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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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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더리더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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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귀여운 모습을 아직 제대로 보신분이 몇분 안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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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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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은 짧게 하구여..본론으로 들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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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넘 많은 글이 올라오는 관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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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읽는것만으로도...지쳐서리... 글쓰기가 겁이날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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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생각해보니..그리 도움도 안될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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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쓰지말까 하는 생각도 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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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해서 올리겠다는 글을 남겼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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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중한...책임감 의식으로...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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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 정모 후기도 써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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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가 하루 이틀 지나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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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억력의 한계를 느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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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가장중요한..경비내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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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수원 기차값 왕복 : 6만원정도(넉넉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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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 - 케리비안베이 왕복 버스비 :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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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비안베이 입장료 : 현금-55000원, 삼성계열신용카드결재시-38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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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비안베이코인 : 2만원,(3만원),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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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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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 + 3000원 + 38500원 + 3만원 = 13만1500원 이란 경비가 들었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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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모임에서 간것이기 때문에 실제로 개인적으로 쓴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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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카드결재(38500) + 베이코인(30000) = 68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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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는 계비에서 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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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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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기차는 올라갈때 무궁화호를 탔었는데, 새차라 그런지 아주 좋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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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를 탄 이유가 수원에 새벽에 도착할 시간을 맞추기위해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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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케리비안베이 입장료는 삼성계열의 신용카드로 결재시에 보통 30%의 DC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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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과 비교시에는 아주 큰 할인이라고 볼수가 있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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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금액은 성수기시의 가격이므로 비수기때와는 차이가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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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본바로는 비수기때 카드결재하면, 23800원까지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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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케리비안 베이코인 이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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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케리비안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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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가 찍혀있어서, 충전해서 사용 가능한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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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비안 내에는 음식물 반입금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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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워낙 큰 수영장이기 때문에 수질이 오염될 소지가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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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캐빈내에 있는 음식점을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베이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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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의실은 실내와 실외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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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유료이구여 실외는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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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점은 없는것 같지만 제생각엔 도난방지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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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가 더 안전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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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라고해서 비싼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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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료 2000원 보증금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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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반납시 보증금은 돌려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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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놀이시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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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시설은... 모두 공짜입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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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도를 타는 서핑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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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 입장하셨을 경우 이것부터 계속 타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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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나중에 보드수는 한정되어있구 줄은 길게 늘어서기 때문에 한번타기 무지 오래 걸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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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봅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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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미끄럼틀이지만 공포와 스릴을 맘껏 즐길수 있는 주요 놀이시설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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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탈려구.. 오전에 줄서시는분들이 많은데요... 그럴필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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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보니 오전엔 사람들이 이걸 탈려구..무지 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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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3시쯤이면.. 아주 한가하게..여유있게 타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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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40~50분정도 기다려서 탔다면.. 오후3시쯤엔 20분내에..타실수 있을정도 입니다. 예를 들자면 말이져...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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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2번 3번 3가지의 종류가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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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나름대로의 스릴과 공포를 체험하실수 있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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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설명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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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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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번 타고 내려오면 엉덩이가 수영복을 반이상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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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내려온후엔 수영복정리를 꼬옥 하시고 표정관리 잘하셔야 합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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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는 방법에 양 팔을 자기의 양쪽 어깨를 잡습니다. 교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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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나만이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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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어깨를 교차해서 잡도록 되어있는데요. 한쪽손은 코를 잡아서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것도 100% 즐길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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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 물이 들어가는 순간.. 스릴과 공포는 사라지고 답답함을 느끼게 되므로 재미가 감소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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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의 경우 벗어서 안고 타도록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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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를 안막았을 경우, 얼떨결에 조끼를 놓칠수 있으니, 유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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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조끼가 하늘을 날아다니게 되는 구경거리를 제공할수도 있으니깐여... 상관없다면... 그것도 좋으실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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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외 파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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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구명조끼를 입고 수영모를 하지않으면 들어가실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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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파도를 잘 못타시는 분들은 물 무지 먹습니다..(별루 좋지도 않은물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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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명조끼 대여료는 3000원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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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이 2000원인가 ?? (보증금은 구명조끼를 반납하면 다시 환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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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이 크게 울릴때마다 큰 파도가 오구여...그외에는 잔파도가 오는데.. 큰파도보단 잔파도가 적응하기 더 힘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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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이 크게 울릴때마다 소리치는 사람들의 소리가 구경하는것도 잼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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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튜브 봅슬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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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튜브를 타고 희한하게 생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오는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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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시간이 별루 오래 안걸리기 때문에... 시간날때...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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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먼저 타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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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에도 보시면 한증막이랑.. 어린이 파도 풀이 있는데..어른들은 놀곳이 못되구.. 애들 데려가시는 분들이라면.. 여기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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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놀이시설은 대충 설명 드렸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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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진곳이 있다면 제가 별루 재미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빼먹었다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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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재미없어도 다른분들은 재미있으실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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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말씀드린건 참고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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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저번에 알려드린 저의 스케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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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00:30 밤기차를 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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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05:50 수원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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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0 수원역앞 분식점에서 아침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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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수원역앞에서 6000번 버스타고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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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캐리비안베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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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30 표 끊고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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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0 ~ 12:00 옷갈아입고... 신나게 놀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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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 ~ 13:00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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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 17:30 이벤트 참석 및 신나는 기구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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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0 ~ 18:00 옷 갈이입고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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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 ~ 19:20 캐리비안베이에서 출발 수원역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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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 20:20 저녁식사 및 해후소방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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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9 일행 기차타고 부산내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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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정리해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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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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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것 있으시면 꼬릿말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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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대로 대답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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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제가 까먹은게 있을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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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되살릴수 있도록 많이 물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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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전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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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에... 기억을 더듬어서 정모후기도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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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좋은 밤...아니..새벽 되시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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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 더리더리는 이만 물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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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여행기㉦
[궁금해요]
캐리비안 베이 가실분에게 도움이 될까요?
더리더리
추천 0
조회 1,346
03.07.28 14:15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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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잉~ 아잉~ 아잉~~~ 넘 부러바용...^^;; 님글읽으니 무쟈게 놀러가구싶어요...안즉 휴가계획두 엄눈디..ㅋㅋ **^^**
우와....잼 났겠네요..저도 조만간..한번 가봐야겠어여..마는..도움..이 될거..같아여....^^*
^^ 이번 여름에 함 가볼라고 했더니... 구경만 하러... 하!~ 던 넘 마니 든다... ㅠ,.ㅠ 잉잉
이야~~ 넘 부러워요~~^^* 친구가 여름만 되면 케러비안베이 노래를 부르는데.. 올해는 갈수 있을지..^^;
^^;; 귀염둥이..쿄쿄쿄ㅡㅡ;;;
와~ 정말 재밌었겠네요..!! 부럽당~ 제가 수영복만 입을 수 있었어두...!! 아깝슴돠~~
우와~~ 잼나곘당..글을잘적어서인가..정말 잼나서였을까?...나도 가야겠다는 생각에..들떠버렸어요~
자세한 안내에 용량이 부족한 제게두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 수영관련한거 싫어 하지만 도전해 볼만할것 같군요^^
우와 검나게 잼 나네여.. 나도 이번 주말에 한번 가야지.. 꼭 따라쓴것 갔자나... 근데 기차는 예약을 해야하나?
우왕 좋으셨게따... 근데 렌즈낀 사람들은 어떻게 다니는지 궁금하군여... (물과 관련된 곳에 가면 전 항상 눈이 문제죠... ) 그런데 가서 렌즈 끼기도 글코 안경끼기도 글코 더군다나 도수 수경을 끼기도 글코,,, ㅠ.ㅠ 갈쳐주셈~~~~~!!!
수영복은 대여해주지 않나여? 대여하면 가격이 얼마인지.. 입장료만내면 놀이기구는 증말무료져? 사먹는거 말구여..
수영복 대여는 안되구요..거기 수영용품파는 곳은 있어요..근데..가격이 쩜..^^" 제칭구중에서 한명은 렌즈를 하구(수경계속 쓰구) 하루종일 놀았는데..휴유증이 심했죠..또 한명은 렌즈빼구 놀아서..많이 불편해 하더군요 (눈이 심심했겠죠^^)
도움이 될까해서 알려드릴께요..^^지난주에 다녀왔거든요 무궁화혼데..토욜막차(16,600원 학생할인)타구 가서 월욜밤차(15800,할인)타구 왔어요 기차예약하는게 맘편할꺼 같구요..입구에 가방검사(?)를 하거든요 음식물때문에, 보관은 무룐데 냉장보관료는 1000원이예요..괜히 걸리면..무안^^
눈에 예민한사람 아니면 렌즈도 무방합니다.. 안그러면 물놀이 하실때 안경을 입구에서 보관하고 타는데 그럼 앞이 안보여서 불편하죠..
4년전에 비하면 가격이 많이올란것같으네요...어린애들이나 어른들은 별로 좋아하지않을겁니다..청소년들이나 스릴 즐기시는분들은 갈만하구요..근데 휴가철에 가보니 너무 복잡하더군요 짜증나기도 합니다..난어른이라 그런지 별로였어요,,우리애들도 그땐 초등생이라 별로였구요..파도타기는 많이 즐긴것같네요,,,
다른 놀이시설들이 무지 줄서서 기다리더군요...그래서 파도타기만 열심이...그안에 물가 무지 비싸더군요..감안하시구....^^
다대포맨 님 감솨~! 근데 렌즈가 빠지거나 물 들어가서 눈 아플까봐 걱정이예염 ㅜ.ㅜ
와~ 울애기들 델꼬 놀러가려했는데... 넘도움이 많이됐어요^^* 캄사
바디 봅슬레이가 아니라 워터 봅슬레인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