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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레즈비언 부부, 딸 낳았다…"백인 정자, 눈·코 나 닮아 신기"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올해 2분기(4~6월) 합계출산율이 0.7명이라는 통계청 발표가 나온 30일, 국내 최초로 임신한 레즈비언 부부 김규진(32)씨·김세연(35)씨가 딸 '라니'(태명)를 출산했다고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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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자의 정자를 기증받은 김규진 씨가 라니를 출산하였다.
맘카페에서는 제정신이 아닌 여자로 몰아갔지만 맘카페의 극성맘들 보다는 이분이 더 정상적이다.
게이 부부도 대리모를 통해 출산을 하는데 이렇게라도 출산을 하는 것은 기쁜 일이다.
모성 본능은 하느님이 내리신 거룩한 사명이고 레즈비언도 모성 본능을 누릴 권리가 있다.
드라마 <퀴어애즈 포크>에도 게이의 정자를 기증받아 레즈 부부가 아이를 낳는다.
첫댓글 축하할 일이네요! 이 가정에 축복을 주소서!
사유리의 출산도 그렇지만 법적으로 미혼모의 정자 기증이 자유로운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저출산 시대에 미혼녀들이 자유롭게 출산했으면..
출산율 낮다고 엉뚱한 대책말고 이런 실질적인 법을 고쳐야할듯…사유리랑 아이도 너무 사랑스러워요
첫댓글 축하할 일이네요! 이 가정에 축복을 주소서!
사유리의 출산도 그렇지만 법적으로 미혼모의 정자 기증이 자유로운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저출산 시대에 미혼녀들이 자유롭게 출산했으면..
출산율 낮다고 엉뚱한 대책말고 이런 실질적인 법을 고쳐야할듯…사유리랑 아이도 너무 사랑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