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도 갈려고하다가 늦게 너무 빨리 일어나야하므로
원주는 안가고 서울로 가기로 맘을 먹었지요..
그러나~~~ 빨리 일어나긴했으나 피곤함과 귀찮음으로
서울도 안갈려고 다시 누웠는뎅..-+=
준기아저씨의 전화로 다시깨고 맘을 다시잡고 서울로 가기로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3시간의 시간이 지나고 드디어 동서울도착..
며니쥐방울언니한테 전화해서 어떻게가는지 물어보고..
은진비서도 전화와서 나한테 길알려주고..
그래서 전철타고 드디어 미아삼거리역에 도착...
현대백화점까지 6분거리라던데..=_ㅁ
걸어가니까...6분거리보다 더먼듯한 느낌..
드디어 현대백화점입구도착~~~
헐..=+ㅁ
너무많은 인파속에서 내가아는사람이 없는듯해서
전화를 방울쒸에게...맨앞줄에 있더군요..
그래서 저도 앞줄로..줄을 설수있었죠...
그러나..원주에서 오는관계로 좀 늦은 복스들~~~
그덕분에...희진씨도 올수있었고...
이지언니는 스케줄땜에 못오고..그래도 4명이나 볼수있어서
너무 좋았죠~~~
4시40분쯤에..사인회를 시작했습니다..
우선 은진양한테 사인을 받았죠...
은진양이 "이름이뭐예요?"라고해서 이름을 말하고..
대전사인회도 갔었다고하니까..이름은 기억이나는데..
얼굴이 기억안나서요..그러더군요..ㅎㅎㅎ
그리고 내가 은진양과 동갑이라고 말하고..
악수까지 나누고..나왔습니다...
많은사람들속에 또 줄을 섰습니다..
왜냐하면...이제까지 희진언니 싸인만없어서 희진언니한테
사인을받을려고 말이죠...
희진언니한테가서 사인을받고..
언니한테 너무 수척해보인다고말하고...
언니랑 악수하고..나왔죠...
언니가 너무 피곤해서보여서말이죠...말을 마니 못걸었어요...
은혜에게 싸인을 받으면서...이름을 말할려고할때...
은혜가 저를 먼저 알아보고..."잠깐만요.." 그러면서
이름을 생각할려고 하는 행동..ㅎㅎ 왕 귀염이였죠...
그래서 난 앉아서 은혜보면서 기다리고..은혜는 계속..
"잠깐만요..생각좀할께요..잠깐만요.." ㅎㅎㅎ
그래서 내가 힌트를 준다고...편지쓴것을 책상에 올려놓았죠..
그러니 은혜 은근슬쩍 편지에 적힌 이름을 보고
"아~~" 그러면서..웃었지요..ㅎㅎㅎ 정말 귀여웠어요...
그리고 악수를 청하고..악수를했죠...
은혜는 미안하다고..그러더라구..ㅎㅎㅎ
괜찮은데..그래도 얼굴이나마 기억해준게..어딘가요..ㅎㅎㅎ
미연이한테 마지막으로 싸인을 받으면서..
이름을 말하면서.."대전사인회도 갔었는데.."라고하니까..
"그때 뵌것 같아요.." 그러더군요...
미연양이랑 악수하면서..또 내 나이 이야기하고..+-+
미연양 "반가워요~~" 그러더군요..저도 "반가워요"하면서..
악수를 나갈때까지하고..너무 좋았습니다...
사인회가 끝나고 매장으로 갔습니다..
복스가 옷을 입어보면서 사진도 찍고...
매장직원들과 이야기도하고...팬들과도 이야기나누면서
재밌게 지냈습니다..
희진양 작은사이즈의 옷을 입었는데도..
옷이 헐렁하더군요..=+ㅁ 부럽당...=+ㅁ
제 앞에 있던 어쭈구리희진의 닉을 가진 분이..
플카를 미연양한테 보이니까 미연양..귀여운표정으로..
자기꺼아니라면서..삐진표정을..ㅎㅎㅎ 너무 귀여웠죠...
매장에서 복스가 나가고 우리들도 나가고...
매장에서 마루님 당번님, 미니님도 반나게되었습니다..
매장에서 나와 저녁을 먹으러 갔지요..
미뇽, 은진비서, 생명수아저씨, 당번님, 마루님, 연화, 물결이,
나코, 상현이, 환미랑 또 한분..(이름을몰라서..첨보는분)과 같이
저녁을 먹고 저는 차시간땜에 먼저나왔습니다..
그외에 방울언니, 강현이, 병준군, 근이~~ 넥타이은혜..수연군..
그리고..또있었는데..닉이 생각이안나네..죄송..--ㅁ--
여자분과 남자분이였는데..정말 죄송해요~~ 기억이..--ㅁ--
그리고 경아, 지은이, 송은혜, 민영양, 이지소속도 보았구..
유라씨도 보고..서로 인사하고..너무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분들도 있고말이죠..
너무재밌고..좋았습니다...
임원분들 수고하셨고요...모든분들..수고하셨어요~~
언제나 복스곁에...
은근슬쩍은혜^_*
첫댓글 워워워!!! ㅠㅠ 배아파요 ~ ^^:;
ㅎㅎㅎ 가고오는데 지쳤당..피곤해.ㅜ.ㅜ ㅋㅋ
레몬언니;;ㅋㅋ 메롱-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