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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 http://www.hyundaigroup.com/ | ||
■ 채용절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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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봉정보(단위: 만원) | ||
▣ 대졸초임 평균연봉 : 4,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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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재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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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열사 | ||
▣ 현대그룹
현대상선 / 현대증권 / 현대엘리베이터 / 현대아산 / 현대유엔아이 / 현대경제연구원 현대투자네트워크 / 현대저축은행 / 현대자산운용 /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현대종합연수원
▣ 현대중공업 그룹
현대중공업 / 현대미포조선 / 현대삼호중공업 / 현대오일뱅크 / 하이투자증권 하이자산운용 / 현대E&T / 현대기술투자 / 현대기업금융 / 현대자원개발 현대종합상사 / 현대선물 / 현대호텔 / 현대아반시스 / HYMS / 태백풍력발전 KHOROL ZERNO LLC
▣ 현대백화점 그룹
현대백화점 / 한무쇼핑 / 현대쇼핑 / 현대디에스에프 / 한국물류 / 지네트 / 호텔현대 현대홈쇼핑 / 서초종합유선방송 / 디씨씨 / 케이씨에스 / e-현대백화점 청주케이블티브이방송 / 부산케이블티브이방송 / 한국케이블티브이관악방송 한국디지털케이블미디어센터 / 경북케이블티브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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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설명회 후기 | ||
▣ 현대중공업 채용설명회 후기 (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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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열사별 자소서항목 (2015년 상반기 최신 / 대졸) | ||
▣ 현대 HCN
1. 생활신조 및 성장환경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
1. 당신을 선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기술하시오. * 각 항목당 글자수 공백포함 100자 이상~ 700자 이내
1. 본인의 경험과 기업을 바라보는 가치관에 근거하여 본인이 현대상선에 가장 적합한 인재인 이유를 기술하세요.(600자) * 각 항목당 글자수 공백포함 해당 글자수 이내 입력
▣ 현대로지스틱스
1. 지원직무에 대한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 * 각 항목당 글자수 공백포함 500자 이내 입력
▣ 현대종합상사
1. 학업이외에 자신이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성취경험에 대해 기술하십시오. 그 이유는 무엇입니까? * 각 항목당 글자수 공백포함 600자 이내 입력
▣ 현대백화점
1. 본인의 성장과정 / 성격의 장,단점 / 인생관에 대하여 서술하여 주십시오. |
■ 합격자소서 | ||
「거침없는 질문」
자신의 책무를 다함과 동시에 목표를 수행해 내겠다는 의지의 표현이 질문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수첩에 메모하여 저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마음가짐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할 때나 공모전을 수행할 때도 평소에 제가 생각하는 바를 메모 하였습니다. 이런 저의 면모는
특히 '에스컬레이터형 크레인'에서 메모를 바탕으로 꾸준히 저 자신에게 질문하여 찾아낸 성과로 나타났습니다.
저의 창의력과 꼼꼼함은 머릿속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메모를 통해서 나오는 것입니다.
업무에 있어서 초기의 작은 실수가 나중에는 큰 기회비용이 발생합니다.
저 자신부터 초기 업무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를 갖추겠습니다.
「프로도형 인재」
기업 또한 사람들이 생활하는 곳이기에 원만한 인간관계가 중요합니다. 작은 사회라고 볼 수 있는 2년간의 솔라보트 소모임 생활에서 팀원들과의 잠깐의 갈등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맡은바 업무를 미루려는 사람과, 업무를 기간 내에 마치려는 사람의 갈등이었습니다. 이때 저는 동료인 '샘'에게 목표의식을 갖게 하고 잘 이끈 반지의 제왕 '프로도'를 본받았습니다. 그 사람이 가진 장점만을 극대화 시켜 관계를 증진시키면서 목표의식을 갖게 할 수 있었습니다. 저 자신 또한 보트의 추진부분을 담당하면서 마감 기일을 준수하고, 정보수집, 업무 처리 과정을 통해 솔선수범하며, 기업 업무에 대한 간접 경험 또한 할 수 있었습니다. 팀 내의 사기를 증진시키는 솔선수범하는 사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조선소에 사는 괴물」 어릴 적 중공업 내부를 견학하던 철없던 꼬마는 '이게 무슨 굉음인가?' 하였습니다.
청소년이 된 소년은 울기 등대로 소풍을 갈 때마다 그곳을 바라보며 '아버지가 일하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대학에 지원하고 선박과로 지원을 할 때도 어릴 적 그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울산 동부 경찰서에서 군 생활을 할 때에는 매일 문현동,전하동,해양사업부 신호등에서 교통정리를 하며 국민체조 음악과 함께하는 근로자들과 근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산로에서 심야 음주단속 운전을 할 때에는 쉴 새 없이 트럭들이 싣고 가는 구조물들을 보며 '저것이 어떤 용도로 쓰이는 거지?' 하고 생각하였습니다. 전역 후 열심히 전공공부와 소모임 생활을 하면서 비로소 알 수 있었습니다. 어릴 적 그 '굉음'은 이젠 저의 꿈이 되었습니다. <주요경력>
「창의적 미래형 선박 설계 공모전」
NURI 조선인력 사업단 주최 '미래형 선박 설계 공모전'이 있었습니다. 선박 설계 분야와 기자재 설계 분야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저는 누구도 도전하지 않은 '크레인' 설계에 도전하였습니다. 팀장으로서 여러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그중 '에스컬레이터' 를 크레인과 조합, 구상해보았습니다. 틀을 깨는 아이디어를 통해서 '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미래형 함정 외형 설계」
대한조선학회 주최 '미래형 함정 외형 설계'는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함정기술 분야였습니다.
미래형 전장에서는 적에게 탐지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므로 외형, 소음, 적외선 스텔스를 적용*설계하였습니다. 저 자신의 아이디어와 팀원과의 작업 협동을 통해서 '장려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솔라보트&인력선 건조 경기 컨테스트」 이론적인 부분에서만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준 실무 경험을 쌓기 위해서 솔라보트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친환경의 기술이 되는 솔라판과 추진 시스템을 연결하는 추진부분을 맡아서 미흡하지만, 전공시간에 배웠던 지식을 활용해 볼 수 있었습니다. 좀더 빨리 조선소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지원동기> 「'나사'와 같은 엔지니어가 되어」 기술력과 품질을 지키는 것이 현재의 현대중공업을 있게 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획기적인 친환경 선박엔진 개발, PPS의 아이티 대 활약, 국내최초 하이브리드 선박 개발 등은 세계 1위 기업을 만든 현대중공업의 저력을 말해주고 있으며 '미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자리 매김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저 또한 미래 기술에 대한 관점을 기르기 위해서 창의적 미래 선박콘테스트, 미래형 군함 외형 설계 공모전 등에 참가함으로써 저의 창의성과 미래기술의 관점을 기를 기회를 얻었고, 과 내 소모임 활동을 통하여 실제 선박 건조와 유사한 친환경 수중익 솔라 보트를 만듦 으로서 실제로 선박에 쓰이는 기술과 기본적인 건조 과정을 알고 더 나아가 친환경에 대한 메커니즘을 확립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저 자신의 노력으로 친환경 선박 설계를 위한 자세를 갖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류엔지니어는 일류기업에서 비로소 그 가치를 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앞으로 나아가는 '나사'와 같이, 목표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는 일류 엔지니어가 되어 현대중공업의 기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합격스펙 | ||
- 현재 스펙 취합 작업중입니다. - 표로 완성한 뒤,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다른 사항 먼저 제작 부탁드립니다. |
■ 인적성절차 안내 | ||||||||||||||||||||||||||||||
HMAT는 인성검사와 5개 영역 적성검사로 나뉩니다. HMAT는 언어이해(25문항 30분) 논리판단(15문항 25분) 자료해석(20문항 30분) 정보추론(25문항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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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적성후기 | ||
▣ 현대중공업
* 스펙 : 현대중공업 / 서울중위권학교 / 전자전기 / 3.8 / 토익850
일단 먼저 말씀드리자면 제대로 준비 한 번 못하고 시험을 치렀습니다. 상반기에 인턴을 준비 안 해서 제 인생의 취업 인적성은 처음이었고, 시험 전날 밤에야 현중 인적성 책도 없이 대충 싸트책보면서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저보단 다들 잘 보실 거에요. 8시까지 입실, 먼저 인성검사를 치루는데, 450문항에 Y/N 선택이고, 어렵지 않아요. 중복문제가 많이 있었어요 다음은 적성검사, 이건 시간과의 싸움인 거 같네요, 문제가 어렵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언어이해 : 다른 곳은 어떻게 나오나 잘 모르겠는데 그냥 평범?한거같구요. 아, 참, 거짓, 알수없음 이런 건 아니에요 자료해석 : 도표보고 옳은 말, 옮지않은 말 고르는거, 복잡한 계산이 필요한 건 거의 없었어요. 계산기도 X 문제해결 : a버튼 누르면 1항, 2항이 반전, b버튼 누르면 1항, 4항이 반전 같은 보기가 주어지고 이에 따라 그림에 맞게 몇 번 버튼 눌렀는지 찾는 거나, 각 대중교통 별 요금이 나오는 보기에 공원을 지나 어느 지역을 갈 때 요금이 제일 비싼 루트 같은 그런 문제에요 시스템관리 : 다른 사람들 말 보면 생소했다는데 사실 저는 모든 유형이 다 처음이라 생소하거나 그런 거 못 느꼈고요 제일 재밌었어요ㅋㅋㅋㅋㅋㅋ, 지식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그냥 누구나 풀 수 있습니다. 예시로 어떤 시스템을 관리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그에 맞게 모니터링을 하면서 조지를 취하는 거에요. 대충, 음....모니터에 빨간불이 들어왔네->빨간불 일때는 게이지의 합을 보는 거야->합이 10이 넘었네 ->10넘으면 경고->경고일땐 파란 레버를 오른쪽으로 돌리는 거야 :: 이런 식입니다.
언어, 자료, 문제는 7~9문제 못풀었구 시스템은 4개 못 풀었어요. 저는 모든 게 처음이었으니깐, 다른 분들은 잘할 거에요 공학기초는 뭐 진짜 기초시험인데...아는건데 식이 생각안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물리, 화학, 수학 에서만 나온거같구, 엑셀은 안 나왔어요. 대충 푸는 방법이나 관련 식만 알면 쉽게 푸실거에요. 참, 모든 문제가 계산하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
■ 면접절차 안내 | ||
▣ 현대그룹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 1차면접전형 ▶ 2차면접전형 ▶ 신체검사
[1차면접] : 5인1조 / 면접관 4명(실무진) / 50분소요, 자기소개1분 / 개인이력,자소서질문 + 인성질문 +기술질문
▣ 현대중공업 그룹
서류전형 ▶ 실무능력평가 ▶ 인성면접 ▶ 건강검진
[인성면접] : 5인1조 / 가치관, 시사상식, 전공지식 등 인성 및 끼 파악
▣ 현대백화점 그룹
서류전형 ▶ 블라인드인터뷰&인성검사 ▶ 인턴실습 ▶ 임원면접 ▶ 교육 및 입사
[블라인드인터뷰] : 팀장급(지원,영업관리,영업지원)면접 : 이름, 학교명, 전공, 성적 등 속인적 요소를 배제한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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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후기 | ||
▣ 현대백화점
학교에서 하는 현장면접에 신청해서 면접을 보러갔습니다. 그때 취업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였기 때문에 '한번 경험해보자'라는 생각으로 했습니다.
면접관님 1명, 저를 포함해 2명이 면접을 봤습니다. 면접이라고 제 나름대로 현대백화점에 대해 조사, 분석했었는데.... 질문은... 현대백화점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직무에 대한 이해와 직무적합성'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어느 분야에 지원했으며 이 직무를 하기 위해 나는 어떠한 노력을 해왔는가?) 같이 면접보셨던 여자분은 '유통의 달인'이시더라구요... 영혼없는 지원자였던 저는...... 그대로.........................^^호호호호호호 결과는 다음날 바로 나온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되지 않았구요~~ 몇명이 됐는지도 잘 모르겠네요...ㅠ
암튼.... 면접은 조그만 상담실같은 곳에서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혹시나 현대백화점 현장면접 하시는 분들!! '직무적합성'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 가십시오!!!! (뭐~ 당연한 얘기겠지만요..ㅎㅎ)
그럼 모두들 힘내자구요!!^^ 화이팅!!! 허접한 면접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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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합격수기 | ||
▣ 현대건설
작년 하반기에 현대건설에 취직한 사람입니당.^^ 우선은 처음 준비한 하반기에 건설사 1위 기업인 현대건설에 취직하여 기분이 너무 좋네요 ^^ 저로썬 기대를 안했던 하반기였는데 운이 정말 좋았네요..
제 스펙은 서울중위권대학, 토익900(스피킹 없음), 학점 3.94(4.5만점), 건축기사, 건설안전기사, 한자2급, 봉사활동50시간 정도 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펙쌓기는 대학교4학년때 했습니다. 학기중에 자격증을 다 취득하고 1년정도 휴학을 해서 영어를 만들었죠.
준비하는 과정에서 느낀점은 아직도 토익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인문계열이든 이공계열이든 토익이 베이스 인것은 확실합니다. 아직 토익없이 스피킹만으로 취업하는 사람은 못봤네요.(삼성 제외 ㅋㅋ) 저 역시도 스피킹 없이도 서류전형 많이 통과했습니다.(현대,한라,한화,동부,태영,이랜드 등)
영어준비는 학원의 힘을 빌렸습니다. 대학교 입학 이후로 영어책을 펴본 적이 없어서.. 영어 학원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종로 YBM 다녔습니다. ㅎ)_
그 다음은 자소서입니다. 정말 물론...자소서를 안보고 서류통과가 되는 곳이 있습니다.(그 경우는 스펙만 보고 뽑는다 이거죠) 하지만 그리 많지는 않다는것... 그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부분이 자소서 파트 입니다. 저는 이번 하반기에 금융권과 건설사를 동시에 지원하였습니다. 금융권에서 일을 하고 싶어서 비전공자 이기에 방학때 금융자격증도 2개나 취득을 하고 원서를 넣었지만 참패.. 단 한 곳도 서류통과를 못했습니다. 비전공자인 불이익도 있었지만 은행권에 맞는 자소서를 작성하지 못했습니다.(굉장히 평범했죠) 어떤 자소서든 분야에 맞는 소스가 있어야 합니다. 제일 좋은건 경험이죠..인턴이나 현장실습... 아니면 대외활동...국토대장정이나 해외봉사활동, 총학생회 등등 (참고로 저는 암것도 없어요 ㅠㅠ) 저도 자소서를 쓰기 전에 선배들이나 선생님에게 얻은 조언은 우선 제가 해본 활동이나 경험을 정리하는 것이였습니다. 이 과정이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틈나는 데로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죠....그 후에 논리정연하게 나열 ㅋㅋ ( 윗 사람들이 해주는 조언들 솔직히 비슷합니다. 경험자로서 그 조언이 답이더라구요...ㅠㅠ 알려주는거 해보시는게 시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결국은 많이 써보고 첨삭 받구 하는 수 밖에 없죠..ㅋㅋ (너무 뻔한말을 해서 죄송하네요)
이 과정이 끝나면 기다리고 있는 것은 인적성입니다. 어떻게 보면 가장 골치가 아픈 케이스죠...개인적으로 고생을 좀 했습니다.ㅠ(빠른 두뇌회전이 안되서ㅎㅎ) 제일 중요한것은 유형 파악입니다. 몇몇 회사들은 시중에 인적성 책이 없습니다. 따라서 인적성후기게시판에서 해당하는 회사들의 유형과 비슷한 책을 찾아서 공부를 해야합니다. (자기 IQ가 150넘지 않고서는 공부안하고 한방에 붙기는 힘들죠..) 그다음은 시간 관리입니다. 평소에 토익 공부할때도 타이머 쓰면서 시간 재서 푸시죠? 인적성도 마찬가지로 시간 싸움이기 때문에 항상 시간을 재서 하는게 효율적이죠. 관건은 많이 푸는것 보다는 얼마나 제대로 푸냐 입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몇몇 기업들은 시간내에 100개중 100개를 다 풀고 70개를 맞춘 사람보다는 80개를 풀고 70개를 맞춘 사람이 뽑힌다고 합니다.- 직접 전해들은 것이니 믿을만 한거죠.) 빨리 푸는것도 중요하지만 정확성에 초점을 두는게 조금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부 시간은 솔직히 말해서 개인차 같습니다.. 자기가 부족하다고 싶으면 많이 해야죠. ㅋㅋ 한 양만큼 성적은 나온다는 것만 알아 두시면 될 것 같네요.
이제 남은것은 면접입니다. 회사마다 면접 진행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이점은 회사 공지사항이나 타 취업사이트 등에서 꼭 확인후 임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면접을 하면서 느낀것은 1차는 실무,2차는 인성으로 나눠져 있었지만!!! 문제는 꼭 실무라고 실무만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열심히 실무 준비했지만 대뜸 취미가 뭔가 라는 질문이 날라옵니다. ㅋㅋ 지극히 면접관님들의 성향에 따라 바뀌는 것이니 준비를 하실때 같이 해야합니다. (이 과정이 굉장히 오래 걸립니다. 면접 준비 기간은 별로 없는데 실무하랴 인성하랴.. 하지만 한번 제대로 틀을 잡아서 준비를 해두면 면접볼때 돌려가며 쓸 수 있습니다. 저는 예상 질문을 정리하고 그게 맞는 답변을 미리 준비해 숙지해 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위포트라는 사이트 괜찮더군요. 빡시게 하다보니 ㅎㅎ처음 준비 과정은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힘들었지만 그 뒤에 면접에서는 부담감이 많이 사라지게 되더라구요.) 실무는 전공이니 제껴두고... 문제는 인성입니다. 자소서를 바탕으로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자소서를 거짓으로 작성한 경우에는 정말 말을 잘 준비를 해야죠...ㅎㅎ 다들 아시겠지만 자소서 내용은 반드시 다 숙지를 해야합니다. 자기가 봉사활동이나 인턴을 많이 한 사람의 경우에는 듣는 사람이 지루하지 않게 30~1분 가량으로 답변을 완료하는 것이 가장 좋죠.(1분 넘어가면 표정이 변함..단 짧게 답변하라고 하면 진짜 30초는 안넘게 답변하시면 됩니다. 길게 얘기하시는 분은 떨어지더군요 말을 잘해도 ..) 포인트는 간략하고 논리정연하게..(이것도 뻔한 말이지만 제일 중요합니다. 경험 해보시면 바로 느낌ㅋㅋ)
그 다음은 대망의 시사....... 저는 면접중에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입니다. 하반기를 위해 7월달 부터 신문구독하면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어렵습니다. 뭐가 나올지 모르니... 가장 먼저 전공관련 시사는 필수 입니다. (안물어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이기에 해야합니다. 왜? 전공이니깐.. 전공자가 전공관련에 대해 답변을 못하면 이미지가 많이 깎입니다.ㅠㅠ 요번 건설사 같은 경우에는 최저가낙찰제가 하반기에 얘기 좀 나왔죵...) 그 다음은 경제나 정치.. 하반기에 최대 이슈는 머니머니해도 돈돈! 유럽발 재정위기와 서울시장선거, FTA 가 있었죠.. 안 물어본 회사가 없을 정도로 포인트였죠... 그 시기에 가장 중요한 이슈는 반드시 정리를 해야합니다. 신문뒤에 보면 사설있죠? 그런 것도 답변을 할때 참고가 되니 놓치지 마세요.ㅎㅎ (다시 건설사 경우에는 유럽발재정위기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에서 그치지 않고 이 영향으로 앞으로 건설업계가 어떻게 될 것인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 것인가? 라는 식으로 이어지니 준비를 할때 건설과 관련지어 후속질문에도 답변을 할 수 있게 생각을 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이 정도가 제가 하반기때 준비한 과정입니다. 현대건설도 이와 같은 형식으로 준비를 했죠.. 개인적으로 제 스스로 자신감을 쌓기 위해 스펙만드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하지만 취업압박은 하반기 한번으로 끝을 냈네요... 남들보다 뛰어난 점이 없지만 제가 가진 최대 강점은 성실함이였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해온 것이 큰 결실을 맺게 되었네요...
뻔한 글이겠지만 많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취업생 화이팅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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