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시주(時柱) 세우기
이제 사주(四柱) 중 마지막이될 時柱(시주)를 세우게 되었다.
時柱(시주) 만 세우면 사주의 공식을 완료 하게 되는것이다.
시는 태어난 시의 한계가 매우 중요 하므로 심도 있게 보아야 하고, 이를
이해 하요 주시기를 당부 드린다.
우리나라 표준시는 일본의 표준시와 같다.
어떤 시간이건 동시에 땡하는 것이다.
독자들 깨서는 라디오 를 일본 NHK 방송과 우리 KBS 방송을 같이 틀어 놓아
보면 이를 알수 있게 될것이다.
이표준시는 도꼬가 있는 동경 130 도에서 표준시를 체취해서 사용한다는 반증이고 우리나라 서울은 위도가 동경 127도 30분임도 알수있을 것이며
지구는 서쪽에서 동쪽으로 돌기때문에 해가 동쪽으로 부터 밝아옴도 아는바이다.
이와같은 이론으로 본다면 일본의 해가 뜨고 한참지나야 우리나라도 해가 뜸은 불문가지의 논리고, 이시간은 약 30 여분에 달한다로 보시면 될것이다.
그러니까 태양시가 실제보다 30 여분을 더빠르게 우리는 사용한다로 보면
틀림없겠는데 문제는 이것이 왜 이많은 장광설을 해야 하느냐다.
우리는 이시간의 편차를 분명이 명리감정에 적용해야지 적용치못한다면 참으로 엉뚱한 결과를 낳게 될수도 있음을 꼭 숙지해야 할 것이다.
자 어떤분이 년말 자(子)시에 낳았다고 하자.
문제는 01시 까지가 자시가 되고. 24시가 넘으면 다음날이 되야 하는데
24시까지는 야자시(夜自時)가 되고, 이가 넘으면 다음날 조자시(朝子時)
가 돼야 하는데 이미 시간을 30분을 당겨 써온 이론을 앞서 배웠으므로 당연히 30분을 원래의 시간으로 환원하여 사용 해야 할것이고 그래야 만이 명리 감정이 하자없이 맞게 감정이 가능 할 것이다.
자 그러면 24시에 낳은 이분은 과연 어떻게 시간을 결정 하여 감정 할 것인가?
한마디로 통상 이는 0 시를 지났으므로 다음날로 봄이 마땅할 것이나,
우리나라의 시간이란 것이 그렇치를 못하여 30분이란 것을 당겨 썻으므로
당연히 30분이란 시는 정당한 태양시로 환원 바꾸어 사용 해야 만이 진정한 태양시를 쓴다로 볼수있는 것이므로 이경우도 내일이란 날자를 쓰면 안된다로 보시고 당일 24시 30분 까지는 야자시가 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란다.
이 경우 내일로 본다면 섣달그믐은 일년의 편차난 사주를 감정케 되고
다의 경계 시점은 일개월이 틀린 감정의 결과를 낳게 될것이므로 이를 충분히 이해 하고 넘어 가시기를 당부 한다.
서울이 30분의 편차가 있다면 우선 우리는 낮午(오)시를 11시 30분에서
13시 30분까지 보면 틀림이 없을 것이다.
그런데 울산은 서울보다(동경127도 30분위치) 약 7 ~ 8분이 해가 먼저뜬다고 보았을때 이를 어찌 할것이냐 하는문제. 부산은 위도상 분명히 서울 보다 5 ~ 6분 먼저 해가 뜰것이고, 제주도나 흑산도 백령도등 과
몽금포,웅진. 장연 등은 또한 수분씩은 분명 늦게뜨는 것이 틀림이 없을
것이다.
자 그럼 우선 서울은 시간을 30분을 늦추어 감정 한다 했으므로 그것을 기준 잡아 본다면 울산은 그 30분보다 7 ~ 8 분을 당긴다로 보면 12시정각을 봤을때 12시 22분이 울산의 태양시가 될것이다
그러면 제주나 흑산도는 어떤가 서울의 시간에 5 ~ 6분을 더하여 역시 12시 정각을 가지고 보면 12시 36분이 태양시가 된다고 보면 이는 분명하고 틀림이 없는 사주 감정 자료가 될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학자들은 모든이들이 시간의 경계점에 출생한 이들은 반드시
출생지역을 물어서 정확한 시간을 추출하여 감정을 해야 한다는 것을 유의 해주시기 바란다.
다음시간도 시의 한계점에 대해 계속하고 썸머 타임의 적용등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넘어 가겠습니다.
첫댓글 복잡하네요.ㅠㅠ 전 의정부에서 밤9시35분에 태어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