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은하극장 자리] 구수한 무쇠밥에 시골밥상을 즐길 수 있는 ~무쇠밥상 그리고 뚝배기~

<DIV style="TEXT-ALIGN: center"> </DIV> <TABLE borderColorDark=#ff6600 width=653 align=center border=1> <TBODY> <TR> <TD borderColor=#ff6633 width=46> 01</TD> <TD borderColor=#ff6633 width=145> 상호</TD> <TD borderColor=#ff6633 width=440>  무쇠밥상 그리고 뚝배기</TD></TR> <TR> <TD borderColor=#ff6633 width=46> 02</TD> <TD borderColor=#ff6633 width=145> 전화 번호</TD> <TD borderColor=#ff6633 width=440>  051-808-4004</TD></TR> <TR> <TD borderColor=#ff6633 width=46> 03</TD> <TD borderColor=#ff6633 width=145> 위치</TD> <TD borderColor=#ff6633 width=440>  대한극장과 쥬디스태화 사이길로 올라가다가 부산은행 가기전 오른쪽</TD></TR> <TR> <TD borderColor=#ff6633 width=46> 04</TD> <TD borderColor=#ff6633 width=145> 휴무일</TD> <TD borderColor=#ff6633 width=440>  못물어봤어용...(갈켜주시길....)</TD></TR> <TR> <TD borderColor=#ff6633 width=46> 05</TD> <TD borderColor=#ff6633 width=145> 영업시간</TD> <TD borderColor=#ff6633 width=440>  오전  시 ~ 저녁/밤  시까지</TD></TR> <TR> <TD borderColor=#ff6633 width=46> 06</TD> <TD borderColor=#ff6633 width=145> 크레디트 카드</TD> <TD borderColor=#ff6633 width=440>  YES</TD></TR> <TR> <TD borderColor=#ff6633 width=46 height=23> 07</TD> <TD borderColor=#ff6633 width=145 height=23> 주차장</TD> <TD borderColor=#ff6633 width=440 height=23>  차를 안가지고 가서.... ㅠㅠ</TD></TR> <TR> <TD borderColor=#ff6633 width=46> 08</TD> <TD borderColor=#ff6633 width=145> 나의 입맛</TD> <TD borderColor=#ff6633 width=440>  짜게, 싱겁게, 맵게, 안맵게 중에서 선택</TD></TR> <TR> <TD borderColor=#ff6633 width=46> 09</TD> <TD borderColor=#ff6633 width=145> 선호하는 음식</TD> <TD borderColor=#ff6633 width=440>  한식, 중식, 양식, 일식 (두 가지 이상 선택도 가능)</TD></TR> <TR> <TD borderColor=#ff6633 width=46> 10</TD> <TD borderColor=#ff6633 width=145> 싫어하는 음식</TD> <TD borderColor=#ff6633 width=440>  (보기) 육류, 국수, 곱창, 문어, 생선회, 땡초, 방아, 등등</TD></TR> <TR> <TD borderColor=#ff6633 width=46> 11</TD> <TD borderColor=#ff6633 width=145> 나의 관점</TD> <TD borderColor=#ff6633 width=440>  ㉠ 맛, ㉡ 청결, ㉢ 친절, ㉣ 기타 (순서대로 기재)</TD></TR></TBODY></TABLE>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성사되길 빕니다. ^^   2013년 새해를 맞이하여 어설픈 큰오리가 첫 포스팅을 합니다. ^^   추운 겨울날 지인들과 저녘을 먹으러 서면을 헤메고 다닙니다. 언제나 처럼 음식점을 기웃 기웃 거리던 저희는 집밥이 그리워 간판에 이름이 마음에 드는 ~밥상~(실제 이름은 더 깁니다.)이라는 음식점으로 고고씽~~~~~ 정말로 추웠던 그해 겨울... 우리는 여기서 몸을 녹이기로 했습니다. ^^   그런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06034A50EF5CCE2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90" hspace="1" width="490" vspace="1" border="0" id="A_2306034A50EF5CCE2381D6"/> (참고로 이 사진은 실제 제 모습입니다.. ^^) 여기서 저는 엄청난 사실을 알고야 말았습니다.!!!! (그 사실은 제 포스팅 마지막에~~~~~~~)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E9D4E50EF52B73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210E9D4E50EF52B7373E1F"/></DIV> <DIV style="TEXT-ALIGN: center">저희가 보고 들어간 간판 ~ 밥상 말고도 옆에 족발이라는 글도 있네요.. ^^</DIV>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E9E4E50EF52B436"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180E9E4E50EF52B4365FFD"/> 실제 가계이름입니다. ~ 무쇠밥상 그리고 뚝배기...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E9B4E50EF52BA35"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270E9B4E50EF52BA35345C"/> 측면에는 시골밥상이라는 글도 있네요..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125A4E50EF52BD32"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24125A4E50EF52BD328D61"/> 입구에 들어가보니 특이한 것이 보입니다. ~ 저기에 보이는 화면이 유리였던거 같은데(플라스틱인가???) 빔을 쏴서 화면이 뜨네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205A4B50EF56080A"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id="A_26205A4B50EF56080AC9F9"/> 가계 곳곳에는 이렇게 물이 흐릅니다. ~ 입구는 자그마한듯 했는데 가계가 길쭉하니 크네요..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1474E50EF52BE3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60" hspace="1" width="460" vspace="1" border="0" id="A_1411474E50EF52BE33D23D"/> 음식을 시키기 위해 메뉴를 봅니다. ~ 저녘으로 이건 아니잖아.. 이건 술안주???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17ED4E50EF52C02D"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2617ED4E50EF52C02D08FD"/> 그래!! 이거야!! ~ 식사류 메뉴가 따로 있습니다. 저희는 무쇠밥 4인상과 추가 갈비찜과 수육을 시켰습니다.^^   음식을 시키고 조금 있으니 기본세팅이 들어옵니다. 일일이 다 찍었으나 보시는 분들이 너무 불편해 하실것 같아 조금 묶어보았어용..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3E594E50EF52C10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id="A_173E594E50EF52C10361AF"/> 모두 맛깔스러워 보이는 음식들이 차례로 들어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310514E50EF52C13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id="A_0310514E50EF52C134A026"/> 제가 좋아하는 메추리알 조림도 있고 낙지젓갈도있고...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23FC74E50EF52C102"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400" hspace="1" width="400" vspace="1" border="0" id="A_023FC74E50EF52C1022958"/> 쌈에 된장찌게 동태전(??이름을 잘 몰라서.. ㅠㅠ)도 나오네요.. ^^ (왼쪽 아래에 있는 쌈은 보쌈용인데 잘못 섞었네요.. ^^ 인간미 넘치는 포스팅~~~ ㅋㅋㅋ)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28E4E50EF52C432"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16128E4E50EF52C432D296"/> 기본 세팅에 드디어 무쇠밥이 나왔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612035050EF52C735"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1612035050EF52C735F16C"/> 참!! 마지막으로 나온 불고기예용.. 손님들이 좀 많아서 고기가 조금 크게 나왔다능... ~ 다행이 가위가 있어 조각조각 내어 먹었답니다..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3DA35050EF52CA0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223DA35050EF52CA07C368"/> 개봉박두!!! 무쇠밥!!! ~ 밥이 정말 잘 지어졌어요.. 윤기가 좌르르~~~~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241355050EF52CD0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1241355050EF52CD0481C9"/> 이거이거 보이시죠???  이게 진짜 밥입니다...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30E4750EF52D01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22" hspace="1" width="522" vspace="1" border="0" id="A_11030E4750EF52D0140A02"/> 불고기도 젓가락샷 한번 올려봅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65F94750EF52D436"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522" hspace="1" width="522" vspace="1" border="0" id="A_1765F94750EF52D436A17B"/> 동태전(??)도 한컷!!!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6964750EF52D71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1106964750EF52D710EC98"/> 그리고 추가 주문한 10,000원짜리 갈비찜.. ^^ ~ 또 침이 꼴깍!!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95D8E4F50EF58C40C"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195D8E4F50EF58C40C9752"/> 그리고 나온 보쌈!!! ~ 여기에는 아주 기가막힌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는....(나만 몰랐나??)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804474750EF52DA13"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1804474750EF52DA13FB22"/> 눈치없이 갈비하나를 그냥 들고옵니다. ^^ ~ 가위가 있었으나 저는 그냥 한점 들고와서 뜯었네요.. ^^ 고기가 푹 익어져 뼈와 잘 분리되어 먹기가 좋네요.. 마싰당~~~~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2030C4750EF52DD14"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02030C4750EF52DD14BCE1"/> 보쌈은 밥숫갈에 올려서.. ~ 정말 맛있습니다. 윤기 좌르르 흐르는 밥과 기가막히게 삶긴 보쌈의 조화.. ^^   서면 피에스타 맞은편에도 시골밥상을 하는 곳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거기와는 또다른 느낌이네요.. 조금 고급스러운 시골밥상이라고나 할까?? 안쪽에는 모임을 할 수 있을만한 공간도 있고요.. 분위기는 약간 레스토랑 느낌?? 서면 중심가에 저정도 가격에 마진이 남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식사를 시키면 조금 비싼 단품도 만원에 먹을 수 있어서 정말 좋더라구요.. ^^   저녘을 먹으러 간 곳이라 정말 진짜로 참말로 밥만 먹고왔습니다. 술은 입에도 안댔다는... ^^ 못믿으시겠다구요?? 못믿겠으면 오백원!! (말도 안되는 소리.. ㅋㅋ 새해에 오리가 더 미쳐갑니다.. ㅠㅠ)   서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음식을 맛보고왔습니다. 추운 겨울날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 서면에서 따뜻한 밥한그릇 생각나실때 ~밥상~에 한번 가보심 어떨지요..   이상 조금 부족한 큰오리의 맛집탐방기였습니다. (많이 부족했던가요???)   그리고..... 아래 체인에서 눈에 익은 가계이름이 있지않나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04D14750EF52E012"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1104D14750EF52E0122A44"/> 그렇습니다!!! 바로 ~신토불이~ !!!! 해운대에 있던 신토불이 보쌈이 바로 이곳 체인이라고 하십니다.. ^^ 계산을 하다가 눈에 익은 간판이 보여 물어보았더니 그렇다고 하시네요... 어쩐지 보쌈 맛이 기가막히다더니.. 이제 서면에서도 해운대 ~신토불이~의 보쌈맛을 볼 수 있습니다요.. ^^(즐거워라... )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2BB64F50EF52E33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700" hspace="1" width="700" vspace="1" border="0" id="A_152BB64F50EF52E337FFD7"/> 입구에 세워져있는 메뉴판입니다.. - 그냥 보너스~~~   이제 진짜 끝입니다.  궁금해도 더이상 밑으로 내리지 마세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6A44D50EF5E922C"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actualwidth="389" hspace="1" width="389" vspace="1" border="0" id="A_1416A44D50EF5E922C2D44"/> 내리지 말랬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