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161
자유전공학부 마이이신
히치콕<새>(1963)
1. 조류가 인간을 공격하는 것은 자연계의 인간에 대한 복수인가? 정말 세계 멸망이 일어 날을까, 만약 있다면, 언제, 무엇 때문에 일어 날을까?
영화에서 조류가 인간을 습격하는 것은 세계 멸망에 대한 예언이다. 많은 재난 영화는 세계 멸망하고 인류 멸종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전에 마야문명은 세계가 2012년에 멸망할 것이라고 예언했다. 영화 <2012>는 이 예언에 관한 것이다. 기독교와 이슬람교 모두 종교적인 세계 멸망이 있다. 또한 많은 학자가최근의 인공지능 발전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또 다른 관점은, 인류가 계속 자연계를 파괴해 왔으니, 언젠가는 자연계가 참을 수 없을 것이다.
2. 왜 조류가 인간을 공격하는가? 인류가 조류를 공격하지 않고 새장에 가두기만 했다는 것이 심각한 일인가? 그렇다면 인간과 동물의 관계는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
영화 시작 부분에서 인간은 새를 새장에 가두고 영화 후반 부분에서 인간은 조류의 공격으로 집 안에 숨어 있다. 조류와 인간의 지위가 바뀌었다. 동물을 새장에 가둔 인간은 잘못된 것인가? 동물과 인간은 항상 평등하게 지낼 수 없었던 것 같다. 고대에는 동물이 인간보다 힘이 강했기 때문에 인간은 동물을 두려워했습니다. 지금은 인간의 힘이 더 강하기 때문에 인간이 동물을 관리한다. 이것은 자연에서 서로 다른 종의 공존 규칙이며 인간 사회의 규칙도 비슷하다. 세상에는 영원히 강약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평등한 유토피아는 실현될 수 없는 것 같다.
3. 영화는 두 줄거리로 구성되어 있다. 하나는 인간과 조류의 충돌이고, 다른 하나는 마치의 가족과 애정의 충돌이다. 히치콕 감독님은 이 두 가지 일을 함께 두는 이유는 무엇인가? 둘 사이에는 어떤 연관성이 있을까?
영화에서 새가 인간에 처음으로 공격한 것은 다니엘이 미키의 집에 love bird를 보내러 갔을 때이다. 두 번째는 다니엘이 미키 여동생 생일 파티에 가기로 했을 때이다. 케이시의 생일 파티에서 미키와 다니엘이 함께 이야기를 할 때 새가 인간을 공격했다. 그때 리디아는 두 사람을 바라보는 눈빛에 분노했다. 이 장면들의 공통점은 미키와 다니엘이 사랑을 깊어진다는 것과 리디아의 불만이다. 새는 리디아 내면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화재가 발생한 후 다니엘을 비난하는 여자는 다니엘이 와서 재난이 일어난다고 생각한다. 리디아에, 도 다니엘은 그런 존재였고 다니엘은 그녀 가정의 침입자다.
4. 아들의 여자 친구에 대한 리디아의 생각을 어떻게 이해하는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기 말고 줄까 봐 두려운 마음, 그런 것을 이해되는가?
어머니와 아들의 관계는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연상시키지만 미키의 전 여자 친구 헤이워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헤이워드는 리디아가 그녀를 싫어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리디아는 미키에게 사랑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미키에게 사랑을 줄까 봐 두려워한다. 리디아는 미키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남편의 죽음에는 큰 원인이 있다. 미키에게는 나름의 삶이 있지만 리디아의 삶은 고독하다.
5 .영화의 결말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후 이야기는 어떻게 전개되는가?
영화의 결말은 네 사람이 차를 몰고 집을 나서는 것으로 사실 새의 재난은 끝나지 않는다. 새의 인간 습격은 다른 지역에서도 발생했다. 우리는 인류가 이번 재난에 어떻게 대처할지 모른다. 인간에 대한 새들의 공격이 언제 멈출지 우리도 모른다. 그런데 왜 영화는 이때 끝나는가? 하지만 후반에서 다니엘이 머리를 다치자, 리디아가 상처를 싸매준다. 마지막에서 차 안에 리디아는 다니엘을 안았다. 영화 속 가족 갈등의 끝인 것 같다. 이대로 화해할 것인가, 아니면 앞으로도 충돌할 것인가?
크리스티안 페촐트 <트랜짓>(2018)
1. 원작 소설의 배경은 제2차 세계대전인데 왜 각색 영화가 현대 배경으로 바뀌는가? 배경이 바뀌면 스토리에 어떤 변화를블러오는가?
안나 제거스의 소설이 원작이고 작품의 주제는 주로 제2차 세계 전쟁이다. 그런데 감독은 원작을 각색했고 제2차 세계대전의 배경을 바꿨다. 원작과 같은 전쟁 배경이지만 현대에서 일어난 전쟁이다. 인물의 신분이 지금 핫이슈 난민으로 바뀌었다. 영화에서 군대를 나오지만,전쟁의 김장감을 느낄 수 없다. 이것은 영화의 사랑 주제와 관련이 있다. 그대로 제2차 세계 전쟁을 배경으로 하면 무거운 역사 때문에 관객들은 개인 감정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이런 각색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람도 있다. 현대에서 살고 있는 난민은 영화 속 인물처럼 생존 문제를 생각하지 않고 창가에 앉아서 와인을 마신다. 배경이 바뀌면서 가장 달라진 점은 스토리의 분위기이다. 외부보다 인물의 감정에 집중한다.
2. 버리는 사람과 벼려진 사람 중 어느 쪽이 먼저 상대방을 잊는가?
이것은 영화에서 영사가 비이델에 묻는 말이다. 아내 마리는 계속 영사관에 가서 남편 비이델을 묻어본다. 하지만 영사기 묻는 사람은 진짜 비이델 아니고 바이델 작가로 신분을 위조한 게오르그이다. 그는 바이델의 일을 잘 모르기 때문에 아내를 잊게 되었다고 말했다. 비이델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마리는 비이델을 버렸는데 계속 남편을 찾는다. 영화에서 비이델은 바리에서 자살했다. 그가 하루라도 빨리 비자와 아내의 편지를 받았다면 결국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버리는 사람은 죄책감을 가지고 버려진 사람은 상처받았다. 나는 남을 버리는 죄책감은 버림받은 상처보다 더 오래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상처는 시간을 지나면 점점 잊힐 수 있다. 남을 버리는 것은
3. 자신의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은 마음은 무슨 원인 때문인가? 모르는 사람에게도 마음을 열을 수 있을까?
게오르크가 영사관에 와서 기다리고 있을 때 누구 옆에 앉으면 그 사람은 자기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런 분들은 많은 일을 경험했고 마르세유에 왔다. 낯선 도시에 혼자 와서 친구도 없고 가족도 만날 수 없다. 인간은 사회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항상 사회적 연결을 만들고 싶다. 먼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은 상대방에게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처음 만난 사람은 더 빨리 친해질 수 있다. 하지만 영화 속 난민들이 그렇게 하는 것은 사회적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일을 겪고 나면 자신의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진다. 영화 마지막에서도 게오르크는 식당에서 자기 경험을 식당 사장에게 말한다.
4. 사람의 생명은 매우 연약한가? 사람의 죽음은 우연인가, 운명인가?
영화에서 많은 등장인물이 죽었다: 작가 바이델은 파리의 호텔에서 자살했다. 하인츠는 상처가 악화했는데도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죽었다. 건축가가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자살했다. 리차드와 메리는 함께 배를 타고 떠났으나 침몰 사건을 만났다