서 개인들은 50% 하락하면,,, 매수합니다.
아마도 4000 원에 거래를 시작해서,,하한가 치서,,,2000 원정도에서 대량거래 수반하면서,,반등을 하는데
이때 개인들(세상에 존재하지 않은 주식을 매수한 개인) 자신의 게좌에 입고된 주식을 매도합니다.
결론은
제3자들은 자신의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주당 1000 원 챙기고,,,(위의 예에서 )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은 주식을 브로커를 통해 매수했던 개인도,,, 돈 좀 챙기고,,
그리고
그리고,
몇개월후엔,,, 주가가 액면가인 500 원 이하로 하락합니다.
지금 관리종목중에서,,
이런 프로그램으로 진행중인 종목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에 수 없이 많았지요..
위 설명에서 4000 원 1500 원 등등은 설명의 편의를 위해서 가정한 것입니다.
감자,,,,하는 종목 쳐다보지도 마세요,,,
[출처] 팍스넷 자유를위하여 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